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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내 생애 첫 번째 TB [WD Caviar? Green™ 1TB SATA]
아기똥풀™ 추천 0 조회 1 09.05.07 22: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3월에 WD 체험단을 하다

점심 시간이 지날 무렵 한 통의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발신자는 114 ,,, 문자의 내용은 웨스턴 디지털 체험의 동의 문자를 요구 하는 내용 이었습니다
 
114 이면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를 하고 있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그 곳에서 웬 체험,,,?
눈을 한번 더 비비고 내용을 보니 언제가 블로그 에서 보았던 웨스턴디지털 체험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험단 당첨 메일을 보고 솔직히 걱정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동안 체험단 활동을 여러 번 해보았지만 그 경우는
평소 좋아 하던 영상과 음향에 관련된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처럼 피시와 관련된 부분은 전문가도 아니고 평소 지식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쉽게 접근 하기
어려운 부분 입니다 또한 영상과 음향은 개인적인,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있지만 피시 부품의 경우는 주관적 이라기 보다는 객관적인 수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부분 입니다
 

또한 평소 개인적으로 피시 부품 특히 하드디스크의 경우 민감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피시의
속도 특히 부팅 속도에 매우 민감 하게 생각 하는 것 같지만 저의 경우는 크게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하드디스크는 단순하게 용량과 안정성만 중요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속도 발열 진동 소음 등 여러가지를 고려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빌어 여러분들은 하드디스크의 가장 중요한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친 환경 이라고 ,,,,

최근 들어 친환경 이라는 문구를 자주 보게 됩니다 더불어 녹색성장 이라는 문구 역시 최근에 많이 인용되는 문구 입니다 그렇다면 친환경 녹색성장 이란 단어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산업화 이후 성장 에만 관심을 가지고  우리 주변의 것을 너무 소홀히 했던 우리 자신을 향한 비판의 단어가 바로 친환경 녹색성장 인듯 싶습니다
 

하지만 친환경 이라고 해서 나무 한 그루 더 심는 것은 아닙니다 저전력을 사용 하고 저소음 저진동 을 구현하는
하는 것이 친환경 입니다
 

웨스턴디지털(WD) 역시 친환경을 표방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WD의 제품 라인업을 보면 사양별로 친환경 즉
저전력 저소음 저진동을 실현 하기 위한 방법을 나름대로 개발 하고 있고 이를 “Green” 이란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WD의 제품 라인업은 3가지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 첫번째는 Black 입니다 이는 퍼포먼스를 중시합니다 따라서 고성능을 원하는 사용자가 사용 하고 두번째는 Blue 입니다 이는 성능과 안정성을 중요시 하는 사용자 입니다

일반적인 PC 게이밍PC 나 개인 스토리지 서버등에 사용하고 세번째는 이번 체험단을 하게된 Green 입니다
그린은 저전력 저발열 저소음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개인 HTPC 등 에 사용하는 제품 이라고 합니다







첫 만남 ,,,,  WD Caviar? Green™ 


처음 하드디스크를 구입하면 정전기방지 씰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 자체가 충격과 전기에 민감한 부품 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WD 하드디스크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개봉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제품은 옆면에 개봉 후 A/S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스티커가 보관 씰 위에 붙어 있어 아마 하드디스크 수명을 다할때 까지 보관씰 을 버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드디스크의 크기는 규격화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제품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겉 표면의 재질과 두께는 방열효과를 얻기 위해 나름대로 많은 아이디어가 들어 있습니다 WD의 경우는 겉재질을 최소화 하고 겉재질과 내부의 공간을 주려고 최대한 확보하려고 한 듯 보입니다 






너무 과도하게 겉 두께를 줄이면 사용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하고 내부의 열 역시 자유롭게 배출 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과도하게 겉 두께를 줄이면 소음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볼트의 위치도 중요 하다고 생각 됩
니다
 

볼트는 일반형이 아닌 *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쉽게 분해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분해를 원하는 분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뒷면은 외부 충격을 최소화 하기 위해 되어 있습니다 피시에 장착 시 볼트의 조임으로 인해 형태의 흐트러짐이 발생하면 안되기 때문 입니다 또한 하드디스크의 진동을 최소화 하기 위해 프레임에 볼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볼트의 위치와 프레임의 방향은 아마 저진동을 위해 설계 되어 있는 듯 보입니다
 
