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일 카페-보신탕 개고기 맛있게 삶는 방법?
-효능과 부작용
쇠고기나 돼지고기는 숙성 기간을
거쳐야 맛이 있지만,
닭고기나 개고기는 바로 잡은
것이 맛있다.
동물들을 보면, 1년 된 수컷으로
교미하지 않은 동물들을 제일로 쳤다.
그래도, 맛은 암놈이 좋다.
보신탕 개고기 맛있게 삶는 방법?
1. 개고기를 흐르는 물에 씻어
1시간정도 담가놓는다.(피를 뺀다)
우선, 고기를 2~3시간 물에 담가
피를 뺀다.
흐르는 물에, 담그기가 여의치
않으므로 물을 자주 갈아 주세요.
2. 찬물에 된장,통생강,통후추,대파를
넣고 개고기를 삶는다.
대파는 많이 넣고,
양파를 같이 넣어도 좋다.
개고기를 삶을 때 된장을 푼다고
하는데,
된장을 많이 넣으면 탕을 끓였을
때 맛이 텁텁하므로 된장은
약간만 넣는다.
3. 다리 하나 삶는 기준으로
소주 반병 정도 넣고,
중불에 2시간정도 삶은 후,
기름은 떠서 제거하고,
고기는 식혀서 살을 찢어 놓는다.
4. 된장국물은 면보에 걸러 국물을
깨끗하게 사용한다.
여기에, 그래도 개 냄새가 싫으시다면
통북어를 넣으세요.
마리당 2개정도....
<개고기 맛있게 삶는 법>
쇠고기나 돼지고기는 숙성 기간을
거쳐야 맛이 있지만,
닭고기나 개고기는 바로 잡은
것이 맛있다.
우선, 고기를 2~3시간 물에 담가
피를 뺀다.
개고기를 삶을 때 된장을 푼다고
하는데,
된장을 많이 넣으면 탕을 끓였을
때 맛이 텁텁하므로 된장은
약간만 넣는다.
생강은 반드시 저면서 넣고 대파를
많이 넣는다.
양파를 같이 넣어도 좋다.
25근 정도의 한 마리를 기준할 때,
북어(꼭 넣을 것)를 한 마리 넣고
삶는다.
그래야, 탕 맛이 담백하다.
만약, 다리 하나 정도를 삶는다면
북어를 조금만 넣는다.
처음, 끓일 때는 조금 역한 냄새가
날 수 있으나,
고기가 익으면 구수하고 맛있는
냄새가 난다.
그리고, 끓기 시작하면 반듯이
거품은 걷어 내야하고,
젓가락을 찔러서 깊이까지 젓가락이
잘 들어가면 잘 익은 것이다.
개고기는 묵은 것, 또는, 햇것에
따라 삶는 시간도 다른데
구약시대에 하나님께 제물로
바쳐졌던,
동물들을 보면, 1년 된 수컷으로
교미하지 않은 동물들을 제일로
쳤다.
그러한, 일들을 우리 식생활
속에서 적용해 본다면 맛이나
영양가 면에서는 제일이
아닌가 싶다.
그래도, 맛은 암놈이 좋다.
애써 고기를 삶았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즐겨보자.
1) 탕 끓이는 법
삶은 고기는 건져놓고 파나 생강,
북어는 모두
건져 버리고 기름도 걷는다.
받쳐놓은 국물에 고추장을 풀고
(보리 고추장이 가장 좋음), 고사리,
대파만 넣고 끓인다.
지방에 따라 토란대나 머위대 등을
넣고 끓이기도 한다.
※ 미나리, 부추, 깻잎은 같이 넣지
말고 먹기 전에 넣어 숨만 죽여
먹는다.
한소금, 끓은 후에 들깨가루 거피 낸
것을 풀고, 은근하게 끓인다.
고기를 찢어서 양념을 하여 국 위에
얹어 먹는다.
