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소주한잔(병초)]

                            여산남 12회 초딩 친구여러분 사랑합니다.

전국노래자랑 MC 송해님과 함께 (행사장에서)

미 8군 국민 가수 현미 님과 함께(노래 밤안개)

보름달보고 소원빌어보세요^^ 07년9월25일 행복한 추석저녁에 촬영~~

악극 울고넘는 박달재 공연후 07년 9월 29일 탈랜트 최주봉님과 함께

중국 연수때 백두산 천지에서(중국에선 장발산천지라고 부르기도함)

사극 촬영때 촬영장에서

KCM뮤직비디오 마지막은영이에게part2(판사역)

우리 사무실에서(현장나가기전 도면체크)

현 국회의원 최수찬님과 함께

현 익산시장 이한수 님과 함께 (우리사무실에서)

현 국회의원 이인재 님과 임귀택 전 시의장님과 함께(친구 임정택의 형님)

국경의 남쪽 촬영때 차승원 님과 함께(분장실에서)

영화 타짜 촬영때 김혜수 님과 함께(참고로 내가 몸이 많이 아팠다.)

국민 가수 최진희님과 함께(노래 카페에서)

국민 가수 최유나 님과 함께(노래 반지, 흔적)

대한민국 황손 이석님과 함께(노래 비둘기집)

드라마 촬영후 한컷트

국민 가수 문희옥 님과 함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나주세트장에서 주몽 송일국 님과 함께 (76회 촬영때)

러시아 여행중에 비행기안에서

일년 365일 모두 소중한 날들이지만 살다보면 정말 특별한 해가 있습니다

영원히 아름답게 기억될 한해가 있습니다

여산남 12회 초딩 논산(영희)친구 카페가 나에게 2007년 가을은 기쁨과 행복의 한해였습니다

이커다란 기쁨의 순간이 친구님들의 관심과 보살핌 덕분이었노라 여깁니다

그리고 친구님들의 사랑으로 얻은 행복입니다

묵묵히 지켜봐주신 친구여러분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부모 형제 친지 친구들과 화목의 정을 나누시는

정겨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풍성한 명절 추석되세요

[소주한잔(병초)]

친구님 여러분 행복한 추석 되세요 항상건강하시고앞으로도 많은 사랑부탁합니다 추석명절 잘보내시고 여산남12회패밀리논산(영희)카페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사랑합니다

[김영희(논산)]

친구가 있어 카페가 외롭지 않네... 항상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다. 명절 잘 보내고 또 일상에 돌아와서 힘차게 생활하겠지? 친구야 항상 내 자리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거 같다

[백장미 영주]

대한미국 스타짱입니다요....언제 러샤까지 갔냐? 울 홰밀리들도 대리고 가징..........................................................

[소주한잔(병초)]

꿈이란 건 크지 않아도 됩니다. 작아도 멋진 꿈은 얼마든지 있읍니다. 꿈은 많았도 좋습니다. 욕심꾸러기처럼 꿈을 여러 개나 갖고 있다면 그건 당신이 건강하다는 증거일 겁니다. 오늘의 꿈. 내일의꿈. 내년의 꿈............... 끝없이 거듭된다면 살아가는 하루 하루가 얼마나 설렘으로 가득 차 겠습니까? 꿈은 현실과 반대라고 하지만 역시 꿈은 희망이고 좋은것입니다 행복많이 담아가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소주한잔(병초)]

만난 자리를 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엔 자국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 자국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만났을때보다 더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그 시간들은 다시 돌아올 수 없지만 그 날의 추억은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또 하나의 페이지를 장식하려합니다 07년 11월 10일 2째주 토요일 익산에서 총동창회를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뜻깊은 자리가 될수있도록 자리를 빛내주세요

[소주한잔(병초)]

문득문득 삶의 한 가운데서 하얀 느낌으로 바람앞에 서 있을 때 축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함으로 감싸 줄 해바라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리도록 투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그곳에서 그리움 하나 가슴에 담고 눈물 한 방울 흘리더라도 천금 같은 미소로 날 이해하는 꽃 향기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주한잔(병초)]

레테의 강물위에서 위대함이 비가 내리는 어느날 목적지도 없는 낯선곳에서 헤매이며 방황할때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나를 나목처럼 부축해 줄 바람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추억 속에 깊이 잠겨서 현재라는 거대한 바다를 망각한 채 레테의 강물위에서 위대함이 보이더라도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손 내밀어 잡아 줄 소나무 같은 친구가 늘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