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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창출 문화공동체 이영진(박은진) 제15호 | |
기 간 |
2014년 4월6일 ~ 2014년 4월 12일 |
1.말씀을 통한 나의변화 |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어떤 성도가 성경말씀을 읽으면 더 헷갈리고 부정적인 생각이 더 든다고 고백합니다. 믿음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선물이고 은혜임을 묵상하면서 그 분에게도 하나님의 선물인 믿음이 생기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
2.내가 섬겨야 할 영혼과 일 |
이영진 주일예배, 제2미용실 장소 알아보기 (가계약), 위몬 한국 미용 교육일정 준비 건축업자 미팅
박은진
4/ 6 오전예배 준비및 예배, 아카펠라 찬양연습, 저녁예배준비및 예배 4/ 7~11일 쏭크란 방학 4/ 8일 문화센타 의자 청소및 대청소 4/12 찬양콘티짜기, 오케곡 악보준비, 오케연습, 주일찬양곡 준비 |
3.지시받은 내용 지시 할 내용 |
음악학교 쏭크란 방학 4월7일~4월 18일 4월 19일 바이올린 특강 .아카펠라 특송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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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영혼, 문화, 정치, 경제,지역사회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 |
진미한국식당 사장님과 교제를 하는 중에 태국학교 방학이 되면 직원들 아이들이 갈 때가 없어서 직원들과 식당으로 출근을 한다고 들었다.(학기중에도 수업이 끝나면 곧장 식당으로 출근) 그 아이들의 숫자가 무려 5명..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 비수기철이라 손님들이 없는 환경에서 직원들과 아이들이 한 곳을 차지하며 매일 무려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 점심은 물론 저녁까지 식당에서 밥을 챙겨먹으면 쌀도 금방 떨어지고 무엇보다도 영업시간에 2층으로 가는 층계에 복잡하게 자리잡고 앉아 있으면 영업 방해가 되어 적지않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가계 근처에 방을 얻어서 아이들을 거기에 두어야 할지, 여러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나는 이방 땅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여러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해 가는 그 분들의 모습과 인색하지 않고 배불리 먹이는 따뜻한 마음에 늘 감동을 받는다 ------------------------------------------------------------------- 태국에 4월은 1년 중 젤 더운 계절이다. 그래서 태국학교 학기중 이때가 가장 긴 방학이 있다. 우리도 2주 정도 방학을 하여 모처럼 하루를 정하여 문화센타 전체를 아이들과 청소를 하였다. 아침 일찍부터 나와 센타의 모든 의자를 꺼내어 퐁퐁과 락스로 깨끗이 씻고 마른걸레로 닦아 제자리로 갖다놓고, 3층부터 1층까지 구석구석 청소를 하였다. 날씨는 덥고 힘은 들었지만, 깨끗하여진 센타를 보니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시원하였다. |
첫댓글 엄청 덥다는 4월에 고생이 많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