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pregnant 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임신부”라고 하는데 금방 풀었습니다
“(배)불러(가) 낳는다”로 보였거든요
영어인데 경상도사투리로 느껴지지요?
원래 “영어 = 경상도 사투리”랍니다
옛날 고조선때부터 옆의 흉노족들과 같이 썼던 말이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패망해서 남쪽으로 도망와 뿌리내린 곳이 신라이고
동쪽으로 쫒겨난 사람들은 AMERICA의 인디언들이 되었고
서쪽으로 밀려난 흉노사람들은
ROMA(로마)제국을 무너뜨리고 헝가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핀란드사람들의 아이들은 몽고반점이 있고
독일인들의 조상은 우리나라 고구려사람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극도로 추운 유럽의 극지방의 사람들은 황인종들이고
밀려난 돌궐족들은 투르크족이 되어 터키를 세웠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렇게 아무렇게나 생각해도 금방 알아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유명인터넷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어원1] pre(전에)+gnant(태어나다)→ 태어나기 전 |
[어원2] 라틴어 prae(앞에)+gnasci(태어나다) → 출생 이전 |
이게 뭡니까? 정말 너무합니다
이래서 제가 손을 못 놓는 원인이 되겠지요. ㅠ ㅠ
세계의 언어들을 읽어 보세요. 참고가 되리라 봅니다
2476. pregnant (프랙넌트, 임신부, 임신부의, ~으로 가득찬, 다산의, 비옥한):
(배)불러(가) 낳는다, 배불러 낳다가 어원
* 라틴어: gravidam (아 키워삐다)
praegnans ((배)불러(가) 낳았어)
* 남아프리카: swanger ((배를 둘러) 싸는 거)
* 카탈루냐: embarassada (엄마(라고) 불렀었다)
* 중국: 孕
* 크로아티아: trudna (털었드나)
* 체코: tehotna ((애를) 뗐드나?)
*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gravid ((아) 키워삐다)
* 네덜란드: zwanger ((배를) 째는 거 ⇒ 싸는 거)
* 핀란드: raskaana ((애기를) 낳았을까나)
* 프랑스: enceinte (안에 (애를) 끄어내다)
* 독일: schwanger ((배를 둘러)싸는 거)
* 헝가리: terhes ((안에 있는 것을) 털었어)
* 아이슬란드: olett ((배가 부풀어) 올랐다)
* 인도네시아: hamil ?
* 아일랜드: ag iompar clainne (애기 엄마(가) 키웠네)
* 이탈리아: incinta (임신(했)다) ?
* 일본: 妊娠中
* 한국: 충만한
* 말레이시아: mengandung ((애를) 만든다는 거)
* 폴란드: w ciazy (아 키우지)
* 포르투갈: gravida ((아) 키워삐다)
* 스페인: embarazada (엄마 불러주다)
* 터키: hamile ?
* 베트남: co thai (? 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