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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 종주기 ▲
♣산행 주요 구간♣
육십령(들머리)→할미봉→서봉(1492m)→남 덕유산(1507m)→월성재→삿갓재대피 무룡산(1491.9m)→동엽령→송계삼거리→중봉(1594m)→향적봉(1614m)→백련사.... 상공리 주차장 총 산행거리: 약 31.7km
★위치:육십령: 경남 함양군 서상면과 전북 장수군 장계면의경계고개 남 덕유산: 경남 거창군 북상면 함양군 서상면 전북 장수군 계북면 향적봉 : 전북 무주군 설천면 안성면 백련사: 전북 무주군 무풍면 상공리 매표소
★산행일:2007년 5월4~5일 무박 산행 날씨:아주 좋았음 ★같이한 이: 서울 뚜벅이 산악회원 16명
☆구간별 소요시간☆ ☆ 구간별 거리 ☆ 육십령 출발→ 03:30분 육십령→ 서봉 〓 7.6k 할 미 봉 → 04:20분 서 봉→남덕유산〓 1.2k 서 봉 → 06:20분 남덕유산→월성재〓 1.4k 남 덕유산 → 07:05분 월성재 →삿갓재〓2.9k 월 성 재 → 07:50분 삿갓재 →무룡산〓2.1k 삿갓대피소 → 09:00분 무룡산 →동엽령 〓4.1k 무 룡 산 → 10:00분 동 엽 령 → 중 봉〓 3.2k 동 엽 령 → 11:35분 중 봉 → 향 적 봉〓1k 송계삼거리→ 12:40분 향적봉 → 백련사 〓2.4k 중 봉 → 13:10분 백련사 →상공매표소 〓5.6k 향 적 봉 → 13:30분 백 련 사 → 14:35분 총 산행거리 〓 약 31.7km 상공매표소→ 16:00분
총 소요시간: 12시간30분
산행기 덕유 종주...혼자 라도 하고푼 생각이었는데 뚜벅이에서 일정이..무박산행이라 B번 일을 택하여 요리저리재보면서 산행 예약을 하였다 당일 근무후 등산복등 먹거리등등 모든것을 챙기려니 바쁘다 길거리에서 등산 복도 갈어 입어야 하고 아마 그모습 본사람 이면 또라이 라고 할것아닌가 아무래도 좋아 근무끝나고 잽싸게
차을 가자고 상일동 가는 길목인 송산 교도소앞 제법넓은 도로옆에 주차하고 옷 갈어입고 시계을 보니 10시40분 아닌가. 11시10분 까지 예약지점인 상일동 까지 가야 하는데..속도내어 상일동도착 11시 늦은 시간이라 다른차들이 많이 주차하여 주차 공간이 없다 에~라 아무대나 대강 세워놓고...다행이 산행버스가 조금 기다려
주어 탑승하였다 탑승하고 주의을 살펴보니 어렵쑈..왜 이리 사람이 없는겨 모두 10 대여섯명 남짓 하다 자리넓고 편하여 좋지만 적자도 많은 적자 아닌가 최남묵 회장님은 적자라도 이것도 약속이니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니 다시한번 그 말씀에 뚜벅이의 신용도 평점이 100% 고마운 생각마음이면서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었읍니다..
03:00분 산행 들머리인 육십령 도착 각기 장비점검과 간단한 식사와 볼일등 을 보고 출발한 시각이 03시30분 육십령 을 랜턴을 키고 산행 출발
육십현(六十峴) 또는 육복치(六卜峙)라고도 한다. 높이 734 m. 소백산맥 중의 덕유산(德裕山)과 백운산(白雲山) 사이에 있으며 신라 때부터 요충지로 알려져 왔다. 오늘날 이 고개는 영남과 호남지방을 연결하는 주요교통로로 전주~대구 간 국도가 지난다 ㅗ 할미봉을 지나 가니 약 80% 언덕이모두들 조심들이다..
7:10분 남덕유산 도착 할미봉 과 서봉 모두 빡세고 힘들다 이곳까지 3시간 40분 힘들게 왔건만 아직도 가야할길은 막막하지만 모델인 이순간 만은 생기있고 힘들어도 아닌척 웃자웃어
13:30분 드디어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이다 감회가 새롭다 5년전인가 한번 다녀가고 이번이2번째 그때는 힘든지 몰랐건만 지금은 체력을 많이 소모한 탓인가 넘 힘들어 대충 발 도장만 찍고 백련사로 향하였다 여기서 잠시 덕유산에 대한 자료로 공부좀하고 갑시다 [덕유산] 최고봉은 향적봉(香積峰:1,614m)이다. 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母山)이라 하여 ‘덕유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경상남도 거창군과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安城面)·설천면(雪川面)의 경계에 솟아 있으며, 북덕유산(향적봉)과 남덕유산(1,507m)으로 나뉜다.
남덕유산은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과 전라북도 장수군 경계에 솟아 있다. 두 산봉 사이의 약 20㎞ 구간에는 해발고도 1,300∼1,400m의 소백산맥 주맥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으면서 경상남도와 전라북도의 도 경계를 이룬다.
주봉우리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무풍면(茂豊面)의 삼봉산(三峰山:1,254m)에서 시작하여 대봉(1,300m)·덕유평전(1,480m)·중봉(1,594m)·무룡산(1,492m)·삿갓봉(1,410m) 등 해발고도 1,300m 안팎의 봉우리들이 줄 지어 솟아 있어 일명 덕유산맥으로 부르기도 한다
14:35분 백련사 도착 도상거리 약2.4k 한시간을 걸어 힘들게 왔다 왠 내리막에 계단도 많고 예전엔 편했던것 같은대 나이 탓인가 이곳에서 박총무님 등 산행님 들과 만나 상공 매표소로 출발이다 빨리가자 가만있으면 누가 데려다 주나 ..
16:00 드디어 고생끝 멀고도 험한길 고생끝에 낙이란 단어 이럴때 쓰는군아 ..종주에 성취감 모든 피로가쏴아~악 풀리고 생기가 돋는다 헌데 그도 잠시 조금있으니 다리도 아프고 통닭에 소주도 별로다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거으 가 동창생 그래도 10명 모두 같이 완주 했으니 기분좋고 서울맨님 입담에 힘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담니다
서울맨님 고마워요 힘든와중에도 재미난 얘기 많이 해줘서 그리고 수달님 나도 시원한 등목 영원 기억될것입니다 당부 말씀은 담배 끊어요 나도 15살에 피우고 이제 안피운지20년 됐으니 당일 산행한 회원님들 정말로 넘 고생 하셨슴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포천 막가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