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9월11일((금요일) [우보산악회]회의 [김종표]씨를 백운동 모자보건소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그동안 MTB쪽으로 서서히
취미생활을 변경하고 있는 김종표씨와 오랬만에 동참산행을 하기로 한것이다.우리는 #75번 버스를 타고 가는데 이 버스가 어찌나 삥삥
돌아서 가는데 이쪽 지역은 나도 종표씨도 처음이라 어디가 어딘지 얼떨떨 할뿐이다.
그런데 내가 9월1일 너릿재에서 광주둘레산길 산행시 건지산쪽 산길이 없서서 이곳 [노대버스정유장]으로 하산을 한바가 있는데 그때
종점에 #75.77번을 본 기억이 있서서 #75번 버스를 타면 무조건 [노대버스종점]으로 가는줄만 알았다.그러나 10시25분에 승차한 버스는
버스종점이 [덕남]이다.정말로 황당한 일이다.김종표씨는 이곳에서 오름길 찾자고 했으나 시간도 쫒기고 하니 다시 [노대]로 가자고
내가 의견을 강하게 준다.혼자가 아닌때의 단점이다.
다시 버스를 타고 기사분께 물어보니 [건강타운]로타리에서 내려 노대로 가는 #77.75번으로 환승하라고 알려준다.그러나 막상 내려보니
환승할 필요가 없다.걸어서 [칠구터널]쪽으로 7분여 올라가니 바로 [노대버스종점]이다.내가 추후 확인해 보니 [건강타운로타리]에서
종점까지 600m다.그러니 버스를 잘모타면 [건강타운로타리]에서 내려 걸어서 올라가면 산행 [들머리]에 도착할수가 있다.
이 버스 노선이 이렇게 됀것은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이 신축 돼면서 이리 돼였다고 주민들이 말하면서 "우리도 헷갈려요"한다."다음에
[노대]갈려면 빅마트앞에서 #77번버스를 타면 돼요"라고 주민들이 알려준다.어떻든 어렵게 [노대종점]에 도착하니 10시50분이다.
종점에서 횡단보도(신호등있슴)를 건너서 1분여 올라가니 右시멘트 농로 길이다.
[칠구터널]가는 4차선 도로 옆의 右측 시멘트농로 길로 올라가니 전에 본 페가가 나온다.11시5분이다.폐가를 左로 버리고 임도길 올라
간다.南쪽 길이다.11시12분이고 우리가 올라온 임도길은 바로 넘어서 내려간다.덕남으로 내려가는 길이다.(추후 확인해보니 신축교회
건물쪽으로 내려간다.) 여기서 우리는 左측 묘지쪽으로 꺽어서 올라간다.東쪽방향이다.
11시17문 묘지 뒤로 오른후 西쪽의 사면길 그리고 작은소나무숲길로 상큼하게 진행 올라간다.11시26분이고 右로 전망바위다.올라가보니
아까 우리가 들어왔든 [덕남]마을이 보이고 관광버스도 함께 보인다.**만약에 [덕남]으로 갔다면 내려서 동내를 지나서 올라가면 左로
신축건물(교회)을 짖고 있는 건물을 볼것이다.이건물 앞으로 간다음 신축건물 右측 밭두렁으로 두발 올라가면 左로 임도길이 열린다.**
[덕남]마을 뒤로 [덕남정수장]이 보인다.다시 출발하여 올라가니 산길은 左측으로 휘어지고 풀이 한없이 자란 묘2기를 지난다.그리고
연이어 묘지를 지나는데 두번째 묘에서 바로 오르면 9월1일 올랐든 [정광산분기점]으로 오르는데 우리는 그만 아래쪽의 사면길로 내려
가고 마니 이때부터 나는 마음과 머리가 흐트려 진다.南쪽으로 내려가는 산길은 맞은데 자꾸만 머리속이 혼돈 됀다.
11시50분 벌초가 끝난 묘2기인데 나는 여기서 다시 역으로 올라서 9월1일 산길 확인하기로 한다.김종표씨는 서서히 내려간다고 한다.
급한 마음으로 크게 오름 없는 길 올라가니 右측으로 사면길이다.따라서 올라가니 [칠구터널]쪽에서 올라온 능선길과 만난다.左로 꺽어
올라가니 前에 본 포개진 바위를 만나고 내표시기를 연이어 만난다.
12시5분이다.빠른걸음으로 15분여 올라왔다.9월1일 부착한 내 코팅종이를 확인하고 보니 머리가 띵하고 하팠든 두통이 확-도망을 간다.
급한걸음으로 南쪽길로 다시 내려간다.12시15분 'U'턴했든 벌초묘2기에 도착이다.묘 뒷쪽으로 산길은 계속 됀다.그런데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진다.투투투-소리가 들린다.이제는 그냥 그데로 南쪽 방향만 고집하고 내려가면 됀다.
