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방 이야기 (6월 9일 수)

[雲山 전윤수]

<오늘의 highlights>

사람의 심장은 1분에 평균 60~70회 수축한다고 합니다. 하루에 평균약 10만번 수축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70년을 산다고 할때, 심장은 자그만치 26억 번을 수축합니다. 심장이 한번 뛸때마다 80밀리 리터의 혈액을 흘려보낸다고 합니다. 그양이 하루에 8천 리터 1년이면 약 292만 리터로,3만2천 리터 유조차 약 92대 분량입니다. 더욱 올라운 것은 태어난 후부터 죽는순간까지 단 한번도 쉬지않고 뛴다는 것입니다. 심장의 고장률은 역사상 인간이 만든 그 어떤 초정밀 기계보다 낮습니다. 이렇게 놀라운 심장이 저절로 만들어 졌다고 할수있습니까?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논리적입니까? 오히려 고도의 지성을 가진 초월자가 특별한 창조력으로 만들었다고 하는것이 더 논리적이지 않습니까? 철학자 플라톤은 말했습니다. "전 세계 인구 모두 힘을 합해도 파리 한 마리를 만들수 없다" 우리의 믿음 자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이 위대하십니다. 그래서 유한한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들은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천하보다 소중하지만, 동시에 몇 줌의 흙덩이리로 지어졌기에 코에서 숨결만 떨어지면 또다시 흙으로 돌아갈 존재입니다. 이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 생명의 끈을 쥐고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겸허한 모습으로 그분을 바라보며 믿고 찬양하며 예배하며 살아야 합니다. 대개 힘센 사람은 약한 사람을 깔봅니다. 연약한자, 무능한자를 무시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임에도 불구하고 온 우주의 지극히 작고 연약한 자들을 돌보십니다.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며 가난한 자와 핍박받는 자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펌)                          <김인호>

★ 풍연심(風憐心)★ ♡“바람은 마음을 부러워한다”는 뜻의 내용입니다.!    (원문) 夔憐蚿 蚿憐蛇 蛇憐風 風憐目 目憐心 心憐夔 (기연현,현연사,사연풍,풍연목,목연심,심연기) ♡옛날 전설의 동물 중에 발이 하나밖에 없는 기(夔)라는 동물이 있었습니다. ♡이 기(夔)라는 동물은 발이 하나밖에 없기에 발이 100여개나 되는 지네(蚿)를 몹시도 부러워하였습니다. 그 지네에게도 가장 부러워하는 동물이 있었는데, 바로 발이 없는 뱀(蛇)이었습니다. 발이 없어도 잘가는뱀이 부러웠던 것입니다.! ♡이런 뱀도 움직이지 않고도 멀리 갈 수 있는 바람(風)을 부러워하였습니다.! ♡그냥 가고 싶은 대로 어디론지 싱싱불어 가는 바람이기에 말입니다.! ♡바람에게도 부러워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가만히 있어도 어디든 가는 눈(目)을 부러워했습니다. ♡눈에게도 부러워하는 것이 있었는데, ! ♡보지 않고도 무엇이든 상상할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마음(心)을 부러워했습니다.! ♡그 마음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습니까?”! ♡마음은 의외로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것은 전설상 동물인 외발 달린 기(夔)”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존재는 어쩌면 서로가 서로를 부러워 하는지모릅니다.! ♡자기가 갖지 못한 것에 상대적으로 가진 상대를 부러워 하지만 결국 ♡자신이 가진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란 것을 모르는채 말입니다.! ♡세상이 힘든 것은 ~ 부러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지위와 부, 권력을 부러워하면서 ~ ♡늘 자신을 자책하기에~ 불행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를 부러워하고, ~ ♡부자는 권력을 부러워하고, 권력자는 ~~ ♡가난하지만 건강하고 화목한 사람을 부러워합니다.? ♡결국 자기안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사람이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사람일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인 것입니다 ♡2015년6월9일, 퍼 온 글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삶으로~ 오늘도 뜻깊고 복된 날되세요!!   <김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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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우리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사는동안 심장이 20억번 이상, 수백대 유조차 분량의 혈액을 펌퍼질 했다는 것과 그동안 한번도 그 리듬을 깨지않고 지켜왔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고 감사할 뿐입니다~! 이런 사실을 생각할 때마다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이며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면서 바르게 살아야 하며 그분의 뜻에따라 살아야 함을 통감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아 오직 기도할 뿐이지요~^^ 김장로! 좋은 자료 감솨~ 길수칭구~! 귀한 내용임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일 매일 되새겨야 할 것 같네요~^              <하태용> 이 아침에 좋은 글 읽어니 모든 생물이 신비롭고 경이롭습니다ᆞ 길수씨의 풍연심도 새겨들어야할 좋은 내용이구요ᆞ 그러나 자기 발전을 위해서는 부러운 마음도 약간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다만 부러움이 지나쳐서 시기( 猜忌. 남의 잘된 점을 지나치게 샘을 내고 미워함 ) 심으로 변하면 안되겠지요ᆞ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전윤수> 길수씨 좋은 글 감사. 건강하시고, 볼 수 있는 좋은 날이 있기를 바라며.....                                 .<김현갑>              == 카톡 예절 7계명 == 1. 인 (仁) 아무도 나의 글을 안 읽거나 답장이 없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보내니 이것을 "인(仁)"이라 한다. 2. 의(義) 정성 들여 보낸 글을 끝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한다. 3. 예(禮) 좋은 글을 읽었을 때 그 글을 보낸 이에게 간단하게 감사의 뜻을 표하니 이것을 "예(禮)"라 한다. 4. 지(智) 감동의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 만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감동에도 답장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지(智)"라한다. 5. 신(信) 대화 내용을 외부에 발설하지 않고 올려져 있는 사진을 유출하지 않으니 이것을 "신(信)"이라 한다. 6. 화(和) 받은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이미  읽은 글이라 할지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reply 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화(和)"라한다. 7. 겸(謙) 퍼 옮기고 싶은 게시물을 발견 했을 때에는 공개된 자료가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유용한 글 한편으로 힐링됨을  "겸(兼)"이라 한다. ※예절잘 지키는 동방예의지국 됩시다~ 감사합니다 (혹시 우리 카톡방에서 종교 관련 대화 중에 좀 심한 질문이나 상반된 발언을 해도 얼굴 붉히지 말고 유연한 자세 를 견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종교, 정치, 이념적인 내용은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ᆞ 그러나 종교내용을 올리지 말라는 소리는 전혀 아닙니다 너무 심각하게 토론 등을 삼가라는 당부 말씀)                 <전윤수> 그리고 카페나 카톡에서는 얼굴을 보지않고 대화하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 마지막에, ^-^.♡♡.ㅎㅎㅎ,😁😂😃등으로 글쓸 때의 자기 기분이나 감정을 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ᆞ 나는 이 말만 자주하면 명랑사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ᆞ미 ᆞ감ᆞ사 ᆞ칭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서로 칭찬하기) 헤 헤~~지도 잘하지 않음시롱 흉보지 마이쇼잉~~😂😁😃    <전윤수> 방장님 오피니언 동의하며 좋은  멘토 고맙소^^♡ 어제 김장로 심장얘기 대단한 사실을 경이로운 인체의 신비 우주 못지 않은 시스템이라고. 지렁이 하나의 DNA분석 데이터가 백과사전 1질 보다 많다고 하니 인체의 신비는 뭐라  하겠소? 1930년대 1980년대 두번에 걸처 세계 최고의  과학자 아인슈타인 포함하여 인류의 탄생은  이건 신의 작품이라고 하는 과학자가 40%대가  나왔다고 하던데 그런가  하고 놀랄 따름 입니다. 길수님 좋은 글이 좋은 아침으로 일깨워  주내요                   .<박태규>

