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장이 도넛처럼 보인다....아름다울 것처럼 생각되는 여성이 살아있는 사진이 되도록 해 준다.
워터프론트쪽에서 보면 평평하게 보이는 곳이 이곳으로 케이블카 쪽으로 가는 도중에 아래를 보면서 사진을 찍는다.
전부 기념사진들을 남기느라 한창이다.
아마 다시는 이곳에 오르지 못할 것이리라...이곳에 사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여행을 온 사람들은 아마도 다 그런 운명(?)일
지 모른다. 특히 80을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케이블카가 보이고...
이름 모를 나무에서 핀 꽃들...익숙한 것 같지만 처음보는 것이다.
로벤섬....넬슨 만델라가 이 섬에서 27년의 감옥생활 중 18년을 이곳에서 수감생활을 해서 유명해진 섬으로 1999년에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테이블마운틴 정상 지도...여러 곳에 지도가 있다.
케이블카 주변... 사람들이 몰려 있고...트레킹을 끝내고 온 사람들 같지는 않고 이 주변에서 맴도는 사람들인 듯...
테이블마운틴 산의 모형도....앞에 라이언해드와 시그널 힐도...라이언해드나 시그널 힐도 테이블마운틴과 같이 형성되었으나 정
상부가 사라지면서 낮아지게 된 것이다.
화장실 위가 카페로 식사도 팔고 음료도 판다....목이 말라서 콜라 한잔을 사 먹고 케이블카를 타러 간다.
이곳에서만 사는 동물들도 많이 있다는데 이 새는 날아다니는 새이니 이곳에서만은 살지 않을 듯..
까마귀는 아닌 것 같고...
첫날 안개 속에서 보았던 곳이다.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인다.았던 씨 포인트...
이곳은 킴스 베이라고.
오후가 되어서인지 줄을 선 사람들이 보지이 않는 것을 보아 올라올 사람들은 다 올라온 듯...남쪽 절벽 아래에 있는 타펠버그로
와 정상을 연결하는 케이블웨이
1926년 건설을 시작하여 1929년에 완공된 케이블웨이는 1997년에 보수공사를 통하여 25인승에서 65인승으로 바뀌었는데 운
행속도가 빨라지고 상승 혹은 하강 과정에서 원형의 객실이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어디에 서 있어도 사방을 모두 볼 수 있게
되었다.
케이블카를 타는 곳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기다리지 않고도 탈 수 있을 것 같고 아직 일행도 오지 않았기 때문에 줄을
서지 않고 주변에서 음료수를 한 병 사먹으면서 대기를 하고 있는데 걸어서 올라온 선생님과 그 일행들도 보인다.
점심식사를 여기서 사 먹고 갈 것인가 내려가서 사 먹을 것인가를 고민하는 중이라고 한다.
일행을 만나서 우리는 밑에 내려가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왔는데 그 때가 1시 반으로 올려가려고 줄
을 선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다.
기다리는 줄은 없지만 아직도 케이블카를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은 많이 보인다.
사람들은 계속 오지만 줄은 보이지 않는다
타는 쪽에는 아직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꾸준히 오는 모양이다....우리는 시티투어를 타고 처음 버스를 탔던 곳으로 내려가서
점심을 사 먹기로 한다.
테이블마운틴에서 내려온 시간이 한 시 반으로 숙소를 가기 위해서는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해안가를 거쳐서 가야 한다.
버스가 양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아니고 한 방향으로만 가는 버스이기 때문에 해안가를 거치게 된다.
이 3박4일 동안 있으면서 4번이나 이 해안을 지나간 셈이다. 날씨가 좋아서 바닷가에는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많
이 있다.
그리고 페러글라이드가 보이는데 시그널 힐에서 출발한 페러글라이드이다.
씨티 투어버스를 타고 해안가로 가는 길에 보이는 소나무들....우리나라의 소나무와 모양이 많이 다르다.
해안가로 내려가고.......
12사도봉....참고로 예수의 열두 제자는 베드로(Peter), 안드레(Andrew), 세배대 야고보(James), 요한(John),빌립(Pillip), 바롤로메
(Bartholomew), 도마(Tomas), 마태(Mettheu), 알페오 야고보(James) 다대오(Thaddaeus), 시몬(Simon), 가롯유다(Judas Iscariot),
그러나 가롯유다가 배신을 하므로 맛디아(Matthias)가 대신 들어가게 된다.
동양의 산들이나 지명들이 불교용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듯이 서양사람들의 이름에는 예수의 제자들이나 성서상의 이름들이 많
이 사용된다.....참고로 이 이름들은 영어식 이름이다.
테이블마운틴에서 보던 해변을 지나서 워터프론트를 지나 아침에 버스를 탔던 곳으로 가서 내린다.
해변에서 일광욕을 하는 사람들도 보이고...일광욕을 하는 사람들은 북유럽에서 온 사람들이다.
어제 오후에도 지나고 첫날에도 지나가던 길이다....어제와 같이 사람들이 넘친다.
산 허리를 돌아서 워터프론트로 가는 길......
케이프타운의 해안도로 아름답기로 이름이 나 있는 도로라고 한다.
날아내리는 페러글라이더는 시그널 힐에서 날아 오른 것이라고...
케이프타운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 워터프론트와 그 주변이다.
우리가 버스를 탔던 롱스트리트 거리에 내린 시간이 두 시 반으로 숙소는 걸어서 10여분 거리에 있다.
아직 식사를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오며 가며 눈여겨보았던 일식집이 있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가를 물어 보았더니 쉬는 시간
이서 음실을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식사할 곳을 찾아보았으나 마땅한 곳이 없어서 치킨을 파는 집을 찾아서 치킨을 시켰는데 감자칩과 치킨이 생각보다 많이 나온
다. 먹을 만 하기는 하지만 그리 입맛에 썩 맞지 않아서 남은 것을 들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그러나 결국 먹을 사람들이 없어서
버리고 말았다.
케이프 타운에서 일정이 끝남과 동시에 30일간의 아프리카 여행의 대장정은 끝이나게 되었다.
https://youtu.be/5UaBPKEviGs......남아프리카 공화국 역사 문화 총정리, 남아공 역사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