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삼한사온(三寒四溫 -
겨울철에 3일 가량 추운 날씨가 계속되다가,
다음 4일 가량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기후 현상)
이라는 현상이 있는데, 요즘은 2~3일 가량
강풍에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 다시 2~3일은
맑고 화창한 날씨를 반복하는듯 합니다.
두꺼운 옷을 정리를 해야겠다 생각하면 어느샌가
강풍과 비바람에 다시 추위를 느끼게 되니 옷가지
정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네요.
모두들 감기조심하고 건강에 유의해야
하겠어요.
오늘은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에서 펼쳐지고 있는 전세계적인 클린월드운동이
미얀마 양곤에서도 실시되고 있다는 소식으로
기분 UP을 해볼까 합니다.
“
지구를 정화하는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청·장년층 회원 25명이 2018년
12월 13일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탓마인 거리 일대에
나섰습니다. 클린월드운동은 자신의 환경뿐 아니라
타인의 환경을 보살펴 마음 속 ‘클린(Clean)’을 불러
일으키는 국제위러브유의 환경복지운동입니다.
”
“
국제위러브유 회원들은 오전 7시부터 길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플라스틱 용기, 스티로폼, 종이, 헝겊, 음식물
찌꺼기, 오물 등 각종 폐기물을 수거했습니다. 오염된
배수로 안까지 빈틈없이 청소하며 깨끗한 거리가 조성되도록
노력을 기울였는데 이번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2시간 동안
탓마인 거리 2킬로미터를 활보하며 폐기물 150킬로그램을
수거했습니다.
”
위 사진들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아직 기초
위생 관념이랄까 혹은 깨끗한 환경에 대한 의식이
형성되지 못한 문화권이 많이 있는것 같아요.
깨끗한 환경이 강조가 되어 있는 나라들에도 사람들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는 어김없이 버려진 양심들이 아직도
많이 있어 안타깝지요.
첫댓글 클린월드 운동이 이제는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부가 있는 곳에서는 모두 펼쳐지고 있는것 같아요. 지구가 깨끗해야 깨끗한 지구에서 사는 우리도 깨끗하게 살수가 있겠지요^^
맞아요...우리가 깨끗하게 사용해야 지구도 우리에게 건강을 주겠지요.
함께 하기에 아름다운 위러브유 회원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