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를 통치하고 있는 베를루스코니 총리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많아 일일이 언급하기도 쉽지 않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세계적인 인물 중의 하나인 베를루스코니 총리에 관한 이야기는 그러나 부정적인 이야기가 대부분인 것이 안타깝다.
그가 이처럼 부정적인 이미지의 이야기를 몰고 다니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그가 부자라는 점이고
둘째는 그가 잘생긴 바람둥이라는 점이다.
그는 그렇게 부자가 아닌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으나 공부를 잘하고 머리가 좋았다.
그의 이러한 재능은 그로 하여금 이탈리아 최고의 부자 자리에 오르게 했으며 이탈리아를 이끄는 총리자리에 오르게 했다.
그러나 이러한 그의 과거 뒤에는 수많은 비리와 불법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베를루스코니는 그 어떤 것 보다도 바람둥이로서의 이미지가 세계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이미지 뒤면에는 그의 무서운 야망이 숨어 있다.
그는 이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 무서운 노력을 하고 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그는 변신할 줄 알고 대처할 줄 안다.
수많은 불법을 행하면서도 살아남아 이탈리아를 이끌고 있다. 카멜레온의 변신은 저리가라다.

변신은 물론 상황을 헤쳐 나기기 위한 거짓말도 천연덕스럽게 잘한다.
금방 한 말도 자신에게 불리하다 싶으면 절대로 않했다고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다.
만일 피노키오가 이렇게 거짓말을 했었다면 그의 코는 10미터도 더 자랐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반복하고 있다. 피노키오와 같은 코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안심하는 것일까?
요즘 그의 심기는 편하지 않다. 바람을 피운 것이 너무 많아 일일이 다 열거하기 힘들지만 지독히도 이탈리아 남자들이 부러워할 일들이 많아 어떻게 처신할 줄 모르고 있다. 돈과 여자.
미인인 부인에게 이혼 선고까지 받고 있지만 그는 떳떳하다. 적어도 외적으로는.

베를루스코니의 현재 부인인 일라리아의 영화 배우 시절의 관능적인 모습

일라리아 여사와 베를루스코니 총리

섹스 스캔들의 주인공인 파트리치아 다다리오

최근 파트리치아와의 침실 대화가 공개되 골치아픈 베를루스코니

베를루스코니를 아빠라 부르며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었던 소녀 노에미
베를루스코니의 거짓말과 카멜레온 같은 삶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아무리 공과 사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서양 사람들이지만 그의 사적인 생활은 지나친감이 없지 않다.
하나님께서 십계명에 "거짓 증거 하지 말라"고 못박으셨다. 아주 중요한 계명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질 수 있어야 하고 당당할 수 있어야 한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와 하나님은 아시기 때문이다.
첫댓글 맞습니다 맞고요. 진실은 밝혀지고 거짓은 드러나는 법이지요 세상에 모든것들은 순간 순간 자기의 이익대로 변하지만 진리의 성경말씀은 변하지않죠 이런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의 거짓됨은 무엇일까?... 오늘도 주안에서 정직한 영을 위해 기도하는 하루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