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이트를 클릭한다는 것은 차를 사려는 사람들에게는 신차에 대한 검색과 시승기에 대한 검색이 주를 이룰것입니다. 그만큼 자동차 사이트에서 신차에 대한 검색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대변한다고도 할 수 있을텐데요, 물론 검색이 많다고 절대적인 판매량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만,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차량이라는 점과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판매량과 직결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2009년 한 해동안 미국의 권위있는 자동차 사이트인 케리블루북을 방문한 유저들의 신차 검색순위 베스트 20을 발표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국내 메이커가 판매량은 많이 늘었지만, 큰 관심을 못받고 있다는 점이고, 국내에 높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수입되고 있는 중형차 3인방은 모두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혼다와 토요타가 완전 판을 치고 있다는 점도 특이합니다.
kbb(케리블루북)의 신차검색 순위 탑 20을 발표합니다.
1. 혼다 어코드 - 상위 사진에서 보이듯 혼다 어코드는 북미에서는 여전히 지존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4. 혼다 CR-V
5. 토요타 코롤라
6. 토요타 RAV4
7. 토요타 하이랜더
8. 토요타 프리우스
9. 닛산 알티마
10. 혼다 파일럿
11. 포드 이스케이프
12. 시보레 카마로
13. 혼다 오딧세이
14. 포드 퓨전
15. 마쯔다3
16. 포드 머스탱
17. 폭스바겐 제타
18. 토요타 시에나
19. 렉서스 RX350
20. 시보레 에퀴녹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