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7시20분 출발인데 구름이 많다고 8시30분 출발 일본공항에서는 날씨가 안좋아 착륙을 못하고 30분을 공중에서 돌다 1시간이면 도착할것을 1시간30분후 착륙했다. 기류가 안좋다고 비행도중에도 서너번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렸다. 새벽이나 오전은 비행을 피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섬나라갈때는 안개가많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건국이 단군신화이다. 일본은 천왕이 신이라했다. 우리나라사람은 종교가 신을 하나만 믿는데 일본사람은 세개이상의 신을 믿고 만물이 다 신이다고했다.
나무에 새끼줄을 쳐놓고 손바닥을 대며 기도하는 모습을 봤다. 일본인은 우리나라 사람과 반대로 자신을 가리킬때는 손가락으로 표시하고 사물을 가리킬때는 신이 존재한다고 믿어 손바닥으로 표시한다고 했다.
왕이죽은 곳을 모신곳이 신궁 그 다음 아래급이 신사 공부를 잘하게 한다는 신을 모신신사 라는곳을 일본문화라고 구경시켰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많았다.
일본은 지구가 땅이 열이 많은 곳이라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하였다. 가마구찌 유황온천을 데리고 갔는데 지옥이란 이름이었다. 땅위에 물이 끓고 있었다.
총신대학 신학대학원때 한.일 월드컵 2002년 6월24일주간을 오사까 박승희목사님교회 청년들과18명 선교갔다가 전도하러가는날 버스로이동 나를 교토역에 내려놓고 갔다. 교토역에서 안내도를보니 불교마크가 굉장히 많았다. 큰아버지 기다리면서 사역리 일본어로된 전도지를 백장 돌리며 젊은 청년들에게 나눠줬다(더 오래사니까). 3명만 안받고 모두받았다.
큰 아빠 큰엄마를 만났다. 큰아버지께서 교토에끼 근처 백화점과 다른곳을 구경시켜 주었다. 대형마트를 보니 우리나라와 비교가되 화가 났었던 기억!
경도시에 큰아버지 댁에서 하루자고 천국과지옥 간증테잎을 큰아버지께 주고왔다. 큰아버지 전도하러갔는데 큰엄마는 친정이 다기독교이고 조카가 전도사다고 진짜 천국이 있냐고 했다.
2003년1월4-10일까지 세계선교교회 선교차 5명감. 열방의빛 홈페이지에 사진올림.
2003년 여름방학후 교토 성복교회 일주선교 성경통독5명 일주했던 동기들과 함께감.
2004년 교토성복교회 페인트16통과밀대사가지고 지하1층 지상3층 바닥4백평건물 봉사및 노방 전도함
14년만에 패키지로 갔다. 패키지로가니 식당과음식 문화를 볼수있었다. 여자 가이드에게 이곳은 완전시골이네요 했다. 전에 교회선교하러 4번 오사카, 교토시내와 경도시, 동경, 신주쿠 갔었다고 했더니 가이드는 일본만11년 하는데 교회라했더니 생소해했다.
예수님을 몰랐다. 숙소에서도 지진이 안나길 기도했고 시골이라 그런지 미신이 더 심했다. 참으로 안타까웠다. 일본의 신궁보다 중급인 신사 공부를 잘하게 한다는 곳은 사람이 바글바글 많았다. 귀신의 집에 들어간것같아 찝찝했다. 사진만 몇장찍고 일본인들이 손바닥을 세번치며 기도하는 모습을 구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