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5.18 광주사태 안기부자료 1부 한글 번역본(PDF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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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光州事態)

I. 상황일지(狀況日誌) 및 피해현황(被害現況)

1985. 5.

국가안전기획부(國家安全企劃部)

1. 광주사태(光州事態) 발단(發端) 전(前)의 시대적(時代的) 배경(背景)

○ 79.10.26 충격적(衝撃的)인 대통령(大統領) 시해사건(弑害事件) 발생( 発生)으로 인한 미증유(未曽有)의 국가적(国家的) 위난극복(危難克服)을 위(為)해 국민화합(国民和合)이 절실(切実)히 요구(要求)됨에도 불구(不拘)하고

○ 일부 정치인들은 정부당국(政府当局)의 난국수습(難局収拾)에 협조하(協調)기는 커녕 정권획득(政権獲得)에만 급급汲汲한 무분별(無分別)한 대정부(対政府) 비난(非難) 및 국민선동(国民煽動)，자극(刺戟)으로 사회혼란(社会混乱)을 야기(惹起)시켰고

○ 일부 근로자(勤労者)들은 노사간(労使間)의 투쟁(闘争)을 종래(従来)의 합법적(合法的) 행동(行動) 절차(節次)에서 기물파괴(器物破壊)，방화(放火)，살상(殺傷), 집단난동 (集団乱動) 등(等) 극렬(極烈)한 투쟁형태(闘争形態)로 변모(変貌)해 갔으며 80.4月 이후(以後)만도 176개(個) 업체(業体)에서 8만여명(万余名)에 달(達)하는 (勤労者)들의 노사분규(労使紛糾)가 발생(発生)하였으며 한편 일부(一部) 정치인(政治人)과 근로자 추종자(追従者)들의 무분별(無分別)한 선동(煽動) 행위(行為)는 학원가(学園街)를 날극 (剌戟)，1980.3월 개학(開学)과 더불어 학원자유화(学園自律化) 학원(学園) 족벌체제 (族閥体制) 타파(打破) 어용교수규탄(御用教授糾弹 학도호국단(学徒護国団) 폐지(廃止) 등(等)을 주장(主張)하며 교내(教内)에서 시위(示威)와 암성(菴城)을 벌이다가 마침내

5月 13일부터는 학외시위(学外示威) 로 전환폭력(転換暴力)과 활동(乱動)으로 치안질서(治安秩序)를 파괴(破壊)하면서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적(全国的)으로 파출소(派出所) 등(等) 공공기관(公共機関) 습격(襲撃)，방화(放火)，기물파괴(器物破壊) 등(等)을 자행(恣行)하였는 바，학원소요(学園騒擾)가 절정(絶頂)에 달(達)했던 80.5.15일 에는 서울，광주(光州)，전주(全州) 등(等) 전국(全国) 45개(個) 대학(大学) 10만여(万余) 학생(学生)이 일재(一斎)히 폭력(暴力)을 수반(随伴)한 대규모(大規模) 연합(聯合)

시위(示威)를 강행(強行)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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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6~17 밤까지 이화여자대학교(梨花女子大學校)에서 개최(開催) 되었던 전국(全國) 55개(個) 대학(大學) 학생회장단(學生會長團) 회의(會議)는 5.22까지 시한부(時限付)비상계엄(非常戒嚴) 해제(解除)를 요구(要求)하고 관철(貫徹)되지 않을 경우(境遇) 군(軍)과의 정면(正面) 충돌(衝突)도 불사(不辭)하며 전국규모(全國規模)의 가두(街頭) 폭력시위(暴力示威)를 전개(展開)하기로 결의(決意)함으로써 학원사태(学園事態)는 극(極)한 상황(状況)으로 접(接)어들게 되 었는 바,

○ 이때，북괴(北傀)는 자주포(自走砲)，기갑부대(機甲部隊)등 공격위주(攻擊爲主)의 군사력(軍事力) 증강(增強)에 박차(拍車)를 가(加)하면서 대규모(大規模) 기갑부대(機甲部隊)를 전방(前方)으로 전진(前進) 배치(配置)하였고 대규모(大規模) 학생시위(学生示威)가 일어날 것으로 자상(子想)되었던

80.5.15 〜 20 사이를 기(期)해 북괴집단(北傀集團)이 남침(南侵)할 징후(懲候)가 짙다는 첩보(諜報)가 외국정보기관(外國情報機関)과 외신(外信)을 통(通)해 입수(入手)되기도 하였음.