2) 수육
미나리, 부추, 대파를 살짝 데쳐서
소금으로 약하게 간을 하여
들기름으로 무쳐 놓고,
삶아 놓은 고기를 결대로 찢어서
무쳐놓은 미나리, 부추, 대파와 함께
곁들여 먹는다.
뚝배기에 팔팔 끓는 탕과 김치대신
오이지와
함께 먹으면 아주 담백하다.
※ 오이지 만드는 법은 건강 음식이야기
12번째 "여름김치와 오이지 담그는 법"
에 올려 놓았으니 참조 하실 것.
3) 전골
야채를 끓이지 말고 샤브샤브 먹듯이
따로 준비해서 살짝 숨만 죽여 먹는
것이 좋다.
※ 탕을 장기간 먹고자 할 경우
고기를 한번 먹을 양만큼 덩어리
채로 냉동 보관한다.
찢어서 보관하면 고기의 향이
날아가버리고 맛도 없다.
탕도 끓여서 한번 먹을 분량만큼
냉동 보관하면 좋다.
※ 양념 소스 - 내장을 다져서 해야
하지만, 집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므로 초장에다 들깨가루,
콩가루를 섞어 먹으면 맛있다.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섞어 먹어도
좋다.
1. 개고기를 흐르는 물에 씻어
1시간정도 담가놓는다.
흐르는 물에 담그기가 여의치
않으므로 물을 자주 갈아 주세요...
2. 찬물에 된장,통생강,통후추,
대파를 넣고 개고기를 삶는다.
3. 2시간정도 삶은 후 기름은
떠서 제거하고 고기는 식혀서
살을 찢어 놓는다.
4. 된장국물은 면보에 걸러
국물을 깨끗하게 사용한다.
된장과, 양파, 생강, 마늘, 파 ,
등등 듬뿍 넣고 끓이세요.... |
어떠한 방법으로도 개고기
고유의 향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들어가는 부재료가 적절히
가미 되면 향을 커버 할수 있습니다.
우선은 큰 솥에 된장을 푸세요.
찌게 처럼 너무 진하게 푸시면
안되구여 국 처럼 약간만,,,,
생강.마늘.파.고추가루 소주
개고기를 넣으시고 삶아 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개고기의
양이 많을경우 도막도막
내어서 삶아 주세요.
잘익었다 싶으시면 고기를
건져내고 불을 꺼주세요.
솥에 들어있는 국물은 버리시면
안되요.
삶은 개고기를 찬물에 담가
두셧다가 어느정도 식으면
살과뼈를 분리 하세요.
고기는 먹기 좋을 만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전부다.
그 다음에, 프라스틱 투명용기나
개고기를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
할 수 있는 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 하시구요.
드시고 싶을때 솥에 있는 국물과
고기를 적당량 넣어서 작은
냄비에 끓여서 같은양념해서
드시면 오랫동안 드실수도 있고
장기 보관도 가능 합니다.
입맛에 맞게 여러가지 부재료를
넣으셔두 되구요.
아니면, 삶았을 당시 고기를
사시미해서 수육도 괸찮구요.
개고기 냄새 안 없어진다고요?
없어집니다.
방법에 문제가 있겠지요?
한번 삶아서 (생강, 대파, 된장 약간)
고기 건지고 물 버리셔야 됩니다.
그리고 고기를 삶은후 고기를
찬물에 헹구어 내야 합니다.
2번째 삶을 때는 다시 된장 식초
북어 생강 넣고 삶습니다.
고기 익으면 고기 건져내고
작은 냄비에 국물을 떠서
그곳에다가 각종 야채 넣고...
고기 넣고...
양념 넣고...
냄새 싹 입니다.
방법은 위 글들이 자세히 많이
설명 되어있지요?
식초와 북어를 잘 사용하세요.
냄새 끝 ^^~
정말 냄새 끝 입니당....
울산 덕하 개고기-상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