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교회에서 세상의 유행어처럼 "가나안 성도"라는 말이있습니다.
이 분들은 교회등록만하고 출석을안하거나 기존의 교회를 다니다가 교회에 상처를받아서 출석을안하고 그냥 자기 나름되로 기독교를 정의하고 시간을 정해서 예배드리는 사람들을 일컫는 표현이며 앞주 금요일에 CBS 올포원 프로에서 세분의 목사님께서 "가나안 성도"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것을 시청했습니다.
세분 목사님께서 "가나안 성도"라는 사람들이 200만이 넘으며 이 사람들을 다시 교회에 돌아오게하는 방법과 이탈 원인을놓고 여러가지 의견을 말씀하셨으나 가장 아쉬운점은 아무도 "교회 복음의 회복"을 말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며 "그 사람들이 대부분 기독교 종교인이라서 예배의식에 참여만했으며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지않았기때문에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안아서 쉽게 나갔다"는 표현을하시는데 복음이 소멸된 한국교회에 남아있는것이 과연 무엇이며 어느 지반위에 서서 복음을 전하는지 묻고싶었습니다.
한국교회가 복음을 전하면 기존의 잘못된 체계가 전부 붕괴되는 암담한 현실과 그들은 안티 기독교가되어 교회를 대적하며 그들방식의 교회개혁을 외치는데 이 사람들의 근본 목적은 기독교 파괴이며 기독교를 대적하는 이론은 철학입니다.
철학의 논리로 성경을 부정하고 대적하는데 우리 기독교인은 철학에 대응 논리로 성경말씀으로 대적해야되며 거짓을 포용할수가없습니다.
"가나안 성도"라는 사람들은 기독교 교리를 비판하고 많이 변질되어 말씀과의 교제 회복이 힘들며 교회가 세상을 구원하는 기관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려면 오직 복음이 회복되어 바르게 선포하는 길 밖에 없으며 말씀안에서 인내와 수고를 통해 다시 그들중 일부가 교회로 돌아 올수있는것입니다.
첫댓글 전건수님 안녕하세요?
누구신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ㅎ ㅎ
여집사님 친구분이시지요....올라오시면 꼭 예배당 오세요* 따뜻한 차 한잔 나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