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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어린이 여름불교학교 소백산 용문사에서 열려 |
신나는 어린이 여름불교학교가 20, 21일 이틀 동안 소백산 용문사(주지 청안 스님)에서 열렸다.
연방사 민성 스님은 환영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뜻깊은 1박 2일이 되길 바라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마음 깊이 새겨 지혜롭게 커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예천불교정법회 김기수회장은“ “순수하고 깨끗한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더해, 더욱 착하고 지혜로운 꿈나무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둘째 날은 오전 6시에 기상해 체조로 몸을 푼 뒤 아침 예불 및 54배, 반야심경 사경, 가로세로 퍼즐 풀기, 소감문 작성과 회향식을 끝으로 이틀 동안의 공식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여름불교학교는 예천불교사암연합회 주최, 예천불교정법회 주관, 예천불교연합신도회, 예천불교청년회, 육바라밀불교신행단체, 카르마회가 후원했다 |
첫댓글 좋은 모습입니다.
우리 부처님들의 넉넉한 모습이 새롭네요!
"옴 아모가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 타야 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