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멈춘뒤의
햇살이 반가우면서도
더위엔 어쩔 도리가
없네요.
조금 후덥지근하고
안개속에서 아침이
서서히 밝아 오고
아직 밝혀진 가로등
불빛 사이로
스치는 바람은
흔들림을 남기지만
그럼에도 여명은
아랑곳 없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폭염과 장맛비가
오락가락합니다.
비피해 그리고 폭염에 건강 챙기시길
원합니다.
어차피 사는인생..
진실하게..
진솔하게..
서로 믿어가면서
서로 도와주면서
서로 보듬아주면서..
어깨동무 하는것처럼
살아보자구요.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는 삶
그리고 카페에서
예우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무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라며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길 원한다고 합니다.
원하신다면 우리님부터 작은 일에 감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시면 늘 우리님을 기쁘게 하죠.
누군가에게 기쁨을 전해 줄수 있는 그런 하루가 되셨으면 하고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꼭 이말을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7월도 중반 넘어
후반부로 달려가는
절정의여름
물놀이 가고싶은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만들어가요...*^^*
오늘도 고은날 좋은날 이어 가시고 뜻있는
화요일을 열어
가십시요...
해월 이 강무
카페 게시글
-───♣해월이강무님
2023년 7월 25일 화요일 아침 행복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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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성을 다하여 소중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