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덕이 일기
지은이: 한상덕
그린이: 공인영
펴낸이: 임정일
펴낸곳: 책나무
편 집: 유은아
디자인: 신유림
펴낸날: 2010. 7. 17
가 격: 8,500
ISBN: 978-89-6339-077-2-03810
페이지 수: 200
글쓴이 한상덕
현재 경기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작가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린이 공인영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일본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프린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례
잘못한 점 _ 14
불행을 몰고 온 거짓말 _ 15
재미있는 양초 만들기 _ 16
이산가족을 찾아 주자 _ 17
내 맘대로 먹는 샌드위치 _ 17
눈사람 _ 18
눈싸움 _ 19
큰 스승 소득이 _ 20
해돋이 _ 21
네로와 파트라슈에게 _ 22
재미있는 눈썰매 _ 23
날마다 오늘 같았으면 _ 24
내가 만든 빵 _ 25
미운 아빠 _ 26
2학년 _ 27
존경하는 허준 의원 _ 28
개굴개굴 경칩 _ 29
할머니 할아버지 _ 30
위대한 발명가 토머스 에디슨 _ 31
내 별명 _ 32
교실이야기 _ 33
감기야 물러가라 _ 34
예쁜 핀 _ 35
병아리야 미안해 _ 36
내가 바라는 일 _ 38
연산군의 묘 _ 39
황사현상 _ 40
이모 _ 41
내 생일 파티 _ 42
학교에서 일어난 일 _ 43
엄마 안 계신 날 _ 44
소피야 부러워 _ 45
미운 일본 놈들 _ 46
약속을 안 지키면 팔이 너무 아파 _ 48
고마운 이웃집 아주머니 _ 49
낮에도 다니는 도둑 _ 50
자연학교 _ 52
재미있게 표현하기 _ 53
사우나 _ 54
문방구 앞 게임기 _ 55
뮤지컬 우주전사 손오공 _ 56
오목 _ 57
서점 _ 58
내가 어렸을 때 _ 59
잘못한 점 _ 60
들밥 _ 62
갯벌 _ 63
오리가 죽은 날 _ 64
오해 _ 65
시인 마음 엿보기 _ 66
김치가 좋아요 _ 67
난 일기 쓰기가 싫어 _ 68
내 눈에만 안 보이는 영어책 _ 69
내 자전거 _ 70
강화 여행 _ 71
밤에도 일하는 사람들 _ 72
나무가 우리 집에 온 날 _ 73
나무를 집에 두고 산책한 날 _ 74
염소 새끼 _ 75
둥둥 뜨는 자동차 모형 _ 76
즐겁다가 무서웠다가 기쁜 날 _ 77
내 녹음기 _ 78
발명 _ 79
이사 갈 집 _ 80
모기 _ 81
밤 운동 _ 82
가방 들어 주기 _ 83
숙제 못한 날 & 무서운 선생님_ 84
로테와 루이제에게 _ 85
불쌍한 내 우산 _ 86
뷔페에서의 예절 _ 88
내 정신 _ 89
미금초등학교 때의 친절한 권영희 선생님 _ 90
사촌 동생들 _ 91
바하곡을 들은 날 _ 92
띵 _ 93
고마운 이빨 천사 _ 94
삐끗한 내 발목 _ 96
내 낙서 _ 97
강남 도서관 _ 98
지는 것 참기는 어려워 _ 99
눈 치우기 _ 100
궁금해 _ 101
예쁜 지은이 누나 _ 102
빙판길 _ 103
컴퓨터를 하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 _ 104
억지로 먹은 김치 _ 105
형님의 팬 권영희 선생님 _ 106
부대찌개 _ 108
부르부르 도오그 실내화 주머니 _ 109
나를 괴롭히는 영어쓰기 _ 110
시험 성적 _ 111
황사현상 _ 112
외할아버지 _ 113
체육 시간 _ 114
What color is your shirt? _ 115
특별한 내 생일 _ 116
포석정은 놀이터였나? _ 117
세계 희귀조류 특별전시회 _ 118
운동화와 단짝인 운동화 끈 _ 119
자화 _ 120
돈 버는 방법 _ 121
형님과의 이별 _ 122
가는 곳마다 생각나는 형님 _ 123
학교 가는 길 _ 124
다시 내게로 온 짱뚱이 _ 125
횡성으로 가는 길 _ 126
자연학교 _ 127
올챙이 잡기 _ 128
원시인 화장실 _ 129
새로 알게 된 사실 _ 130
여행의 시작 _ 132
낙산사에선 우울했어 _ 133
횡성에서의 추억을 담은 쑥떡 _ 135
나의 혼을 빼앗은 오락 _ 136
1000원 내기 _ 137
엄마표 슬러시 _ 138
나쁜 욕 _ 139
정든 신발 _ 140
병아리의 부화 1 _ 141
병아리의 부화 2 _ 142
구강검사 _ 143
엄마한테 혼난 날 _ 144
조그만 내 선풍기 _ 145
이상한 날씨 _ 146
이발 _ 147
우리 형님 _ 148
무형 문화 전수관 _ 149
걱정되는 지구의 생물들 _ 150
줄다리기 _ 152
볶은 밥 _ 153
안경 _ 154
잠이 솔솔 오는 베개 _ 155
벌집 _ 156
우리 집 돗자리 _ 158
6.25전쟁 _ 159
차별 대우하는 엄마 _ 161
비와의 전쟁 _ 161
회덮밥 _ 162
엄마의 풍경화 _ 163
도산공원에서 _ 164
농부가 된 날 _ 165
캠프 _ 166
남자들끼리의 여행 _ 167
엄마표 총각김치 피자 _ 168
할머니의 자가용 네 발 오토바이 _ 169
동구릉 _ 170
얄미운 게살 _ 171
밤만 되면 괴팍해지는 우리 엄마 _ 172
옛날 일 _ 173
다단계 로켓 _ 174
선생님 사랑해요 _ 175
기침 _ 176
사랑하는 선생님께 _ 177
다시 나오는 일기 습관 _ 178
날아간 우리 가족의 꿈 _ 178
공짜로 얻은 공기 로켓 _ 179
엄마한테 많이 혼난 날 _ 180
공포의 마늘 까기 _ 181
살이 3kg 찌는 날 _ 182
엄마 죄송해요 _ 183
선생님과의 비밀 _ 185
엄마 아들 맞을까? _ 186
술 취한 태극기 _ 187
줄넘기 _ 188
나만의 비밀 _ 189
외삼촌 병문안 _ 190
옥수수 _ 191
지하철 _ 192
깜둥이 된 냄비 _ 193
꿈은 이루어진다 _ 194
일찍 일어나는 것의 장점과 단점 _ 195
효도란? _ 196
숫자게임 _ 197
엄마 화 안 내기 작전 _ 199
출판사 서평
“난 일기 쓰기가 싫어.”
어린 시절 상덕이도 일기가 쓰기 싫은 때가 있었습니다.
반복되는 생활에서 매일 다른 내용으로 써야 하는 일기.
숙제거리로 미루다 보면 점점 더 쓰기 싫어지고, 써야 할 일기는 늘어나 더 큰 두려움이 됩니다.
고등학생이 된 지금의 상덕 군은
일기 쓰는 일은 하루를 잘 보낸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얘기합니다.
누구에게나 있을 찬란한 순간을 기억으로만 머릿속에 넣어 두지 말고 작고 하찮아 보일지라도 기록하는 습관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상덕이의 찬란했던 어린 시절을 모아 어린이들에게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