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 15기 오전 1조 입니다..＜아동상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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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동상담서비스의 현황

 1) 공ㆍ시립 아동상담소 및 종합시설의 현황

     ㄱ. 2004년 기준 : 전국 공ㆍ시립 아동상담소의 수 → 41개소

        - 41개소 공ㆍ사립 아동상담소 중 공립 아동상담소는 6개소에 불과(부산,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충북)

        - 35개소 민간단체인 법인이 운영

        - 보호시설을 갖춘 아동상담소는 서울에만 2개소 (시립아동복지센터, 동부아동상담소)

    ㄴ. 총43개소(종합시설 2개소 포함) : 각 개소당 약 222,814명(2005년 14세까지 아동 9,581천명/ 43개소)

          을 담당하는 매우 부족한 상황.

2) 내담아동의 일반적인 특징

    - 1995년 남아가 여야보다 약 10% 정도 많았으나 최근에는 성차도 거의 없음

  < 발생유형 >

   - 비행, 부랑, 가출아, 미아, 기아의 유형 → 미아는 감소, 학대ㆍ방치 등의 유형 증가

   - 학대ㆍ방치의 유형은 부모의 미성숙, 가정의 위기· 폭력, 모성애 부족, 부모의 학대 받은 경험, 한부모가정

     등에서 많이 발생

3) 삼담사항 및 조치 결과

    : 저소득층 또는 요보호 아동이 주를 이룸 (내용 : 생계곤란, 보호요구, 기타 비행·부랑아 선도)

     - 1995년 일시귀가조치에서 2004년 귀가연고자에 인계로 변화된 이유는 “가정 중심의 보호ㆍ양육체계를 강화”

        한다는 내용의 보건복지부의 “2005년도 아동정책추진 방향 설명회“로 인함

     - 아동뿐 아니라 문제아동의 가족까지 상담이 필요.

상 담 사 례                                        대상 : 청소년

학습위주의 환경. 점점 즉흥적이고 감각적이 되어가는 사회문화적 환경, 그리고 발달과정상 겪게되는 여러 가지 심리적 고통과 또래집단의 역동성 속에서 불안·절망·실패·지루함 등에 대한 대처 수단으로 혹은 쾌락수단으로 환각제(본드, 가스, 신나 등)를 사용하게 된다.

본드 흡입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던 상현(가명)이는 “본드를 하면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정신병에 걸릴 확률이 80% 이래요. 기억력도 떨어지고.. 이상한 것은요 상처가 나면 오래도록 아물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저는 성격도 충동적으로 변화고 집을 나가야지 하고 생각하면 그냥 행동으로 옮겨지고.. 그리고 싸워야지하면 그냥 아무하고나 싸움을 해요.. 아마 뇌가 녹아내리나 봐요. 애들이 술 마시자 하면 ‘그래!’, 또 돈 뺏자 하면 ‘뺏자!’, 본드하면 진이 빠져서 그런지 움직이기 싫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요.. 내가 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요. 그리고 기다리지를 못하겠어요.. 2시에 약속해놓고 10분전에 가서 기다리다가 정작 2시가 되면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나와요. 더 큰 문제는 사람을 믿을 수 가 없어요.. 누가 나에게 말하면 유도심문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본드 하고부터 누가 나에게 물으면 단 한마디로 대답해요.. ‘몰라요!’라고요.. 이젠 친구까지 못 믿게 됐어요.”

이와 같이 자아 정체감을 상실하고 쾌락 추구와 좌절의 열등감적 악순환 속에서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환각제 복용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서 1차적으로 환각제와 접촉할 수 없도록 상담소에 입소시키며, 동시에 개별상담(놀이, 모래놀이, 과정중심 모델 등) 심리검사, 부모상담, 생활교육 등 구조적, 비구조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각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도록 배려, 환각제 흡입을 끊도록 돕고 있다.

2. 아동상담서비스의 문제점과 대책

(1) 부족현상 / 지역적 편재 현상

(2) 사회복지관 및 아동복지관 내 상담인력을 위한 재정적 지원

(3) 학교상담서비스의 활성화

  - 지역사회의 전문상담기관과의 연계체계하에 학교 내 집단상담 프로그램, 또래상담원 프로그램의 운영

  - 교사,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아동 및 청소년의 정신건강 및 상담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 실시.

  - 학교사회복지사 같은 학교 내 전문상담인력 배치

(4) 상담요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 및 훈련

  -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아동 및 청소년 문제를 효과적으로 예방 · 치료

(5) 상담 인력의 자격 규정 및 관리에 대한 법적 · 제도적 장치마련

­  - 상담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및 훈련 없이 상담소를 용이하게 설립 · 운영 할 수 있는 실정으로 잘못된

    상담 서비스 남용의 우려.

