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피부병(전풍(어루러기 똫는 습진)

[벼기]

나비님, 좀 여러 동안 발라야 하나 보더군요...
저는 지금 발톱무좀 쇠비름 효소로 실험 중이랍니다

어루러기는 곰팡이감염으로 영어론 pityriasis versicolor 또는 tinea versicolor라 합니다.

pityriasis란 피부가 하얀색으로 변하는 질환을 말하고, tinea는 곰팡이성 감염 즉 무좀 등을

가르키는 피부질환 이름입니다.

습진은 아토피같은 알레르기성 질환으로 여러가지의 증상을 나타내며 피부에 하얀 각질을

만들기도 합니다.

어루러기와 습진의 간단한 구별법은 가려움증이 있으면 습진이고, 어루러기는 피부에 하얀

여러형태의 무늬를 만들며 커지며 가려움증 등과 같은 자각 증세가 없습니다.

습진은 전염성이 없으나, 어루러기는 전염이 되니 조심하세요.

치료약으론 항균연고,경구항균제가 있으며 경구 항균제는 간에 부작용을 동반하니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어루러기에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면 면역의 문제로 악화됩니다.

습진인 경우는 아토피와 같은 치료법을 찾아 보세요.

 겨드랑이 습진에 익은꿀

저도 작년에 받아 잘 쓰고 있어요...

울아들 여름되면 한쪽 겨드랑이 땀으로 습진이 생기는데 하룻밤 바르고 감쪽같이 나았어요...

그이후로 아직까지 가렵거나 습진이 생기지 않고 있어요..

다만 겨드랑이 색이 검게 변하더만 서서히 제 살색으로 돌아오고 있구요.. ^^

그래서 또 받고 싶어요...^^

나비님, 좀 여러 동안 발라야 하나 보더군요...
저는 지금 발톱무좀 쇠비름 효소로 실험 중이랍니다.

대체치료법으론 아토넬이란 비누를 G 마켓에서 구해 사용하세요. 이 비누는 벤오일의 항균

작용과 높은 세척력으로 어루러기에 특효이며, 아토피성 체질의 가려움증과 발진에 또한

뛰어나 1개월 사용으로 완치 또는 이에 가까워지며 장기간 사용으로 박테리아감염이외의

거의 모든 피부 질환에 완벽하게 대응합니다.

어루러기의 치료과정을 보면 2주 정도 사용 후 환부의 곰팡이가 죽기시작하면 피부가 하얗게

되며 4 - 6주이후 정상의 피부색으로 되나, 이후 한달이상 계속 사용하여야 뿌리를 뽑아 재발생을

방지할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요.

안녕하세요. Daum지식에서 의료상담을 맡고있는 피부과 전문의 최원우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상의 병변은 전풍(어루러기)이라는 질환으로 곰팡이에의한 증상입니다.

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에게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먹는약과 바르는약으로 치료를 하게되면 쉽게 호전이됩니다.

니조랄 샴푸로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샤워시 사용하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주로 겨드랑이와 가슴, 목 등에 황토색 또는 황갈색, 붉은 색 등을 띄는 다양한 크기의 반점과 하얀 버짐같은 반점이 혼재해 나타난다. 이들 반점들은 서로 뭉쳐 더 큰 반점을 형성하기도 하는데 얼룩덜룩한 색으로 쉽게 눈에 띄기 때문에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경우 타인의 곱지 않은 시선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개 땀을 많이 흘리는 젊은 사람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는데 땀을 제거하지 않을 경우 발생 가능성이 높다. 어루러기는 다른 피부질환처럼 염증 또는 가려움증이 심한 것은 아니지만 환부를 긁게 되면 피부의 각질층이 벗겨지게 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피부에 색소침착이 남게 된다.

우보한의원 목동점 권영경 원장은 “어루러기를 발병시키는 원인 균은 누구나 쉽게 접촉할 수 있는 흔한 곰팡이 균”이라며 “하지만 몸의 위생상태가 불량해 피부의 청결상태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 감염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하고 있다.

여름철에 다발하는 어루러기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조하고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땀을 흘리고 나면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샤워를 해서 몸을 보송보송한 상태로 유지해주고 땀에 젖은 옷은 자주 갈아 입는 것이 좋다. 또 속옷은 햇볕에 잘 말리거나 삶아서 건조시킨 후에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어루러기는 전염이 잘되는 만큼 다른 사람의 옷이나 수건 등을 같이 사용하거나 빌려주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어루러기의 치료는 국소 항진균제가 사용되는데 최근에는 발병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재발을 방지하는 한방치료도 널리 시행되고 있다.

한방에서 보는 어루러기의 발병은 피부에 습한 기운이 쌓여 있거나 기운이 허약해져 피부상태를 정상화시킬 수 없는 상태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인체 내부의 습한 기운을 없애주고 피부의 저항력을 강화시켜주는 치료를 시행하면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권 원장은 “어루러기는 흔한 질환이고 초기에 치료를 시행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지만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피부에 색소침착이 6개월 이상 남게 되는 등 후유증이 간단치 않다”며 “특히 여름철에 재발이 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알로에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1.진정효과

자외선에 강하게 노출된 피부에 알로에를 발라주게 되면 진정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2.소염효과

알로에의 생잎을 찔린상처,벌레 물린곳,가려움증이 심한곳등에 붙이게 되면 상처가 빨리 아물고 가려움이 해소 됩니다

피부에 나쁜 세균의 발육을 억제하고 독소를 중화시키는 역활을 하므로 무좀,세균에 의한 피부병등에 좋은 효과가 나타 납니다

3.독소중화

여드름피부나 피부트러블이 발생한 피부에 발라주면 끈적임이 작아지고 피부트러블이 개선 됩니다

4.수분 공급

알로에의 점액성분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주어 주름을 예방하고 피부노화를 방지합니다

목욕시 강판에 간 알로에 잎을 목욕물에 담구어 목욕을 하게 되면 전신치료효과와 피부미용및 피로회복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5.화이트닝

자외선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어 피부에 얇게 발라 주게 되면 자외선 차단제와 같은 역활을 하게 됩니다

6.혈액순환

혈액순환이 촉진되면서 피부혈색이 좋아지고 탄력있게 가꿀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