그렇지요~지구상의 모든 과학자, 생물학자 다 동원해도 이 풀꽃 하나 온전히 만들 수 없지요~! 흙의 같은 에너지를 받고서 그토록 아름다운 색깔로 꽃이 피는지....  아~  풀 한포기, 나뭇닢하나 주변에 신기하지 않은게 없구려~아! 머리 아파~^^ 그냥 받아 들이자! 그냥 감사하며 누리자~!^^                                              <하태용>   방장님 띄워주신 카톡 예절 7계명  이 또한 마음 비우는 기본 예절이고 , 어쩌면 길수 님이 올린 장자 사상과도 비슷한  좋은 글 감사 드리고, 유념 하겠습니다.~^^~♡♡ 심장이 하는 일의 량을 산술적으로 계산해서 수치적으로 나타낸 사람도 능력이 대단 한데, 하물며 이를 창조한 창조주는 대단함 자체가 인간으로서는 상상 하는것 자체가 이상한듯 하네요.. 언론은 온통 메르스관련  뉴-스가 도베가 되어 있고, 날씨는 비를 잊은듯 대지가 타들어가는 요즈음  "장자"의 매력은 일탈에 있다하니 답답함에서 벗어나 ,오늘도 이방 들리시는 모든분들 풍요로운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변종규> 함양에서200년된상황버섯 1억2천5백만원 경락. 나두 200년된 상홤버섯, 달여먹었어여.  앞으로 200년은 거뜬하게 살겠지 #^~""* <오정근>          (방긋) 좋은 친구가 되는 법 (윙크) 완벽해 보이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지나치게 맑은 물에는 고기가 살기 어렵고 지나치게 완벽한 사람에게는 동지보다 적이 많기 때문입니다. 칠뜨기 팔푼이같은 사람이 오랜 세월 사랑받은  이유는 우리들이 잘난 사람보다 조금 모자란  사람에게  더 호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는 사람, 너무 완벽해서 흠잡을 데가 하나도 없는 사람은 존경의 대상은 될지 몰라도 사랑의 대상은 되기 어려운 법이죠. 옛말에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완벽하게 보이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어딘가 조금 부족한 사람은 나머지를 채워주려는 친구들이 많지만 결점 하나 없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겐 함께 하려는 동지보다 시기하고 질투하는 적이 더 많답니다. 친구가 거의 없는  100점짜리 인간보다는 많은 사람이 함께 해주는 70점짜리 인간이 성공의 문에 훨씬 가깝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안도) 6월도 중순으로  들어서는 주일의 화요일 아침입니다. 흐린 아침이지만 마음만은 활짝 개인 봄날처럼  맑은 하루되시고 메르스가 이번 주가 고비라고 하네요. 손씻기 만 잘하면 문제 없다니 너무 걱정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행복)           <박태규>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