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7년5월20일(일요일) 날씨:맑음
※산행코스:방곡리(오목)-윗점-슬랩지대-수리봉-암릉지대-신선봉-
황정산 남봉-황정산 <--->방곡리 삼거리-임도-방곡도예원
※산행시간:6시간10분(본인기준)
산행들머리(7시33분)
큰길옆에 간판이 있고 방곡-올산간 도로공사가 한창이다
도로공사 현장길로 쭉 ~~
윗점 마을길을 지나면 아치형 다리가 나타난다.
공사중이라 바로 언덕을 올라서면 끝 지점에서 좌측으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7시48분)
슬랩지대(8시14분)
슬랩지대 1
슬랩 2
슬랩 3 (이 소나무 가격은 얼마일까요?)
슬랩4
슬랩지대인 와야로프구간을 지나고 좀 올라서면 스텐으로 만든 파이프와 로프가 삭고 엉망이다.로프는 동아줄(마닐라)로 했으니 당연히 비를 맞으면 오래 못가는 것은 초등학생들도 다 알텐데.. 참!!
나의 발길을 잡는다
이정표엔 수학봉으로 표기되어있다.
보통 지도상엔 선미봉으로 나오는데?
수리봉 정상(1019m) (8시50분)
고사목 1
바위 윗부분은 꼭 물 길같이 보인다
신선봉
일명 소용아릉이라 불리는 암릉지대인데 와야를 잡고 가는 구간으로
좀 위험하다 (9시7분)
신선봉 정상에서 양사방으로 탁트인 조망을 감상하면서 또 한번 신선이 뭔지를?? (9시17분)
돌탑 삼거리 (좌-황정산) (우-석화봉)
삼거리 이정표(9시32분)
황정산 같다가 다시 이곳으로 와서 방곡리 쪽으로 하산 해야할 지점
고사목 2 도락산과 황정산
신선봉을 내려서면 이제 부터 상수리나무 군락지대다
길도 평탄하고 새들이 노래하고 편안한 오솔길이다
이제 바위군이 나타나고 오르막이 좀 힘든다(10시5분)
고사목 3
많은 산들을 접해보지만 충북에 있는 산들이 1000m 내외지만 볼거리도 너무많고 산행의 진맛을 느낄수 있는 산들이 너무많다
속리산,묘봉,황정,도락,금수,월악,칠보,군자,보배,도명,청화,조항산.....
황정산인데 말을 닮았나? (10시37분)
황정산 정상부 1
2
3
황정산 정상(959m) (10시45분)
증명사진 한장 찍고 서둘러 되돌아온길로.... 빽___
정상부근 소나무 두그루가 일품인데..
4
5 전망이 너무 좋아서 소나무 아래서 마신 캔 맥주 맛은 한마디로 굿!!! 휴식을 취하고..
뒤돌아 가면서
이슬과 안개를 먹고사나
하산길에 좀 무리 하면서 조그만 암릉에도 올라보고
방곡리 하산길은 첨엔 가파르다 (12시27분)
위험구간인데 한가지 명심할것은 로프를 의지 하지말것
하산길 우측능선
하산길 이 암릉지대도 볼거리가 너무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