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쏟아붓던 굵은 빗줄기는 오후 들어 또다시 들이 붓네요
천둥 번개와 밤새도록 쏟아붓는 장대비 속에도
포기하지 않고 밤새도록 낚시대를 잡으셨네요...^^
대단하시지요...^^
좌측 골짜리 제방쪽 잔교좌대에서도 서너분이 밤을 세우셨고
대략 50여수 정도는 하신것 같습니다.
여전히 산밑 좌측잔교는 중앙쪽과 제방가까이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어느정도는 마릿수
조과를 볼수 있습니다.
좌측 연안쪽에 자리했던 조사님들 엄청난 빗줄기에 포기하시고 일찍 철수 하셨구요
우측연안에 자리하신 열분에 조사님들중 두분은 포기 새벽 1시경 철수를 하셨지만
나머지 여덟분은 밤을 새우시고 현재 화이팅을 하고 계시네요
그동안 저수지 물이 너무 맑아 힘들었던 주간낚시가 어제의 비로 인하여
저수지 물은 완전히 뒤집혔고 그로인해 주간낚시도 마릿수 조황을 보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상류쪽은 물살이 너무 빨라 낚시는 할수가 없으며 내일 정도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어제까지는 떡밥낚시도 별무리가 없었으나 금일은 생미끼가 강세를 보이고
목줄도 평소보다는 약간 길게 써주시면 챔질 타이밍을 잡기가 약간의 도움이 될것 같구요
상류보다는 중류,하류쪽이 강세를 보이고 있네요
지난주말부터 초호황이 지속되고 있는 수상좌대는 사전에 예약을 해주시고 출조 바랍니다.
오늘도 비가 온다고 하네요
출조시 만반의 준비를 해주시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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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렌토 (58.87.6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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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요즘 날씨가 변덕 스럽네요.
작년에도 예상치 못한 기습 폭우에 산우물 낚시터가
피해를 당했는데 올해는 그런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 서는듯 합니다.
산우물도 풍요롭고 행복한 가을 맞으시길 기대합니다 ~~~
한 사장님~ 조만간 저희 同行팀과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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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우물낚시터 (125.130.157.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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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과 비슷한 시기에 쏟아 졌는데 다행히 금년에는 피해가 없었구요 늘 걱정해주신 덕분에 산우물도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여러 낚시인에게 축복받는 동행팀의 모습들이 변치마시고 영원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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