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운 밤의 비결 -
어느 두 남여가 연애 5년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생활에 들어 갔다.
부인은 처음 6개월간 밤마다
남편의 뜨거운 사랑에 너무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후 하루걸러 확인하던 사랑이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2년 후에는 남편과 한달에 한번도 잠자리를 함께
하기도 힘들 지경에 이르렀다.
이 부인은 고민고민 끝에 기도를 드리기로 작정하고
매일 새벽 산에 올라 기도를 드렸다.
드디어 백일째 되던 어느날 산신령이 나타나 그녀에게
한가지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 방법은 내일 이시간 남편이 이 장소로 올라 오게 하면
산신령님이 한가지 주문을 남편에게 알려 줄
것이니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남편이 이 주문을 외우면 너는
밤마다 극락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었다.
부인은 기쁜 마음으로 산을 내려와 남편을 다음날 새벽에
산에 올라가 산신령님을 만나 주문을 배우게 했다.
과연, 그날 밤부터 남편은 180도로 바뀌어 그 여자는
신혼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물론, 잠자리에 들기전 남편은 주문을 외웠고 여자는
들으면 안된다는 조건이 있었다.
당신이라면 이 주문이 어떤 주문인지 알고 싶지 않겠는가?
이 부인 역시 남편이 잠자리에 들기전
어떤 주문을 외우는지 몹시 궁금했다.
결국 이 여자는 약속을 어기고 남편을 따라가 남편이
외우는 주문 소리를 들었다
이 남편이 외우는 주문 소리는
“이 여자는 내 여자가 아니다....
이 여자는 내 여자가 아니다......”
전문인증위원 2기 워크샵 때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해서 얼마나 아쉬움이 많았던지요
마지막 그동안 배웠던 모든 것들을 간략히 총정리로 마름하고 난 뒤에 가진 뒷풀이 시간
정말 남을 웃기는 재주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한참을 웃었네요
제일 많이 웃기는 사람에게는 탁상 시계가 선물로 주어졌답니다
그 중에세 제니스주얼리 손영경대표님의 미모의 치과여의사 이야기는 춘천에서
올라와 수업받고 다시 춘천으로 돌아가는 열정으로 공부한 우리 막내 두홍군이
떼굴떼굴 구르며 웃느라 어깨를 상해서 계속 한의원에 다닌다는 뒷담이 전해올 정도로
굉장한 입담이셨습니다 감히 그 자리 넘볼 사람 다시는 어떤 기수에서도 감히 나타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에 버금가는 어록을 하나 남기신 우리 회장님의
"돼지 목에 금이빨"정도면 조금 가능성이 있기는 합니다만 ....^*^
첫댓글 앗 이 이야기는... 술한잔 더 드실지도 모를듯한 이야기 인데요? ㅋㅋ
ㅎㅎㅎㅎ
ㅎㅎㅎ 누구 흑기사 구합니다 ㅎㅎ 아마도 2기 여러분 외에는 제갈두부님의 말씀 모르실껍니다
내도 될랑가 모르겠습니다 ㅋ
저같이 좀 어눌한 사람은 산신령 말대로 따라 하는데...
우째보면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도 해서...ㅎㅎㅎ.
ㅋㅋㅋ 컬랐습니다 가능성 있다 하시니 ㅎㅎㅎ
뜨거운 밤의 비결이 본 아내를 찾기위해, 전쟁을 치르는 과정 아인가여.. ^^
수많은 열정과 감격 속에서 바로 본인의 자신감과 자존심을 찾기 까지.. 인고의 세월을 거듭하며,
파초가 되어 다시 회한을 늘어놓는다, 파뿌리가 되기 까지, 사랑과 전쟁을 위하여, 누군가를 향해.. 승리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