WD의 뒷면의 재미 있는 것은 내부 회로가 보이지 않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는 서로 장단점이 있습니다 회로가 외부에 있을 경우는 방열에 유리 하지만 안정성에 불리하고 회로가 내부에 있을 경우는 반대의 상황이 됩니다
 

결국 회로가 내부로 되어 있다는 것은 발열에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WD가 발열에 자신이
있어 보이는 것은 몇 가지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이번 WD의 체험단의 하드디스크는 SATA 방식 입니다 최근에는 이 방식을 많이 이용하는데 이유는 역시 속도의 증가 때문입니다 또한 케이블의 간소화도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익은 하드디스크를 쉽게 빼고 쉽게 장착하는 것 이라 생각 합니다







WD PCB기판의 또 다른 특징은 흔히 PCB 기판에서 볼 수 있는 납 과 같은 중금속을 볼 수 없다는 것 입니다 물론 내부를 열어 볼 수가 없어 보다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필름케이블 사용 등으로 중금속을 최소화 한 듯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듯이 하드디스크가 폐기되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중금속의 사용을 최소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위와 같이 납을 사용하지 않으면 먼지, 발열에 취약할 수 있지만 내부의 열을 최소화 할 수만 있다면 이왕이면 중금속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 컴퓨터에 WD를 달아보자 ,,,,


저의 피시는 고사양의 피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게임을 하기 위한 게이밍피시도 아닙니다 단지 인터넷 웹서핑과 문서작성 그리고 간단한 사진 보정을 위한 일반 사양의 피시 입니다 시피유는 인텔사의 Core 2 Duo E8300 이고 Ram은 1기가 입니다
 

하지만 피시의 성능 보다는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더 중요시 하게 생각됩니다 이유는 영상에 관심이 많이 있어
그동안 모아온 dvd와 HD소스의 용량이 생각보다 많이 있기 때문 입니다
 

하드디스크에 관심이 있는 분 이라면 두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한 부류는 속도를 중요시 하는 분 들 입니다 이들은
하드디스크 뿐 아니라 최근 유행하는 SSD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SSD의 경우 아직 가격적인 부담이 있기 때문에 하드디스크를 레이드로 엮어서 용량과 속도 증가를 원하고 있습니다
 

다른 한 부류는 영상 사진 등에 관심이 있는 분들입니다 이들은 주로 용량과 소음 진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두번째에 해당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PVR기능을 탑재한 기기들이 출시 되고 있어 이를 이용 하기 위해서는 대용량의 하드디스크가 필요로
합니다 예를 들어 HD방송 녹화의 경우 한 시간 녹화 시 대략 20기가 정도의 용량이 필요로 합니다 만약 축구경기를 녹화 한다면 대략 60기가 정도 용량을 필요로 합니다
 

예전에는 영화 한편당 대략 700MB의 용량이었지만 최근에는 HD소스 블루레이 소스등이 4GB~최대 12GB의
용량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시리즈 다큐멘터리 라고 한다면 100GB 이상의 소스도 이젠 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영상 뿐 아니라 사진의 경우도 다르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200~300화소의 디지털 카메라에서 사진 한장당 보통 1MB 이내의 용량의 사진을 저장 하였지만 최근 DSLR카메라의 보급화가 되어 1000만 화소의 카메라 에서 사진 한장당 최대 10MB이상의 사진을 저장 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사 사진도 가능 하기 때문에 이를 저장 하기 위한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크면 클수록 편해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용도를 생각한다면 빠른 하드디스크도 좋지만 이왕이면 용량이 큰 하드디스크를 선호 하는 입장 입니다
먼저 피시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SATA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이 필요로 합니다 전용 케이블 이기 때문에 하드디스크의 가이드와 호환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드디스크를 피시와 연결 후 하드디스크를 동적 디스크로 인식 한 후 파티션을 정하고 포맷을 하여야 합니다
이 정상적으로 과정을 마치면 WD 의 하드디스크는 931GB로 표시가 됩니다





WD Caviar? Green™ 1TB SATA  사양부터 살펴보자,,,

출처 :
http://www.wdc.com/kr/products/products.asp?driveid=559







제조사에서 제공되는 사양을 살펴보면 하드디스크의 용량과 크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하고 있습니다
소음과 진동에 대한 수치를 제공 하고 있지만 일반인이 보면 조금은 이해 하기 어려운 정보 인 듯 보입니다 또한 많은 사용자들이 관심이 있는 데이터의 읽기 쓰기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데이터의 읽기 쓰기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차이가 크기 때문 입니다
 