○ 이리하여 당시(当時) 중동(中東)을 순방중(巡訪中)이던 최규하대통령(崔走夏大統領)은

순지일정(巡誌日程)（5.10〜 5. 17 사우디，쿠웨이트）을 앞당겨 80.5.16급거(急拠)귀국( 帰国)하여 국가안전을(国家安全)을 확보(確保)키 위(爲)해 불가피(不可避)하게 5.17 비상조치(非常措置)를 단행(断行)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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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주사태(光州事態)의 발단(発端) 및 실상(実状)

○ 5.17조치(措置) 서울을 비롯 전국각지(全国各地) 발생(発生)했던 학원소요(学園騒擾) 등(等) 폭력사태(暴力事態)는 종식(終熄)되고 평온(平穏)을 되찾게 되었으나 불행(不幸)하게도 광주(光州)에서 만은 비상조치(非常措置) 다음날인 5.18〜 5.27(10일간(日間) 소요사태(騒擾事態)가 발생(発生)하였는바, 이는 학원소요(学園騒擾)에 편승(便乗)한 불순세력(不純勢力)이 광주시민(光州市民)의 소외감(疎外感)과 일부불만(一部不満)을 이용(利用)，시민대중(市民大衆)을 선동(煽動)하여 발생(発生)케한 소요사태(騒擾事態)이며 그 규모(規模)와 양상(様相)에 있어서 정부수립이후(政府樹立以後) 가장 격렬(激烈)했던 최대(最大) 규모(規模)의 지역소요(地域騒擾)로써

○ 그 실제상황(実際状況)은 80.5.18. 09:00 전남대생(全南大生) 200 여명(余名)이 대학휴교조치(大学休校措置)로 교내출입(校内出入)이 저지(沮止)되자 학교경비군인(学校警備軍人)들에게 투석전(投石戦)을 전개(展開)한 것을 시발(始発)로 이에 가세(加勢)한 1,000여명(余名)이 광주시가지(光州市街地)로 진출(進出)，경찰(警察)과 투석전(投石戦) 대치(対峙), 파출소(派出所) 투석(投石)，경찰차(警察車) 방화(放火) 등(等) 시위확산(示威拡散)

난동(乱動)을 부리게 됨을 기화(奇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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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틈을 이용(利用)한 불순분자(不純分子)들이 학생(學生) 및 광주시민(光州市民)들에게

△ 군인(軍人)들이 여학생(女學生)을 발가벗긴채 칼로 유방(乳房)을 도려내어 죽였다

△ 경상도(慶尙道) 군인(軍人)들이 전라도(全羅道)사람들의 씨를 말리려 왔다.

△ 공수부대원(空輸部隊員)들이 칼로 호박을 찌르듯이 닥치는 대로 사람을 찌르고 있다.

△ 김대중(金大中)을 잡아 죽이고 전라도(全羅道)사람을 没殺(몰살)한단다 등(等) 악성유언비어(惡性流言蜚語)를 날조(捏造) 유포(流布), 시민항쟁(市民抗争)을 선전(宣伝) 선동(煽動)하여

- 이에 흥분(興奮)한 택시운전사(運転士)，철공소(鉄工所) 직공(職工)，다방 종업원(茶房 従業員), 구두닦기，양아치 및 일부시민(一部市民)들이 학생(学生)데모에 편승(便乗)，폭도(暴徒)로 돌변(突変) 경찰(警察)，예비군(豫備軍)의 무기고(武器庫)를 습격(襲撃) 총기(銃器) 및 탄약(弾薬)을 탈취(奪取) 무장(武装)하여 도청(道庁)，파출소(派出所), 등(等) 공공기관(公共機関)을 닥치는 대로 공격(攻撃) 파괴(破壊)，방화(放火)를 자행(恣行)하고 관민차량(官民車輛)을 무조건(無条件) 탈취(奪取), 방화(放火)하고 심지어(甚至於) 민가(民家)에까지 침입(侵入), 살인(殺人), 방화(방화), 약탈(掠奪) 등(等)을 자행(恣行)하는가 하면

- 상당수(相当数)의 간첩(間諜)과 좌익수(左翼囚)가 수감(収監)되어 있는 광주 교도소(光州矯導所)를 5차례에 걸쳐 습격(襲撃)，복역중(服役中)인 재소자(在所者)들의 소내(所内) 폭거(暴挙) 유도(誘導)와 반국가(反国家) 사범(事犯)과 흉악범(凶悪犯)들과의 영합(迎合)을 기도(企図)하는 등(等) 폭동(暴動)을 일으켜 광주 시내 일원(光州 市内 一圓)이 완전(完全) 치안부재(治安不在)의 무정부상태(無政府状態)로 변모(変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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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3경 뒤늦게 불순세력(不純勢力)에 이용(利用), 걷잡을 수 없게 된 사태(事態)의 실체(実体)를 인식(認識)한 일부(一部) 시민(市民)들이 사태수습(事態収拾)을 위(為)해 노력(努力)하는 일방(一方)정부(政府)에 사태진정조치(事態鎮静措置)를 요청(要請)하고

