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4일 - 경북북부 제1, 3 교도소
새벽 4시, 서영남 교정위원과 베로니카님, 서희 모니카가
청송 1,3교도소 자매상담을 위하여 맛있는 통닭과 절편, 콩떡, 바나나,
팥빙수, 커피, 초콜렛바, 바나나, 금귤, 사탕, 과자 등을
준비하여 기쁜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2015년 9월 17일 - 의정부교도소
오후 1시 ~ 1시 30분 - 의정부교도소(이 안드레아)
오전 10시, 베로니카님과 서희 모니카가 이 안드레아 형제님을
면회하기 위하여 의정부교도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식구 5명과 나누어 먹으라고 구운계란, 닭훈제, 두유, 비스킷,
떡갈비, 사탕, 커피, 초코바를 넣어주었다.
그리고 방식구들과 함께 나누어 쓸 칫솔5개와 영치금 3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1교도소 영치금 명단>
김00, 임00, 이00, 민00, 김00, 박00, 황00, 최00,
유00, 도00, 유00, 정00, 정00, 이00, 오00, 노00,
신00, 김00, 백00, 박00, 김00, 송00, 최00, 민00,
양00, 전00, 고00, 박00, 이00, 최00
총 27명에게 일인당 2만원씩 넣어주었다.
<경북북부 제 3교도소 영치금 명단>
박00, 최00, 배00, 김00, 강00, 이00, 김00, 손00, 양00, 박00
총 10명에게 각 2만원씩 8명과 10만원씩 2명을 넣어주었다.
* 전국교도소 영치금 및 물품 지원 명단 *
1. 인천구치소 이00
2. 인천구치소 김00
3. 인천구치소 구00
4. 서울구치소 정00
5. 서울구치소 김00
6. 청주교도소 이00
7. 청주교도소 김00
8. 대구교도소 허00
9. 대전교도소 김00
10. 의정부교도소 안00
11. 천안교도소 조00
12. 광주교도소 최00
13. 광주교도소 박00
14. 마산교도소 김00
15. 청주교도소 김00
16. 경주교도소 홍00
17. 서울남부교도소 이00
18. 서울남부교도소 김00
19. 포항교도소 김00
20. 포항교도소 우00
21. 마산교도소 김00
22. 원주교도소 정00
23. 전주교도소 최00
24. 순천교도소 채00
25. 순천교도소 손00
26. 공주교도소 정00
27. 장흥교도소 박00
28. 진주교도소 박00
29. 군산교도소 김00
30. 목포교도소 우00
31. 경북북부1교도소 양00
32. 경북북부1교도소 이00
33. 경북북부1교도소 박00
34. 경북북부1교도소 임00
35. 경북북부3교도소 박00
36. 경북북부3교도소 배00
영치금은 매달 일인당 3만원 ~ 10만원씩 넣어주며,
한달에 2번이상 편지를 쓰고 검정고시와 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학비, 필요한 물품등을 23년이상 지원했다.
화성교도소 우 제노비오가 부탁한 컴퓨터응용가공 산업기사자격증에 필요한 책 2권과
방식구들과 나누어 쓰라고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안동교도소 우 라파엘이 눈이 많이 나빠져 글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안경을 선물로 보내주고,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었다.
전주교도소 손 요셉에게 대입학사고시에 필요한 책과 칫솔 5개를 선물로 보내주고,
시력이 나빠져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고 안경을 부탁하여 안경도 선물로 보내주었다.
첫댓글 사랑의 마음이라면 정말이지 세상에서 못하는 일이 없음을
민들레 베베모 세분은 보여 주시는 것 같습니다.
새벽 공기를 가르며 나선 그 수많은 정성들이 제소자들의
변화로 의미를 찾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교도소의 형제님 한분한분 세심히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민들레 교정일기를 보면 늘 감탄 밖에 안나오네요.
서영남 교정위원님,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화이팅!
예수님의 사랑을 대신해 주시는.. 민들레 교정사목!
민들레 교정사목 희망과 사랑이 넘칩니다~
떡, 치킨.. 제한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으니 밖에선 흔한 것들도 참 귀할 것 같습니다.