어찌하나 괜히 걱정이다.와만한 경사길 올라가니 묘2기다.참 여기까지 와서 묘를 썼다니 과연 어느 후손들이 여기까지 선영을 찾어 올것
인가? 폐묘 비슷하다.12시20분이다.힘들지 않은 산길은 계속 됀다.그리고 살작 올라가니 바위전망대다.12시30분이다.左로 [쌍계堤]와
그아래로 쌍계리가 보인다.쌍계리 뒤로 [앵무산]이 우람차게 보인다.
정면 멀리 [정광산]도 보인다.빗방울 머금은 미끄러운 경사 바윗길 조심스럽게 내려간다.그리고 안부인데 편안한 숲길이 이어진다.
거칠은 가시나 풀섶이 없는 방해 없는 산길이다.이정도면 훌륭한 'B'급 정도의 산길이다.숨가쁘게 올라간다.12시44분이고 [정광산]이다.
해발353.8m다.가운데 峰이 파여서 삼각점 확인을 못한다.용도페기 한듯 하다.준비한 코팅종이 나무에 붙이고 내려간다.
12시57분이다.편백숲인데 *주의 할필요가 있는 지점이다.정면산등성이를 피하고 右측으로 아주 조금 사면길 진행하면 左측으로 오름길이
보인다.바로 여기서 左로 올라가야 한다.딱-오르면 무명봉이고 밀양朴씨 묘가 보인다.풀이 멋데로 자라고 있다.벌초? 작업 하로 올가?
묘 앞으로 풀속길을 찾어서 내려가야 한다.이후 산길은 어려움 없이 진행한다.
14시25분인데 아래쪽으로 철사울타리가 다리 아래로 6줄이 설치 돼여 있다.녹이 진한 밤색을 띠고 있서서 무심코 간다면 걸려서 넘어지기
안성 마춤이다.마침 작은 연장이 있서서 4줄을 끈고 남어지 두줄에 근처의 표시기를 띠어다가 눈에 잘 띠게 철사에 매달아 붙이고 간다.
다시 철사울타리를 左로 끼고 올라간다.철사에 묶인 소나무 밑둥이 안쪽으로 푹파여 들어가 있다.철사 때문에 몸살을 친 흔적이다.
용도폐기 철사 울타리다.14시35분 다시 철사울타리를 左측으로 넘어간다.14시40분이고 산길은 묘를 左로 끼고 내려간다.열차가 지나가는
소리가 우그루르~한다.15:00시고 묘2기를 정면으로 내려가니 15시7분이고 해발 110m인 [남치]다.철로위의 다리를 건너서 右측으로
산절벽으로 진행하는데 右측은 철도다.조금 더가니 시멘트구조물(상수도탱크)이다.
빗방울이 떨어지고 진행할려고 보니 나무와 풀이 너무 우거지고 비도 오고 해서 진행하기가 솔직히 싫다.김종표씨의 말이다."우리 여기서
오늘 산행 접읍시다."한다.기달림 없이 "그럽시다."하고 도로까지 나오니 마침 벌초를 끝내고 나갈려는 승합차를 만난다.광주 백운동
까지 간다면서 타라고 한다.
이리 해서 오늘 산행은 이렇게 끝을 내고 말았다.다음에 날자 잡아서 진행할 계획이다.그 그림과 글은 이후 계속해서 쓸것임을 말한다.
오늘 산행은 점심시간 포함해서 4시간으로 끝을 내고 말았다.다음 연계산행은 [앵남]까지 온다음 걸어서 [남치]까지 올라와야 한다.
광주 광역시 2009년9월14일 백 계 남 017-601-2955
#교통편/일단 진월동[빅마트]까지 온다.[빅마트]앞에서 #75.77번버스를 타는데 반듯이 [노대]행을 확인하고 승차 하기를 바란다.
물론[덕남]에서 산행을 할수가 있으나 나는 [노대]쪽을 권한다.반듯이 [노대]행을 확인하고 승차 바란다.이곳에 사는 주민들도 요즘
헷갈린다고 한다.
#양동시장에서 출발하는 남도학숙행(양유교 건너기 직전에 농약판매소가 많은곳 장성행*100번 정유장) *177번 버스는 45분 배차인데
[덕남]을 경유해서 [노대]를 지나 남도학숙으로 간다.이 버스를 이용할경우에는 [노대종점]에서 하차 한다.
#[남치]에서 정기버스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남치]로 내려와서는 내려온 방향 左측 南,西쪽 1km정도 내려와서 [앵남]쪽에서
귀광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남도학숙]에서 45분 배차인 #177을 이용 할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다른버스를 탓다면 [건강타운]로타리에서 하차하여 [칠구터널]쪽으로 600m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노대버스종점]이고 산행
'들머리'를 만날수가 있다.
아래그림/ 본듯한 건물이다.1920년대의 현[문화의전당]자리임.이건물 살어 있는가? 광주고보(서중.15회동기생)학생들.생존해 계신다면
90세 정도 일것이다.(이 그림은 당시의모습을 보고자 올린 그림이니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란다.)'全南의 議事堂'이란다.
뒤줄 서있는 분중에서 左측에서 두번째 분이 내 부친이다.광주서중 시절 모습이다.
