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 23일까지 2박 3일 전북부안의 위도로 여름휴기를 다녀왔다
격포항에서 차를 배에 싣고 도착한 날마펜션의 바로 뒷쪽으로
멀리 악어를 닮은 경치와 해수욕도 할수있고 갯바위 낛시도 고동,홍합,미역도 딸수 있는곳으로
친구들에게 권할만도 한 곳이다.

우리나라 3대 어장중 하나인 칠산바다에서도 주요 어장인 위도

날마펜션 앞으로 보이는 바다와 위도 일주도로

위도에서 꿈같은 휴식을 취하고 떠나는 날 우리를 싣기위해 들어오는 파장금호

돌아오는길에 들른 김제 어느 백련 축제장의 홍련과 백련

백련

첫댓글 좋구나 !! 때로 이러케 여유부리며 즐기는모습 보기좋다...앞으로도 계속 소개해줘바~~
어제는 평택사는 고등학교 친구가 세상을 떠나 다녀왔다
근 30년 신장이식도 했었고 말년엔 일주일에 3차례 투석을 하며 투병생활을 한
친구이기에 더 안쓰러웠다. 안식구에게 그동안 너무 수고많이 했다고 위로해 주었지만
조금더 살수도 있었을 텐데 미안할 따름이라며 눈시울을 적시는데 나도 눈물이 나 혼났다.
오늘은 충북 청원군 현도면에 있는 선산으로 가볼 예정이다.
건강하자.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것이라고 하지 않니.
주변사람에게 건강으로 해피바이러스를 옮겨주며
사랑하고,누리며, 배풀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