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제주 화력 발전소 출장 갔다가 일요일 조금 시간이 있어 발전소 주위만 찍어 보았다.
몇번 출장을 갔지만 이번처럼 사진 찍을 여유가 없었다. 2009.06.07일 오후사진
발전소 들어가는 도로에서 찍었음.
할머니가 바닷가에서 뭔가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일상이다.
돌담 기준으로 밭의 경계를 만든것 같다. 똑 바르지 않으면서 보기가 정겹다.
땅위에 있는것이 마늘을 심고 남은 줄기이다. 보통 마늘, 감자, 양파를 농사 짓는다.
돌담 위 넝굴 잎사기가 자연스럽게 보여 찍어 보았다.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제주 돌로 쌓여 있는것이 전형적인 시골 풍경이다.
발전소뒤에 화순리 선사시대 유적지가 있어 찍었다.
집은 제법 현대식인데 들어가는 문은 옛날식이다. 이런식의 문은 의미가 있는데 옛날에 들었는데
다 잊어 버렸다. 아는 친구는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돌담 너머로 밀감 나무가 작은 규모이지만 집 옆에서 농작 한다.
돌담 밑에 예쁜 꽃을 찍었다. 그런데 꽃 이름을 모르겠네, 아는친구 있어면 알려 주시기 바람.
첫댓글 지주도에 간께 대문에 나무를 결쳐놓는 이유가 있던데 ( 근디 대문만제주도풍 아니 시골풍 ) ~~ 확실한 답이 틀릴까봐서 말못하것네 ㅎㅎㅎ
대문을 정낭이라고하네! 세개가 다걸려 있으면 먼곳 출타중! 두개가 걸려 있으면 동네 출타중! 한개가 걸려 있으면 옆집에 마실가 있다는 뜻이라네! 다 내려져 있으면 집에 있다는 뜻! ~~~ 나도 가물가물혀서 인터넷 검색에서 퍼옴 ㅎㅎㅎ
아~ 맞다! 인터넷 검색에서 찾았다니 대단하다. 니덕분에 한가지 배웠다. 고마워~ 꽃이름은 "비비추" 라함.
슬비야 마자 니 말이 맞다 그래 들은 기억난다 ㅎㅎㅎㅎ 고마버 ㅋㅋㅋㅋ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0.10.02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