아래그림/노대버스정유장.여기서 '횡단보도'건너서 左로 꺽어 [칠구터널'쪽으로 1분여 오르면 도로 右측으로 시멘트농로길 따라 오름.
아래그림/개념도 이다.
아래그림/버스정유장에서 횡단보도(신호등 있슴)건넌후 칠구터널쪽으로 1분여 오르면 右측으로 시멘트농로길 따라 오르면 정면에
폐가를 만나고 右측의 비포장길 오르면 됀다. *노대버스정유장에서 이길 선택해서 진입하시길 바란다.
*아래 아래 그림은 우리가 잘못 가서 올린 그림이니 참고 마시길 바란다.*
아래그림/[덕남버스정유장.만약에 [덕남]으로 왔다면 정면 산쪽으로 오르면 左로 신축중인 교회건물을 만난다.건물쪽으로 간다음 건물
右측으로 보면 두발작만 밭두렁길 오르면 左로 임도형 길이 보인다.올라가면 [노대]에서 오른 길과 만나는 묘지를 만난다.
**여기 그림은 우리가 버스잘못탄 바람에 온곳이니 그냥 참고 하길 바라요~*75번77번노대버스정유장쪽에서 올라가길 바란다.**[윗쪽 그림 참고 바란다]
아래그림/[덕남버스정유장에서 잠시 오르면 左로 [敎會]신축중이다.건물 右측의 밭두렁으로 오르는 길이 깜짝있고 오르면 左로
임도형길이 보인다.(오르면 '노대'에서 올라온 길과 만나고 右로 묘지를 볼수가 있다.등산로 진입길이다.)
아래그림/[노대]에서 [덕남]에서 올라온 길과 만나는 지점이다.[묘]쪽으로 가면 [묘]뒤로 右측으로 산길이 열린다.
우리는 [노대버스정유장]에서 올라왔다.
아래그림/오르다가 右측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본 [덕남]마을이다.약간 빨간색은 이곳에 거주하는 관광버스인듯 하다.올라온 임도가 보임.
아래그림/9월1일 [광주둘레산길]답사히 부착한 표지코팅종이다.이것을 확인하니 아픈 머리통이 확-뚫린 기분이다.여기서 南쪽으로 간다
아래그림/[정광산분기점]을 확인을 못하고 와서 이곳에서 다시 逆으로 다시 올라서 확인을 하고 다시 옴.右측으로 진행해야 함.
아래그림/ 등산로 길이나 보기보다는 산길은 뚜렸하다.
아래그림/산길은 이묘앞을 지나서 간다.
아래그림/이표시기는 능선에서 左로 경사길쪽으로 붙인다.여기서 직진은 능선이 끝나는 능선이다.멋있는 소나무가 서 있다.
아래그림/ 내려가다가 左로 보이는 노송숲이다.등산로는 경사길인 이곳으로 내려가야 한다.
아래그림/그래도 가끔 보이는 표시기가 길 안내를 하고 있다.
아래그림/어떤 의미인지 나무에 적색표시를 해놓았다.
아래그림/이곳은 철망이 설치 돼여 있는데 아래쪽 주의하라고 표시기를 철사에 매달고 간다.그리고 정면에도 붙인다.
아래그림/철사에 몸살치는 가여운 소나무다.조금 지나서 左로 철사망을 넘어간다.
아래그림/해발110m인[남치]다.다리(아래는 철도임)건너서 '승합차'차쪽으로 시멘트구조물을 지나서 조금 아래쪽에 左측(묘)
으로 오른다.우리는 여기서 산행을 접기로 했다.마침 벌초끝내고 광주로 가는 승함차를 얻어 타고 귀광함.
*여기 육교는 [앵남橋]임.건너서 左로 시멘트길 따라(右측 아래는 철도임)약간 내려가면 정면으로 시멘트 구조물이
이 보인다.직전에 좌로 약2m정도됀 경사길 오르면 산길이 열린다.*
아래그림/멀리 [앵무산]이 보인다.저산아래쪽에는 [전남학숙]이 있다.다리 아래는 [경전선]철도가 지나간다.
***죄송 합니다.우리는 여기서 산행을 접었으나 다음 계속산행한후 다시 글과 그림 올리겠습니다.***
2009년9월12일 백 계 남
#병주고 약주고 북한 水門 열어서 아까운 인명 6명이 생각지도 못한 생명을 잃었는데 [개성공단] 임금을 月300달라 올린다는 황당한
前주장을 접고 처음 약속데로 5%만 올린다고 하니 더 이상은 서로의 자존심은 접고 [개성공단]무리 없이 진행 돼기를 바란다.
#北韓계산법/최저임금55.125달러에서 2009년8월1일~2010년7월29일까지 임금5%인상.인상시57.881달러 북한이 요구한 인상액 300달러
300-57.881=242.11달러 남한 "니네들 수해로 6명사망 위로금 5억X6명=30억원 계산해봐-누가 이익인가?그러니 여기서 끝내자~알간?"
(이개 바로 병주고 약주고 마치 인심쓰듯 시해 베푸는듯 하고 빠져 나가는 북한의 외교 정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