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를 끝마쳤네요^ ^;
매번 밍기적..밍기적ㅋㅋ
책상위에 항상 책을 놔뒀거든요, 난쏘공을ㅋㅋ 본다고 둔게 아니라...습관성 놔둠-_-ㅋㅋ
오늘 내일 편집작업을 해야해서 마지막으로 보고있는데
아빠가 도대체 뭐길래 저번부터 계속 난장이가 보이냐면서ㅋㅋ
하여튼, 창피할뿐이예요~ㅜ 지금도 창피한데 나중에 4학년쯤 되서
회지를 들춰보면 얼마나 웃음이 날지ㅋㅋ
소설도 그렇고, 명색이 국문과인데 뭔가를 쓰고 남들한테 보여진다는게
왜그렇게 부끄러운지 모르겠어요~ㅋ
아마 제가 열심히 안한 탓이겠죠?ㅋ 제 글에 당당해지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ㅋ
곧 있으면 우리 K2PA의 축제(?) 출판 기념회네요~ㅋ
많은 선배님들도 얼른 뵙고 싶네요~ㅋ 아름이 언니도 보고싶은데ㅜ 못오시겠죠 아마?ㅋ
어쨌든 이런저런 넋두리 해봤네요ㅎㅎ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첫댓글 앙~~나도 동글동글 귀여운 미지 보고싶구나^^* 건강하게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