저도 입소문에 <한글뽀뽀>를 알게 되었어요~
자석칠판을 하나 사줄까 검색하다가 ㅋㅋ
19개월 우리 아들래미~
요즘 한창 그림책 삼매경인데
특히나 동식물을 콕콕 짚어가며
자꾸 물어보길래~ 약간 이른 듯 하지만
통글자로 한글을 익혀주고 싶은 마음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첨엔 가격이 착하지 않아서 (8만원대에요)
좀 말썽였지만 사고 나니 역시 제 값을 하네요~
우리 아들 좋아하는 모습보니 진작에 사줄걸 그랬나봐요^^
주문하고 이틀만에 한글뽀뽀 자석낱말카드 AB세트랑 보드 모두 받았어요.
보드는 자체주문 들어가서 따로 받으신 분들이 많으시던데
전 운좋게도 같은 날 받아서 기분 좋았답니다~
카드만 따로 구매하실 수도 있어요~
그래서 보드가 집에 있다면 있는 걸루 써도 되시구요~
없다면 냉장고 등등 가전제품에다 사용해도 되구요~
전 아이방에 걸어둘려고 세트로 모두 구매했어요~
위에 사진처럼 포장상자도 정말 이쁘더라구요~
낱말카드 보관상자로 써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아래는 사은품으로 받은 스케치북과 크레용~
낱말자석 AB세트는 모두 분리해서 통에 담아놓는다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모두 100개 그림판과 낱말로 구성되어 있어요...
위에껀 세트로 구매시 자음모음판을 선물 받은 거구요~
먼저 A세트 과일류를 먼저 떼서 주니
얼른 뗐다 붙였다 하는 우리 아들래미 ~~
바로 반응을 보이네요~
카드가 코딩도 잘되있고 약간 두툼해서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보드판은 자석이라 난중에
한글 떼고 나면 아이사진들로 장식해도 되고
펜사용도 가능하니 알림판역할도 가능해서
두루두루 쓰임새가 있어요~
요건 전체샷이네요...
보통 흰테두리 심플화이트 많이들하시는데
전 화이트는 보드판도 화이트라 넘 밋밋할 것 같아 심플블랙으로 했어요
울집 컴터도 블랙이라서 세트로 잘 어울려서 이걸루 하길 잘한 것 같아요~~
엄마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용도로 쓸 수 있어서
사물인지부터 한글깨치기 등등 ~~
깐깐쟁이 엄마 눈에도 맘에 쏘옥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