한가지 관심 있게 본 부분은 바로 전력손실 이었습니다 확인해 볼 수는 없지만 수면 대기 모드 일 경우에 0.4W 의
전력과 최대 사용시에 5.4W의 전력 사용은 평소 내가 알고 있는 전력의 최소값으로 보입니다 정말 최소의 전력을 사용하고 있나 봅니다
 

아래의 그림은 Fresh Diagnose 프로그램으로 하드디스크의 시스템 정보보기 입니다 이 역시 용량의 정보가 실제
사양과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가지 새로운 정보는 하드디스크의 버퍼 용량이 32MB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버퍼의 역할을 일종의 병목 현상을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왕이면 버퍼의 용량이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1번은 WD 하드디스크의 정보이고 2번은 현재 피시에 사용중인 Excel Techlogy 의 160GB의 하드디스크의 정보 입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는 HDDlife 프로그램으로 하드의 상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WD의 경우는 새제품이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읽기 쓰기 속도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

앞서 이야기를 했지만 읽기 쓰기의 속도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또한 물리적인 측정이 아닌 프로그램 사용으로 수치의 정확성은 개인적으로 신뢰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순 비교는 가능 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하드디스크의 경우 고성능을 발휘하는
하드디스크가 아님을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많은분들이 속도를 측정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HD TUNE 입니다 먼저 측정의 결과를 보는 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1번축은 속도를 말합니다 보통 초당 MB을 말합니다 이왕이면 높은곳에 데이터가 있는 것이 좋습니다 2번은 시간이 지날수록 혹은 데이터의 용량을 퍼센트로 증가 합니다 보통 피시에 장착하고 테스트를 하면 아랫방향 으로 내려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만일 외장형 케이스에 장착하고 테스트를 하면 직선 형태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는 외장형 케이스에 따로 컨트롤러 때문입니다 3번의 모습은 액세스 타임을 말합니다 이왕이면 아랫쪽에
형성 되는 것이 좋으며 안보이는것이 더욱 좋습니다 4번은 시간의 변화 혹은 데이터의 진행하는 퍼센트를 말합니다







본격적인 WD의 읽기 속도를 살펴 보겠습니다 최대 89.3 MB/Sec 최소 42.3 MB/Sec 입니다 평균 71.6MB/Sec 의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성능이 우수 하다고 하는 WD BLUE의 평균 속도는 보통 100MB/Sec의 입니다 일반적인 보통의 하드디스크의 평균 속도는 보통 80MB/Sec 입니다 결론적으로 보통의 하드디스크 정도 의 속도는 가지고 있다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한가지 특별 하다고 생각 되는 것은 Access 입니다 보통 하드디스크는 15ms 정도 입니다 또한 성능이 우수 하다는
WD BLUE 의 경우도 12ms 정도인데 Green은 13.9ms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이상의 속도를 보여 준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그래프의 변동폭이 크지 않은 것은 안정성이 좋다는 의미 입니다
참고로 아래 그림은 현재 피시에서 사용중인 저가 하드의 그래프 입니다 위의 그림과 차이점을 볼 수 있습니다




HD TUNE의 결과 만으로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빠르다 혹은 느리다 라고 판단 내리는 것은 조금 무모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벤치마크 한 결과와 다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각각의 다른 프로그램으로 벤치마크 을 해보면 정확한 읽기 쓰기의 값이 조금씩 다른 것을 알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상의 특징 일수도 있지만 각각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결과값은 다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어느 정도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WD GREEN 1TB 의 하드디스크는 평균 이상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고사양의 피시는 블랙 게이밍 피시는 블루 저장용으로 그린을 추천 하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용도를 생각해 보면 이 정도의 성능은 일반적인 업무용 피시용으로 사용해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하드디스크 관련 팁 ,,,,


하드디스크는 전력에 매우 민감합니다 사용도중 불안정한 전력에 의해 하드디스크가 손상이 가기 쉽습니다 따라서 이왕이면 파워서플라이에서 가장 가까운 전력을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하드디스크 역시 한번 장착후 평생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드디스크 역시 일종의 소모품 개념으로 생각하고 주기적으로 백업은 필수 라고 생각 됩니다
 

