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란노 아버지학교 시흥시 지부가 오늘 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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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안산. 시흥지부로 함께하던 시절을 마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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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적으로 시흥시 지부 임원을 선출하고 출범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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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 비젼나이트를 시작으로 시흥지부장에 올라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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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고 헛점 투성인 나를 다시금 만장일치로 추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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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부장 2명과 감사까지도 은혜롭게 투표없이 추천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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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하나되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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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를 2년 단임으로하여 결성된 시흥지부 운영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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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8개 교회가 하나되어 많은 교회들을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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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역을 통해 이 땅에 아버지들이 회복되기를 소망하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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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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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현재 진행중인 시흥4기 아버지학교를 은혜중에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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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성천감리교회에서 개설되어지는 시흥5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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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신천감리교회에서 개설예정인 시흥6기를 위해 잘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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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계획속에 더 큰 비젼을 감당하기를 소원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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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지부의 첫 출발에 우리 모두의 기도를 모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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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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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일들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