그런분들을 돕고 사랑을 전하는 일이 그래서 참 중요하네요^^ 세분 다 너무 멋지세요^^
민들레 교정사목에 늘 웃음꽃 활짝피기를 기도합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통해 사랑과 용서 그리고
실수와 뉘우침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 봅니다.
진실한 사랑의 힘을 봅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안에서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오늘같은 명절엔 민들레 형제님들이 정말 더 외로움이 깊어지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늘 이 외로운 분들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척박하고 차가운 교도소 안에도 민들레꽃은 눈부시게 피어나네요.
민들레 교정사목 파이팅!! 베베모 세분 항상 행복하시길...
민들레국수집의 모습에 하느님께 감사드린다고 하고 싶습니다.
나의 이익보다 남의 아픔을 먼저 헤아리는 세상이 빨리 오기를 소망합니다.
화이팅!!!
이 보다 더큰 사랑을 적어도 제 삶안에서는 본 적이 없네요. 세분을 존경합니다.
세 분 모습에서 많은것이 배웁니다.
왠지 교도소하면 먼 나라 이야기같았는데
교정사목 글을 읽으니 이분들도 우리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힘없는 이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
가난하고 외로운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민들레 정신을 사랑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사랑 나누어 주시는 것 잘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곳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교도소 형제님들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너무 행복한 미소이네요~
언제나 활기찬 민들레 교정사목이 멋집니다.
즐겁게 다녀오시는 민들레 서영남 교정위원님, 베로니카님, 모니카님의 열정이 참 부럽습니다.
보통의 사랑과 정성으로는 그 긴 세월을 그렇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들레국수집 베베모 세분의 깊은 사랑에 고개가 숙여 집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그저 무섭고 꺼려지는 사람들인데,
알고보면 그냥 외롭고 사랑이 고픈 이들인것을요.
가까이 다가가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대부분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 마음을 사랑으로 치유할 기회만 주어진다면
아마 많은 수의 재소자들이 회개하지 않을까 하고요.
민들레국수집의 민들레 수사님이 바로 그 사랑을 주는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베베모 가족 수고 많으십니다..
배고픔도 외로움도 절망도 결국은 사랑으로 치유 됩니다.
그것도 아주 씻은 듯이 말이죠.
민들레 교정사목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매달 한번도 거르는 일 없이 형제님들을 위해 열심히 다녀주시는
민들레 서영남 교정위원님과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따님이신 모니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늘 어둡고 소외된 곳으로 가서 활짝 핀 꽃이 되어 주는 사랑! 참 감동적이고, 존경스러워요.
가장 작고 여리고 아픈 손가락이 신경쓰이신다는
서영남 대표님의 마음은 꼭 부모님의 사랑을 연상시키네요.
존경합니다.
다녀오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이 꼭 필요한 곳에 넘치는 사랑을 주고 계십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보면 언제나 행복합니다.
사랑으로 교화되어가는 분들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저도 기도하고 싶네요.
민들레 교정사목 속에서 희망의 소리가 들립니다.
세상의 등불 두분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늘 안타깝습니다.
한순간의 실수 때문에 인생이 매장당하는 일이 없게끔 확실한 장치들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 교정사목을 많이 접하다 보니 이제 제소자분들도
가깝고 가족같이 느껴지네요.
시간이 지나면 궁금해지기도 하구요.
모두들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하세요!
언제나 기분좋은 소풍길.
민들레 교정사목.
베베모가족의 미소를 볼때면, 저까지 기분이 덩달아 좋아집니다.
아마도 베베모 가족을 기다리시는 제소자분들도 그러하시겠지요?
서영남대표님,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항상 행복하시기를...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민들레 형제님들이
민들레 사랑으로 마음을 데우고, 한결 따뜻한 가을 보내시길 바래요.
소외된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사람들입니다.
베베모 세분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언제나 기분좋은 소풍길.
민들레 교정사목.
베베모가족의 미소를 볼때면, 저까지 기분이 덩달아 좋아집니다.
아마도 베베모 가족을 기다리시는 제소자분들도 그러하시겠지요?
참 다양한 일들을 하는 민들레 국수집! 참 멋있는 베베모 가족입니다.
좋은 일을 하시기 위해 주어진 시간까지
쪼개고 쪼개어 치열한 삶을 사시는 민들레 베베모 세분을 존경합니다.
민들레교정사목을 보며 느끼는게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