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비영리단체 수암사랑나눔이에서는 지난
7월 9일 불광역에 있는굿모닝한의원 김규만원장님을 모시고 의료봉사를 했다.서울의 끝자락 상계동 희망경로당으로 봉사를 하러 오신다고 약속을 하고 당고개역 1번 출구에서 단장님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계시는것 이었다. 에고 ~ 오전 9시 당고개역에 나타나신 원장님은 큰 가방과 작은 가방을 손수 어깨에 둘러메고 멋진 모습으로 나타나셨다.
못 알아볼 정도로 ㅋㅋ
단장님 차량으로 노인정까지 이동한 후 노인정에 도착하니 벌써 어르신들이 모여 계신다.
진료준비를 하는 중에도 이런 저런 대화로 어르신들과 편안한 대화를 나누시고 기본적인
설명을 해 주셨다.
티베트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으신 정말로 귀한 원장님을 모시게 되어 무한하게 감사하다
-김규만원장님 약력-
한의학 박사이자 시인이며, 굿모닝한의원 원장이다.
대학원에서 티베트 의학(Tibetan Medicine, 西藏醫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문인을 통해서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또한 오행 상생상극에 오수혈을 대입한, 매우 쉽고 효과적인 ‘소문침법’의 독창적인 개발자이다.
그리고 몸의 중심을 척추가 아닌 골반으로 보는 ‘골반론(Pelvisism)’의 창시자로서
모든 틀어진 자세를 바로 잡는 ‘골반교정 관절전문가’로 활발하게 진료에 임하고 있다.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 초대 단장을 지냈고,
1993년 네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다양하고 진보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6년 거의 최초 MTB와 처음 인연을 맺은 ‘Bike Rider’로서
1994년 인도 티베트 라다크 지역의 스리나가르-레-마날리 구간을 홀로 원정했다.
이후 라다크MTB원정(2회), 티베트MTB원정, 카라코람하이웨이MTB원정,
타클라마칸사막MTB원정, 스페인 까미노 드 산띠아고MTB원정(2회), 네팔원정(3차),
키르키즈스탄원정 등 다양한 상황에서 라이딩을 하면서
고저(高低), 원근(遠近), 광협(廣狹)이란 3차원 공간에서
오르고 내리고, 오르락 내리락 고락(苦樂)을 두루 경험하며
내공과 외공을 키운 ‘Bike Writer’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올댓 MTB(괴짜 한의사의 진짜 MTB 이야기)》,
《지나간 길은 모두 그리워진다1(티베트 고원을 지나 히말라야를 넘어)》,
《지나간 길은 모두 그리워진다2(그리운 카라코람 하이웨이)》,
《산띠아고에 태양은 떠오르고》(세종문학 도서나눔 선정작),
《올리브운동법》, 《머나먼 타클라마칸 사막》,
《낡은 배낭 속에 담아온 서도동기(西道東器)》 1ㆍ2ㆍ3편 등이 있다.
희망경로당에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신 소중한 김규만원장님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32명을 한사람 한사람 정성스럽게 치료 해주신
원장님께 무어라 감사의 표현을 해야 할지 ....
치료를 받으신분
사례 1 (70대후반 어머니)
어머 어머 내가 어떻게 이렇게 잘 걷지?
너무 신기하네~
사례 2.
병원이라면 좋다는 병원은 다 다녀 봤는데
그렇게 허리가 아팠는데
허리가 안 아프네~~, 기적이야 기적
사례 3
등이 구부정 하셨는데 등이 곧게 펴짐
사례 4
허리가 안 아프고 몸이 가벼워졌어.
사례5
어깨에 돌덩어리 같은 것이 늘 있었는데
그 무거운 덩어리가 없어졌어~
기타 등등...
치료를 받은 후 다들 너무 기뻐 하셨습니다.
김규만 원장님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통장님 ! 께서
한의원을 올려놓으셨길래
유명한가보다 했더니 동네 어르신들을
치료하셨군요~
이렇게 선한일을 하시는분들이 계시군요
원장님 복받으실거예요~
어르신들 행복한 시간되셨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