(6) 아동상담 서비스에 대한 교육 및 홍보

­ - 상담 서비스를 통한 문제아동 및 요보호아동의 발생 예방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예산절약이라는 것을 깨닫도록

     공무원과 지역사회 주민에게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를 홍보, 기관의 이용과 지역사회주민의 참여를 촉구하여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갖도록 교육

(7) 정부 차원에서의 아동상담 사업 전달체계 마련

 -  상담서비스의 일원화된 전달체계

 -  소규모 상담소를 필요한 지역사회에 분산 운영

< 의정부시 청소년 지원센터 현황  >

2012년 3월 12일 방문..

‘1388’ 청소년 전화는 하나의 브랜드이며, 여성 가족부 소속이다.

이곳의 상담 연령대는 대부분 8~19세 이며, 그중 중학생이 제일 많으며, 특히 중 2학년이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이들의 주 상담 목적은 친구관계, 진로, 성격 등 이고 꼭 피해자였거나, 정신적 문제가 아닌 폭력 가해자, 인터넷 중독 등이라 한다.

이들의 도움 요청 방법은 대부분 부모님, 담임선생님, 학교 관계자, 본인 순이다.

의외로 건강한 청소년이 60%, 위기청소년 40% 이며 위기 청소년들을 찾아가는 상담 방식을 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자살이나 왕따, 학교폭력, 가출 등은 초위기 상태이기 때문에 대기 없이 바로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1년 중 6월초부터는 병리 가출이 많이 발생하며 9~ 18시까지 출동하여 위기 청소년들을 만난다.

상담자 분류는 접수 후에 하는데, 앞에서 언급했듯 초위기 상황일 경우 대기 시간 없이 곧바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서비스의 성공률은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높은 편이며, 장기로 이어지는 경우는 대부분 부모에게 문제가 있는 가정의 아이나, 학생 자체가 의존도가 높으며, 분노, 대인관계의 기피 수치가 높은 청소년들이다.

부모의 문제로 인해 청소년에게 문제가 생길 경우 부모를 동반 치료하는 상담 기법을 쓴다. 그러나 꼭 그렇지 않더라도 부모상담은 필수로 실시하고 있다.

상담의 진행은 1명의 교사가 주 7명을 담당하며 동반선생님은 12명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7명의 내담자가 종결이 될 때까지 다른 내담자는 담당하지 않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심리상담은 최소의 기준이 있기 때문에 필수이며, 이외에 놀이치료, 드라마치료, 미술치료, 모래놀이 치료, 임상심리 치료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에서 활동비가 지원되기 때문에 상담소로 찾아오지 않는 청소년들은 밖에서 만나 상담치료를 하기도 한다. 기술이나 기법보다는 관심이나 마음에 문을 여는 것 자체로 장기적인 치료의 효과가 있고, 그 어느 치료보다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개개인에 맞는 치료기법 적용과 상담자의 태도가 가장 중요하며, 다만 우울증에는 인지치료가 가장 효과적인 결과로 나왔다.

통계적으로 상담건수는 전체 1:1 서비스 만 이번 해에 1,200건 정도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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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아동을 대할때, '저 아이는 안돼'하며 낙인 찍어버리는 우리들의 고정관념부터 없애야 합니다. 너무나 개인주의인 이 시대에 가정에서부터 아이들에게 더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도록 하며, 상담사를 직업으로서가 아닌 봉사, 희생, 사랑을 준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여 인력 부족으로 인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생기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란 의식을 갖고 정부에서는 더 많은 관심을 가져,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시급합니다. 인구수가 많은 지역은 상담소와 인력또한 그와 비례하여 설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5번 권현진-

[성원맘]

문제 아동의 발생유형을 보면 대부분 가정에서부터 많은 시작을
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부모의 미성숙으로부터 시작하여 부모의
이혼까지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이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도움을 받을수 있는 기관도 현저히 부족한 실정입니다
정부에서는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상담인력충원, 기관설립과
좋은 부모가 될수 있도록 많은 부모들에게 참여 수업등 정보를 제공하도록하여
안정적인 가정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정부의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 4번 권은애 -

[김나윤]

우리 아이들이 편안하고 언제던지 고민을 의논할수 있는 장소로 학교에 전문 상담인력을 배치하고,정기적으로 부모,교사,학생을 대상으로 상담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함으로서 사전에 예방,치료하면 효과적이라고 한다.일주일에 한번 아동상담 수업을 포함시켜 아이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여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가까워진다면 왕따,가정폭력을 예방할 수 있을것 같다.좀더 많은 정부적 지원으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편견을 갖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지역적으로 많은 상담소와 전문인력의 양성이 부족하므로 절대적으로 정부적지원과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요구되어야 할것같습니다.오전9번 김나윤