WD의 경우 앞서 사양표에서 잠시 언급 했듯이 저전력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저전력을 사용 한다는 것은 몇 가지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드디스크의 안정화 이고 두 번째는 소음 진동 입니다 하지만 저전력을 사용 한다는 것은 결국 하드디스크 내의 회전속도를 줄이는 방법 입니다 회전속도를 줄인 다는 것은 읽기 쓰기의 속도 를 조금 손해 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WD는 회전속도를 공개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인텔리파워 라는 가변 회전수를 사용 한다고 합니다 즉 사용이
많으면 회전수를 늘리고 사용 하지 않을때는 회전수를 줄인다는 이야기 입니다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용자들은 WD의 회전수가 5400RPM 이라고 추측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플래터 (헤드) 수가 3개를 사용 한다고 합니다 헤드가 적으면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지만 용량에서 손해를
감수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번 WD GREEN 1TB는 플래터 한장당 333GB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2TB는 플래터 한장당 500GB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빠른 기술의 변화가 매우 놀랍습니다




또하나 재미있는 있는 것은 아래에 있는 그림처럼 IntelliSeek 라는 것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헤드 위를 돌아다니는 플레이트가 부드럽게 일정하게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이는 액츄레이터로 조절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소음 진동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대용량의 하드디스크를 장착 했는데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제대로 인식 하지 못한 경험은 없으신가요..? 전에 제 주변의 분이 250GB의 하드디스크를 새로 구입했는데 130GB만 인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윈도우 XP의 경우 보통 SP2 이상 에서는 제대로 인식 하지만 그때에는 모든 방법을 사용해 보았지만 인식하는
데 실패 했었습니다 A/S에 연락해 보아도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당시 이용했던 방법중에 하나가 바로 HDD Capacity Restore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프리웨어 이기 때문에
쉽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 역시 쉽게 되어 있습니다




USB 메모리를 이용하면 휴대성도 좋지만 피시를 OFF 시키지 않아도 드라이버로 인식이 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만약 하드디스크를 여러 개 사용시 피시를 OFF 시키지 않고 연결할수는 없을 까요..? 방법은 있습니다 바로 Hot plugging 하는 방법 입니다 하드디스크의 경우 앞서 언급 했지만 전원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전원 ON시 하드디스크를 연결 한다거나 하드디스크를 제거 시키면 물리적인 충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USB메모리나 외장하드케이스를 사용시는 하드웨어 안전제거를 이용하기 때문에 디스크를 보호 할수 있습니다 Hot plugging 방법으로 바로 Hotswap 이란 프로그램을 이용 합니다 물론 다른 프로그램도 있지만 이 경우 쉐어웨어 이거나 자체 하드웨어를 사용해야 사용할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하드디스크와 관련된 여러 유틸리티가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것은 제조사에서 제공되는 유틸리티 입니다 앞서 잠시 언급 했던 HDDlife와 비슷하지만 제조사에서 제공된는 유틸리티 이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정적 이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정밀 검사를 실시 하면 검사 시간이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에 맞는 하드디스크를 선택하라 ,,,,


최근에 SSD 라는 저장매체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 되고 있습니다 헤드가 없어서 회전이 없고 소음과 진동에 유리하고 저전력 설계가 가능 하고 부피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대용량의 제품이 없고 용량대비 가격의 부담이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노트북이나 넷북의 용도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용도나 외장하드의 용도로 사용하기 에는 아직 하드디스크가 조금 더 유리합니다 결국은 자신에 맞는
용도의 하드디스크를 선택 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단순 백업용 저장 용도의 하드디스크를 퍼포먼스가 큰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것은 불합리 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의 하드디스크는 사용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출시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용도에 맞는 하드디스크의
선택이 중요 합니다
 
많은 분들과 이야기 하면 하드디스크 선택에 있어서 속도에 매우 민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속도가 빠르면 피시의 부팅 속도와 체감속도가 빨라지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매우 미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차라리 평소에 하드디스크의 관리를 좀더 다양하게 하는 것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생애 처음으로 테라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테라의 공간은 평소 생각했던 공간 보다 훨씬 더 넓다
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현재의 느낌 일 것 입니다 앞으로 2테라 4테라 8테라 등 우리가 상상하는 공간 보다 훨씬 더 넓은 공간이 제공 되기를 희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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