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한국사 채택한 학교 소식을 듣다
서울시 디지덱스고교와 부산에 부성고는 교학사가 수록한 일본은 식민지침략을 조선에 근대산업발전에 기여한 세력으로 옹호미화하고 독립운동을 하신 분들을 테러리스트로 위안부할머니를 스스로 따라다니 자발적 매춘부였다라고 왜곡하고 독도를 영유권분쟁지역으로 표기한 한국사가 채택되었다고 합니다 사립학교 전횡인 족벌사학로 운영되는 있는 곳이고 또 다른 곳은 박근혜 동생인 박근영이 상임이사라고 합니다.
교학사 한국사채택 일면에서 본 우리 사회는 비록 친일매국노청산을 하지 못 했지만 이념사상의 대립이 아닌 일제강점기식민지역사가 청산되지 못 한 치욕이요 아직도 고스란히 아물지 않는 역사임을 위안부 문제만 하더라도 과거진행이 끝나지 않은 잔악한 전쟁범죄의 인권유린에 지금도 살아계시는 고령의 피해자 할머님들의 피맺힌 응어리는 그 때 당하신 치욕을 결코 잊을 수도, 잊어서도 안 되는 반인륜적 전쟁범죄자 만행에 고통 받고 계시는데 독도문제를 영유권분쟁지역으로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는 계략을 서슴치 않게 선포한 뻔뻔하고 비열한 일본 일왕의 군주주의 뿌리가 얼마나 깊이 박혀있는지 보여주는 사례 일본의 진정한 뼈아픈 반성과 사죄를 외치고 또 외치시다 풀지 못한 한을 남기시고 아프신 몸으로 세상을 떠나시는 고령의 연세로 몇 분 안 계시는 위안부 할머님 한 분이셨던 아흔의 황금자 할머님께서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듣고 빈소에 조문을 다녀오면서 저는 역사의 지식이 깊지 않지만 다시 지난 우리 역사를 돌아보면 비통한 시대는 늘 있어 온 역사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동시대의 더러운 역사도 과거의 역사와 다시 과거의 역사로 기억되겠지만 불의한 저항했던 역사가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고 또 불의한 시대에 저항하는 사람이 있으리라 믿으며
마지막 조선총독사령관이었던 “아베 노부유키가” 내뱉은 말 총칼보다 더 무서운 식민지 노예근성과 이간질 교육을 가르쳤다.
조선은 역사와 문화유산은 찬란했지만 조선이 식민지노예에서 벗어나려면 100년이 더 걸릴 것이다 나 아베 노부유키 다시 돌아온다. 집권층 기득권 친일미
매국노들이 악랄하게 몰아치는 지금의 현실에서 되새겨 봅니다.
교학사 한국사채택문제로 시끄러운 탓도 있거니와 악의 씨앗 친일매국노의 3대가 대한민국 헌법을 유린하고 사기꾼 이명박 이어 중앙선관위은 수작업을 필수로 해야 하는 헌법을 어기고 전자투표지분류기를 전자개표기로 개표조작으로 속여 국민의 주권인 투개표를 강탈 인터넷 망을 악용 국정원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국가권력 총 동원된 불법부정선거 당선녀 일본 개명이름 다까기 마사오 항일무장투쟁부대토벌에 참여 간도특설부대 자원입대 동북항일연군토벌에 나섰으며 신경육군사관학교 2기생으로 일왕에게 멸사봉공이라는 혈서충성 서약서로 입학한 박정희 딸 박근혜가 거짓 대통령 노름에 빠져있음이 극히 당연시 하는 친일매국노를 청산하지 않은 원죄를 지금 우리가 고스란히 받아 더러운 동시대에 살고 있는 모습이 옛날 우리 부모님이 거름으로 쓰시던 뒷간에 똥물을 가득 담아 가깝지도 않은 밭에 똥지게를 지고 가시던 생각이 납니다.
저는 어렸지만 똥지게를 져봤습니다
똥은 우리의 먹거리를 만들어 주는 밑거름의 자양분이 되지만 사람 쓰레기는 쓰임이 어디일까요.
20년 전 지금은 아흔이 넘으셨을 역사학자의 기고문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의 민주주의 풀뿌리가 내리게 된 것은 멀리는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치신 숭고한 분들과 가깝게는 이승만 부정선거에 저항했던 어머님께 데모에 참여하러간다는 남긴 메모가 유서가 된 한성여중2학년 진영숙, 김주열 이한열 박종철 같은 꽃다운 목숨과 피흘림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사회에 “무임승차하지 말라는” 글귀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피의 민주주의 역사에 무임승차를 한 우리는 부끄러워야할 동시대에 살고 있는 비통한 현실을 이끌어 갈 젊은이들이여!
피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길 간절한 바램으로
더럽고 추악한 시대의 침묵은 우리는 위정자들에게 면죄부빌미를 주는 역사를 지금 그대로 물려주고 있는 작금에 현실은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에 금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한민고등학교를 민족사관교육의 장으로 새로 지어져 기숙사까지 있는 군자녀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이 학교 교장으로 취임하는 자는 북한 어뢰가 폭침했다고 국민을 속이고 46명의 무고한 젊은 군인들과 몇 십 년을 해군 특수부 여단 UDT 최고의 요원인 명예로운 참 군인이었던 한주호 준위를 백령도서해바다에 수장시킨 천안함 사고 때 국방부장관이었던 김태영이라고 합니다
우린 언제까지 친일미매국노 3대 악의 씨앗과 받아놓은 제사상이라고 하는 저승길을 앞둔 삶의 지혜를 물려주어야 연륜은 추악한 노욕을 놓지 못한 늙은 권력들이 대한민국의 국가권력을 다 장악하고 대한민국 한반도를 미 일 중 전쟁놀이터로 썩은 동앗줄에 운명이 기우는데 순교자적 모습으로 방관할 것 인가 젊은이들이여!
그대들이 살아가야 할 땅 대한민국 한반도
역사를 잊은 민족은 그 역사를 반복한다는 말 곱씹어 봐야할 일입니다
첫댓글 제목은, 교학사한국사교과서유감 이 어떨까요?
의견주신데로 많이 잘라내고 간결하게 수정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