[한성고정미]

최근 두드러지는 현상중의 하나는 청소년문제도 양극화되어간다는 점인데요
좋은 환경의 아이들은 문제 발생도 낮지만 발생시에는 빠른대처와 여러 고급상담기관에서 상담을 받고 치료받지만 지역에 따라 또는 가정환경에 따라 불우한 환경의 청소년들은 어른들의 관심을 받지 못할뿐더러 입시 위주의 교육체제에서 쳐질수 밖에 없는 아이들은 진로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정체성까지 흔들리게 됩니다 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학교 생활이나 가정에서나 심지어 본인 스스로의 자존감까지 무너지는 현 교육체제가 가장 큰 문제점이고 공부외에도 잘하는 것을 발굴하고 키워줄수 있는 교육현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kyu jeong]

8번 김계정
아동상담 사업은 아동복지 사업 중에서 가장 1차적인 사업으로 요보호아동 뿐만 아니라 일반아동
모두가 복지를 위한 보편적인 아동상담사업이 활발하게 활성화가 되기 위해서는 그 기능이 효과적
으로 이루지려면 전문성이 있는 인력과 시설을 갖춘 전문적인 공.사립 아동상담 뿐만 아니라 민간
아동상담소의 설립이 원활하게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국가의 도움의 뒷받침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된다. 턱 없이 부족한 시 구립 시설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방임및 학대 아동청소년들에게도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를 쉽게 제공이 되고 그들의 미래 진로 선택함에 있어서 다양한 기회와 체험의 경험이
필요하다.

[캔디롱]

현재 아동상담소의 주요 서비스는 가출,부랑아,문제아동청소년,저소득 가정아동 등으로 제한되지만
방임, 학대,정서장애 아동청소년 등은 그 대상에서 누락되어 확대 되어서 서비스가 절실하고
또한 결손 가정에 대한 가족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도 부족하므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전문 상담인력 또한 상당히 부족하므로 이를 충원하여 원활한 상담 운영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부
의 지원과 제도적인 것이 뒷받침이 필요로 합니다.
2번 강혜경

[호현맘]

실제로 우리가 쉽게 다가갈수 있다고 생각했던 시립이나 구립은 턱없이 부족한 상태였고
상담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 하더라도 예약 대기 시간이 상당히 걸려야 상담할수 있었으며 이마저도 모르는
사람들은 민간(유료)상담 기관으로 발길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동과 청소년의 모든 분야의 상담에 대한 이슈와 관심이 쏟아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부족한 시설,
열악한 환경, 부족한 인력등의 문제점을 실제 방문을 통해서 느끼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동 청소년 상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나라의 무너지고 있는 교육제됴가
바로서야 할 것입니다
주간1번 강미숙

[!!서윤맘!!]

주간6번 김경화

아동학대가 생각보다 심각한 거 같습니다
요즘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심심치 않게 발생을 하고 있는데(체벌,어두운 곳에 혼자두는 경우,차에 혼자두고 오는 경우)교사가 부주의한 경우 쉽게 발생할수 있는 안전사고 아동학대 인거 같습니다.
제가 보육교사로 근무를 한다면 따뜻한 마음과 주의 깊은 케어로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투영맘]

부모나 다른 성인에게 의존적일 수 밖에 없는 아동들의 사회적 위치는 성인에 비해 상대적 약자일 수 밖에 없다. 약자인 그들이 문제에 직면 했을 때 즉각적으로 대처해야 할 가장 가까운 사람이 부모인데 오히려 부모로 부터 문제가 시작되는 것이 대부분의 문제를 가진 아동이 처해 있는 현실이다. 부모상담과 가족상담을 병행한 장기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나 부모가 문제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 전문상담사 인력의 부족과 열악한 처우의 문제, 공.시립 아동상담소의 부족, 재원문제 등은 시급하게 풀어 나가야할 과제들입니다. 열악할 환경에서도 일에 대한 열정과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는

[투영맘]

상담사에게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문제를 가진 아동이 그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믿고 의지하는 사람 중 하나가 교사입니다. 영.유아의 성장과 발전에 조력하는 교사가 될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무겁게 느낍니다. 영아기에 좋은 애착을 형성하여 긍정적 사고를 가진 유아나 아동이 문제해결력이 뛰어날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영.유아기가 개인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시기임을 염두에 두고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배우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