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과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십시요!
오늘은 경술국치 100년, 해방 65년 8·15 광복절입니다.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성경적으로 본 기독교인의 사회 참여”는 “그리스도인들의 사회 참여가 성경적인가?” 1966년 위튼선언(Wheaton Declaration)에서 인간의 자유 그리고 평등과 사회정의를 공식적으로 복음증거의 사역으로 선언하였고, 1974년 로잔언약(Lausanne Covenant)에서 사회문제에 대해 등한시 한 것과 전도와 사회책임이 서로 배타적인 것으로 인식했던 잘못을 뉘우치고 전도와 사회책임의 균형 잡힌 사역을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1982년 그랜드 래피즈 보고서(Grand Rapids Report)을 통해서도 복음주의의 사회참여를 밝혔습니다.
이 점에 대해 복음주의의 대표적인 신학자인 존 스토트(John Stott)도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 중에서 사회참여가 자신들의 관심사인지를 물어야만 하고 혹은 전도와 사회적 책임의 관계에 대한 논쟁이 벌어진다면 그 사실은 놀라운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시절에 ‘두루 다니면서... 가르치시며...전파하시고’(마 4:23, 9:35), ‘두루다니면서 착한 일을 행하시고...고치신’(행 10:38)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딤전 2:1-2) 칼빈은 “주님은 왕 중의 왕이시므로 그가 거룩한 입을 여실 때는 누구나 다 순종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 우리는 통치자에게 순종해야 하는데, 그것은 오직 주님 안에서 그렇게 해야 한다. 만약, 이 통치자들이 하나님을 거슬러 명할 때에는 순종할 필요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출12:37-51절에서 본문은 어떻게 시작됩니까?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이르니"(37절) 애굽의 마지막 땅인 라암셋에서 출애굽을 시작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계획한 것이 아닙니다. 모세도 처음부터 이것을 계획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출애굽은 누구의 계획입니까?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계획하셨고 주도하신 사건입니다. 이러한 출애굽을 주도하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실까요? 우리는 구약성경에 나타난 이 출애굽의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내 개인의 삶 속에 임하시사 나를 출애굽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가를 묵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십니다. 40-41절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 지 사백삼십 년이라 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이 말씀은 창세기15:13-14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하는 예언의 말씀의 성취입니다. 여기에서 두 가지 약속이 있습니다. '그 땅에서 나올 것이라''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입니다(출12:35-36). 이러한 구약의 해방은 신약의 성도의 구원의 한 페러다임이 될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당당한 새 출발입니다.엡1:3"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둘째로,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시고, 은혜에 응답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 땅을 떠 날 수 있었던 결정적 사건은 '장자재앙'때문입니다. 이 재앙은 하나님의 것들을 철저히 구별하여 지키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 땅을 이스라엘이 떠나게 하실 때, 유월절을 경험하게 하고 기념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죄사함받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천국의 소망을 갖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엡2:8"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리고, 은혜를 입었으면 은혜를 기억하고 응답하라고 유월절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살아갑니까? 시편에서 다윗은 늘 "여호와의 은혜를 잊지 말지어다"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감사입니다. 그리고 헌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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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과 자유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십시요! (2010.8.15 김선호목사님)
조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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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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