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민들레국수집 - 필리핀 다문화 가족모임♡
메르스 때문에 이번 다문화 가족모임은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필리핀 다문화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들과 열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모두 행복해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쌀과 여름 반팔티셔츠 선물도 나누며
함께하는 시간이 되어 반갑고 기뻤습니다.
<참석명단>
이라니, 스테파니, 이셜리, 선 아비게일, 안서현, 윤지희, 윤진규,
성 아베겔, 브랜다 임, 로사리아, 메리제인, 주다혜, 주순규,
로달리아, 누이사, 방기원, 권제인, 권준우, 프린세스, 조리나린,
최 그렌니, 김메이, 카테린, 김강민, 김민지, 에밀린, 김해린,
웰리사,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모니카
2015. 6. 3 한글교실 11차
대상 : 다문화가정 필리핀 엄마들
주제 : <1기> 한글수업 - 읽기,쓰기
민들레꿈 어린이 공동체에서 필리핀엄마들을 위한
다문화언어교실 - 한글반을 진행합니다.
매주 화요일 10시~12시까지 수업이 있고,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책을 이용한 일반적인 회화활동입니다.
필리핀 엄마들과 함께 책를 읽고 대화를 나누며
맛있는 닭볶음탕, 계란장조림, 튀김만두, 수박, 콜라,
오렌지쥬스, 요구르트, 커피를 준비해서
맛있게 먹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 선물나누기 - 노트, 필기도구, 이름표, 샴프, 린스
첫댓글 사랑으로 하나 되는 지구촌! 필리핀 다문화모임, 한글교실 파이팅...
언제나 이웃이 최우선인 민들레 국수집 짱입니다. 한글교실도 다문화 모임도 화이팅~ 화이팅 입니다!!
베로니카님의 명랑한 목소리로 많은 이웃분들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좋네요.
앞으로도 다문화 모임이 기대됩니다. 행복하시길~
사랑의 넓음으로 큰 세상을 보여주시는 민들레국수집^^
민들레국수집의 따뜻한 손이 또 하나의 어려운 이웃들의 손을 꽉 잡았네요.
이 손을 놓치는 일 없이 쭈욱 가기를 바랍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감사드립니다.
한걸음 더 따뜻해지는 세상을 위하여!
민들레 필리핀 다문화 여성 모임을 환영하고, 응원합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이루어 가는 참 사랑의 세상! 언제나 웃음과 행복을 줍니다.
민들레 사랑이 너무 훈훈합니다.
필리핀 엄마들도 즐거워하는 것 같아요.
다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그동안의 힘들었던 일상을 좀 내려놓는 시간!
심리를 치유하는 시간으로 쓰기에 참 좋은 모임 같네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그리고 필리핀 엄마들의 웃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다들 자매같고, 친구같은 모습입니다.
민들레 국수집이 중심점이 되어 이 분들이
한국생활을 좀 더 수월하게 적응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인연이 축복의 인연이 될것을 믿습니다.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세상이 야박하게 변해가도 민들레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네요~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사진 속처럼 웃으며, 기분 좋게 화합할 수 있는 모습이 우리사회 전체의 모습이 되기를 바랍니다.
차이와 차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차이는 서로가 존중해주고, 끌어안으며, 차별하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민들레 다문화 모임을 열어주시는 서영남원장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문화 여성들의 모임이라 좋은 생각이신 것 같습니다.
그분들의 소외감을 알아내어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민들레 국수집이네요!!
마스크로 얼굴을 반이나 가려도 새어나오는 웃음은 어쩔 수 없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즐거운 모임이기를 바랍니다.
메르스 때문인지 모두 마스크로 얼굴은 가렸지만 눈은 즐거움에 웃고 있다는게 보여요~ 모임으로 다문화가정에 활력과 사랑이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필리핀 엄마들이 민들레 안에서 무궁무진하게 많은걸 배워가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세상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서로 위로하고 배우는
이 시간이 너무 값진 일일 것 같습니다.
민들레 다문화 모임~ 참 행복해 보입니다.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이 분들과 우리를 따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분이 좋고, 든든합니다.
자발적인 모임이라 더욱 더 가치가 있네요!
민들레 공동체 너무 좋습니다.
필리핀 엄마들에게 든든한 기둥이 되어준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너무나 좋은 멋진 모임입니다.
필리핀 다문화 가정이 한국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더욱 더욱 행복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전국이 메르스로 인해 걱정이 큰데, 모두들 건강하세요~ 화이팅^^
빛나는 민들레 국수집 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거칠고 투박한 땅에서도 뿌리를 내리는 봄의 꽃 민들레처럼 다문화 가정에도 노오란 햇살이 피어 뿌리내리기를 바랍니다.
사랑스러운 민들레 국수집.
한국인의 따스한 정으로, 민들레국수집의 사랑으로 이 분들을 따스이 감싼다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사랑이 참 따스하고 정겹고 뜨겁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열정을 사랑합니다!
벌써 다문화 모임이 10차에 접어들었네요.
첫모임 소식을 들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하루하루 나아지는 모임의 모습을 모습을 보며 제가 다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이웃들간의 소통이 참 아름답습니다.
민들레 다문화 모임 화이팅~^^
필리핀 다문화 분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는 모임이네요.
다문화 모임과 한글 모임은 한국사회에서
소외되어 있는 많은 다문화인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네요.
민들레 다문화 모임, 한글교실 소식이 이 더위를 잠시 식혀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불볕 더위인 금요일..
한주가 마무리되네요..
민들레 다문화 모임과 함께 하니 이리 따뜻할 수가 없습니다.
서로들 자발적으로 이모임에 참여해서 참 좋아요~
민들레 다문화 모임! 언제나 이런 환한웃음 보여주세요.
민들레의 사랑은 끝도, 쉼도 없는 듯 합니다. 이곳을 방문할때마다 감동, 또 감동입니다.
진정 행복을 느끼는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랑에서 피어난다고 합니다.
민들레수사님과 천사 베로니카님 처럼.....
민들레 다문화모임, 한글교실을 뜨겁게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민들레나눔 화이팅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