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석 형제의 출국과 이호룡 형제의 취업을 보며
70일전쯤에 한국에 취업의 꿈을 안고 한국에 들어온 송호석 형제가 이제 29일(수)이면 다시 미국
에 들어가게 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그토록 바랐건만 안타깝게도 일이 잘 안되어 다시금 자기 집인 미국으로 돌아
가야 하기에 마음이 씁쓸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모든 일들이 잘되기를 바랐건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여 환송회로 보내
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제 미국에 들어가서는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형통의 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실 겁니다.
그런가 하면 또 한 형제는 취업이 되어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호룡 형제가 취업의 문을 두드린지 두 달여 만에 주식회사에 취업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좋은 직장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비록 호석이의 씁쓸함도 있었지만 호룡이라도 취업이 되어 한편으로는 무척 기뻤습니다.
호룡이의 앞길도 더욱 활짝 열리어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호석이도 주님의 선한 인도하심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이 두 형제는 주님이 사랑하는 형제이기에 다 잘될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더욱 주님을 믿고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취업의 길도 주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