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5~19" 베♡베 여름휴가 - 교도소 자매상담˚
청송 1교도소와 청송 3교도소를 시작으로
청주교도소와 대전교도소, 전주교도소와 순천교도소, 원주교도소, 대구교도소 등...
올해도 특별접견으로 맛있는 음식을 듬뿍 준비해가서 형제님들과 맛있게 먹고 손을 잡고
긴 시간 대화를 했다! 파자마와 수건, 칫솔 등 선물도 방 식구들 몫까지 챙겨서 선물해주었다.
그리고 영치금 3만원과 방식구들과 나누어 먹으라고
닭훈제, 두유, 빵, 라면, 커피, 녹차, 초코파이 등 간식을 가득 넣어주었다.
너무너무 소중한 시간이고 매 순간이 행복했다~♬
첫댓글 감동! 감동! 완전 감동입니다 ㅠㅠ
여름휴가를 교도소 형제님들과 함께... 놀랍고 또 놀라운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 나눔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언젠가부터 뭘 해도 즐겁지 않고 의욕이 없었는데, '교도소행 여름휴가' 풍경을 보는 순간 머리가 멍해졌습니다.
제게 부족했던 건 가난한 이웃들과 함께하지 않는 옹졸함이었습니다. 반성합니다.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너무 훌륭하십니다!!
올 여름도 어김없이 교도소 형제님들과 함께 많은 행복을 만들고, 더 많은 희망을 나누고 오신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헌신하는 삶이 아름답네요.
세상에서 '나눔'이 만드는 행복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감동으로 보고 갑니다.
함께해요~ 생명살리기!! 교도소 자매상담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하느님의 사랑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사람으로서 이 사회 안에 태어나는 순간 우리는 공동체적 존재로 되는 것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안에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셨을텐데 두 분은 항상 밝게 웃고 계시네요~^^*
같이 할 때 더 많이 웃고 즐거운 것 같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힘들고 절망인 이웃들과 함께하는 민들레 교정사목이 최고입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려깊은 마음과 진실된 나눔 정신이 제 마음을 울립니다. 감동!
마법을 부린 것도 아닌데 베♡베의 사랑 안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면 얼굴이 천사처럼 변하더군요. 마음의 눈이 맑아졌습니다. 고맙습니다.
감동!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그리고 교도소 형제님들의 삶이 은총 속에 더욱 빛나고 풍요로우시길 기원합니다. 눈물과 웃음, 행복이 있는 교도소행 여름휴가 이야기가 좋습니다^^
훈훈한 일상을 보면서 '희망'을 읽을 수 있습니다. 민들레 국수집 이야기를 읽으면 행복한 일상들이 저절로 그려져 엔돌핀이 마구 마구 생깁니다~ 커플티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부럽당ㅎㅎ
나눔...봉사...사랑...'민들레 국수집'을 보면서 내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수사님과 베로니카님... 너무 존경합니다. 그 마음을 배우겠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가까운 곳에서 저도 시작하겠습니다
^^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교도소를 다니시며 절망인 형제님들의 가슴에 밝은 희망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수많은 선물들을 포장하시는 베로니카님 그리고 교도소형제들을 위해 휴가까지 쓰시는 서영남수사님 두분 정말 대단하십니다.그리고 두분의 커플티가 너무 잘어올리십니다 ^^
가장아름답고 행복한 휴가... 그 어떤 말로도 두분의 참사랑과 나눔을 표현할수 없을것 같습니다.두분의 아름다운 모습이 더욱더 빛이 납니다.
^.^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서영남 수사님과 베로니카사모님의 사랑과 나눔에 세상 어느것보다 아름다우십니다.일주일 내내 힘든 여행이 너무나 기쁘고 재미있으시면 저런 환한미소를 지으실가요.두분의 환한미소에 모든것을 사랑하는 미소입니다.큰 감동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서영남베드로님과 강베로니카님의 일상생활은 사랑과나눔 그자체입니다.당신들의 아름다운 여름휴가는 사랑의바이러스를 이세상 끝까지 퍼트리는 씨앗이 될것입니다.너무 큰 감동입니다.
힘들고 절망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일이란 얼마나 아름다운가.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진심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넘쳐날 때 살맛나는 세상이 된다는 것을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하네요~ 수사님이 건강하셔야 힘든 많은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실수 있습니다. 나를 먼저 생각하기전에 남을 먼저 생각하시는 수사님에게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라고 찾아왔습니다. 힘내세요~
'교도소행 여름휴가'가 전해주는 생생한 희망의 기운, 교도소 형제님들을 돌보는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따뜻한 시선에 위로 받습니다. 절망인 이웃들을 버티게해준 사랑! 두 천사분이 자랑스럽습니다.
모두에게 인기있는 민들레 교정사목 일상은 우울한 뉴스에서 희망과 꿈을 안겨주는 행복바이러스입니다 ^^* 갇힌 형제님들의 희망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의 미소가 참 많이 닮았습니다. 부럽네요^^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마음을 쓰지 못했는데 교도소 이야기를 읽고 나니 나눔을 실천하고픈 열망이 샘솟습니다. 진한 감동입니다! 교도소를 즐거운 마음으로 소풍처럼 다녀오시는 분은 두 분밖에 없을 겁니다^^ 최고!
내가 있고,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어 내 마음 뉘일 수 있는 쉼터가 되어주고 안식처가 되어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너무 좋습니다. 교도소 형제님들에게도 그런 곳이겠죠! ^^ 화이팅~
삶이 있고 사랑이 있고 나눔이 있고 희망을 주는 서영남민들레국수집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 두분의 헌신과사랑에 감동이 밀려옵니다.추석 잘보내세요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힘든 이웃들과 나누고 서로 함께하는 것이 아닐까요. 늘 가르침을 주시는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교도소행 여름휴가 풍경이 모두 값진 보물과 같습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저절로 행복해짐을 느낍니다. 민들레 국수집 안에서 오늘도 행복충전 많이 하고 갑니다~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