5. 25〜 5.26 에는 당시(当時) 최규하 대통령(崔圭夏大統領)께서 현지(現地) 도착(到着)，

육성(肉声)으로 시민(市民)의 자제(自制)를 호소(呼訴)하였으나 이미 이성(理性)과 냉정(冷静)을 완전(完全) 상실(喪失)한 폭도(暴徒)들이 사태(事態)를 장악(掌握)，대화(対話)와 타협(妥協)에 의(依)한 사태수습(事態収拾) 기대(期待)가 불가능(不可能)한 상황(状況)에서

- 당시(当時) 북괴(北傀)는 휴전선(休戦線)에 병력(兵力)과 장비(装備)를 전진배치(前進配置) 무력남침(武力南侵)을 위(為)한 기회(機会)를 노리고 있었으며 무장폭도(武装暴徒)들은 시민군(市民軍)을 자처(自処)하면서 광주외곽지대(光州外廓地帯)에 진지(陣地)를 구축(構築)，장기폭력전(長期暴力戦) 태세(態勢)를 갖추는 한편 도청내(道庁内)에 엄청난 량(量)의 TNT 폭약(暴薬)을 장전(装填) 자폭태세(自暴態勢)를 갖추는 등 더 이상 폭도(暴徒)들의 기도(企図)를 방치(放置)할 경우(境遇) 헌정질서(憲政秩序)는 물론(勿論) 국기(国基)마저 위협(威脅)받는 상황(状況)이므로

- 5.27 01:00 부득이 계엄군(戒嚴軍)이 특공진압작전(特攻鎮圧作戦)을 전개(展開) 동일(同日) 05:00 광주시(光州市)를 완전장악(完全掌握)，정상적(正常的)인 질서(秩序)를

회복(回復)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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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同) 사태(事態)로 인(因)한 사상자수(死傷者数)를 살펴보면

- 사망자수(死亡者数)는 총(総)191명(名)으로서 그 내역(内訳)은

△ 폭도(暴徒)들이 원한관계(怨恨関係)에 있는 민간인(民間人) 살해(殺害), 자체강온대립(自体強穏対立)에 의(依)한 총격(銃撃), 군중선동(群衆煽動)을 위(為)한 의도적(意図的)인 총격살해(銃撃殺害), 오발사고(誤発事故)등(等)으로 민간인(民間人) 106명(名), 학생(学生) 33명(名)

△ 광주(光州) 교도소(矯導所) 습격침입시(襲撃侵入時) 군(軍)의 방어과정(防禦過程)에서 피살(被殺)된 폭도(暴徒)8명(名)

△ 특공작전(特功作戦) 진압시(鎮圧時) TNT폭약(爆薬) 3,000상자(箱子)를 깔고 앉아 자폭태세(自爆態勢)를 취한(取)채 마지막까지 극렬(極烈) 저항(抵抗)타가 피살(被殺)된 폭도(暴徒) 17명(名)

△ 사태진압시(事態鎮圧時) 폭도(暴徒)들의 총기난사(銃器乱射)로 사망(死亡)한 군인(軍人) 23명(名)，경찰관(警察官) 4명(名) 등(等)이고 부상자(負傷者)는 총(総)852명(名)으로서 중상자(重傷者)：122名

△ 1급(級)신체불구자(身体不具者):19명(名) △ 2급(級)생업장애자(生業障碍者)：40명(名)

△ 3급(級)행동장애자(行動障碍者):63명(名) △ 경상자(軽傷者):730명(名) 등(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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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태경과(事態経過) 상황(状況)

○ 80. 5.17 24:00를 기(期)해 전국(全国) 비상계엄(非常戒厳) 확대(拡大) 실시발표

(実施発表)

○ 5.18 09:00 전남대생(全南大生) 200여명(余名) 시가지(市街地) 진출(進出) 시위확산

(示威拡散)

○ 5.19 다수(多数) 시민(市民)들이 불순분자(不純分子)들의 의도적(意図的)인 악성(悪性)

유언비어(流言蜚語) 날조유포(捏造流布)에 자극(刺戟)되어 학생시위(学生示威)에 합세

(合勢)，가두시위(街頭示威)가 더욱 격렬화(激烈化)되면서 광주일원(光州一円)의 모든

행정(行政)이 마비(痲痹)되고 방화(放火)，차량탈취(車輛奪取) 및 시설(施設) 파괴사건

(破壊事件) 발생(発生)

