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은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직장과 학교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곳에 지어 저렴하게 공급하는 새로운 공공임대주택이다. 2017년 총 14만 호의 행복주택이 공급될 계획이며, 올해부터 예술인도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계층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실제 행복주택에 입주한 예술인이 생겨나면서 행복주택에 대한 예술인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는 행복주택 청약 접수를 위한 예술활동증명 확인서를 발급하며, 재단 SNS를 통해 행복주택 분양공고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7년 9월 1일 현재 기준으로 공고 중이거나 접수 중인 행복주택은 다음과 같다. 자세한 2017년 하반기 공급계획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