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일) 조금은 찌푸렸지만 등산하기에는 좋은 날씨.
수락산 정상공격을 위해 지하철 당고개역에 한둘 모여든 고우회원이
오전9시30분을 조금 넘겨 성원(11명+1명)에 도달.
동참인원이 평소에 비해 적은 탓은....
전일 토요산행에 9명씩이나 참여로 인원분산에 기인한 듯.......
코스잡이(영건)를 필두로 하여 정상을 향해 출발,
백두대간 덩달이 출신 필자가 복날 개처럼 힘들어 하고 있자니,
고우회 총무는 필자가 전날 밤에 빗자루를 너무 열심히 쓴 탓이라는
핀잔과 아울러 정상 300여m 앞두고 배낭을 뺏어 멘다.
정상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1시30분경 정상 부근에 자리를 잡은 후
맞이하는 중식타임. 그러나 앞서간 길라잡이 종적이 묘연하다.
남저지 11명은 열외 없이 다 잘 있는데 .....
코스잡이와의 통화(휴대폰) 불통으로 난감할 뿐.
그렇다고 몽땅 굶고 옥쇄 할 수도 없고....
식후면대 하기로 하고 30분간의 화기애애한 식사시간.
조금후, 코스잡이가 청학동 모처에 있다는 정보입수!
길 잃은(코스잡이 기준) 고우네들은 접선장소를 향해 하산을 재촉,
내려오다 보니 오후 3시30분경 청학동 유원지 부근이라.....
코스잡이와의 통화 재개로 소재를 확인하여 보니 ~
정반대 산아래 모처(?)에..... 다리심 너무 좋은것도 탈이더라.
진우/필자 조기 귀가로 .....
뒷풀이 소식은 필자도 궁금하기는 매 한가지/
고우회장님! 바톤 이어 받으시소 ∼
첫댓글후이 성님 고맙수. 산행후기를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하여 올려주니 쇤네가 큰 짐을 덜었구랴. 앞으로 성님보고 돈 달라 안칼께. 적당히 간 맞춘 쩌린 내 돈으로 성님 밥 사줄께. 어제는 지방은행 좀 털어볼 양으로 예천, 대구를 다녀오느라 결석했어요-. 지방은행에 돈이 없더구먼. 그래서 쬐매밖에 못털었슈. 연락하이소.
첫댓글 후이 성님 고맙수. 산행후기를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하여 올려주니 쇤네가 큰 짐을 덜었구랴. 앞으로 성님보고 돈 달라 안칼께. 적당히 간 맞춘 쩌린 내 돈으로 성님 밥 사줄께. 어제는 지방은행 좀 털어볼 양으로 예천, 대구를 다녀오느라 결석했어요-. 지방은행에 돈이 없더구먼. 그래서 쬐매밖에 못털었슈. 연락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