○ 5.20 난동폭도(乱動暴徒)들은 탈취(奪取)한 민간차량(民間車輛)으로 바리케이트 설치(設置)，군경(軍警)과 대치(対峙)하고 민간(民間)버스，트럭, 택시 200여대(余台)를 시위(示威)에 동원(動員) 군경저지선(軍警沮止線) 돌파기도(突破企図)

일부(一部) 불순분자(不純分子)들은 광주(光州) 세무서(税務署) 등(等)을 습격(襲撃),

무기고(武器庫)에 있던 칼빈，M-1 소총(小銃) 등(等)을 탈취(奪取)하여 무차별(無差別)

난사(乱射) 및 세무서(税務署)，MBC, KBS 등(等) 공공시설(公共施設)에 방화(放火) 광주시내(光州市内)는 공포(恐怖)의 시가지(市街地)로 변모(変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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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들 시위(示威) 난동자(亂動者)들은 도청(道廳)을 점거 포위(包囲)하고 인근(隣近) 전남의대(全南医大) 12층(層)에 탈취(奪取)한 2대(台)를 설치(設置)，도청(道庁)을 향(向)해 무차별(無差別) 난사(乱射)

※ 경찰관(警察官) 4명(名) 사망(死亡) 및 중경상자(重軽傷者) 등(等) 120명(名) 발생(発 生) 방위산업체(防衛産業体)인 아세아(亜細亜) 자동차(自動車) 공장(工場)을 습격(襲撃)

군용(軍用) 및 일반(一般)버스 등(等) 200여대(余台)를 탈취(奪取), 이를 몰고 장성(長城) 화순(和順) 등지(等地)를 휩쓸면서 시위선동(示威煽動) 및 무기탈취(武器奪取) 난동자

(乱動者)들은 화순광업소(和順鉱業所) 및 광주소재(光州所在) 한국(韓国) 화약탄약(火薬弾薬) 보급소(補給所)에서 폭약(爆薬), 뇌관(雷管), 도화선(導火線) 등(等)을 탈취(奪取)한데 이어 광주(光州), 담양(潭陽), 장성(長城), 나주(羅州) 등(等) 경찰서(警察署), 파출소(派出所) 및 예비군(予備軍) 무기고(武器庫) 등(等)에서 무기(武器), 실탄(実弾)을 탈취(奪取) 하 고 시내(市内) 곳곳에서 총격전(銃撃戦) 및 방화(放火)

○ 5.22 무장시위대(武装示威隊)는 도청(道庁) 등(等) 관공서(官公署)를 완전(完全)히 장악

(掌握), 차량운행허가(車輛運行許可), 보도휴대증(報道携帯証)을 발급(発給)하고 계엄군(戒厳軍)의 진주(進駐)에 대비(対備) 요소(要素)마다 파괴(破壊)된 차량(車輛)으로 대형

(大型) 바리케이트를 설치(設置), 악성(悪性) 유언비어(流言蜚語)를 유포(流布)시키면서 시민(市民)들 선동(煽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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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3~5.24 당국(当局)과 유지(有志)들의 선무(宣撫) 활동(活動)으로 광주(光州)를 제외(除外)한 전지역(全地域)이 질서(秩序)를 회복(回復)하기 시작(始作)하였으나 일부(一部) 극렬분자(極烈分子)들은 관공서(官公署)를 계속(継続) 장악(掌握)하고 소위(所謂) 시민군(市民軍)을 편성(편성) 조직적(組織的) 저항태세(抵抗態勢)를 강화(強化)하는 등(等) 장기전(長期戦) 기도(企図)

○ 5.25 〜 5.26 일부(一部) 폭도(暴徒)들은 도청내(道庁内)에서 내분(内紛)이 발생(発生) 상호(相互) 총격전(銃撃戦)을 벌려 살상(殺傷)하는가 하면 탈취(奪取)한 무기(武器)로 평소(平素) 원한관계(怨恨関係)에 있는 민가(民家)에 침입(侵入), 일가족(一家族)을 몰살(没殺)시키거나 금품(金品)을 탈취(奪取)하는 등(等) 만행(蛮行)을 자행(恣行)하므로써 사태(事態)가 다시 악화(悪化)

- 5.25 광주(光州) 지원동(地原洞) 1가족(家族)3명(名)이 칼빈을 맞고 피살(被殺)

- 5.26 광주(光州) 학운동(鶴雲洞) 1가족(家族)3명(名)과 학동(鶴洞) 1가족(家族)3명(名)

이 폭도(暴徒)들에게 피살(被殺), 무장폭도(武装暴徒) 금은방(金銀房) 및 병원침입

(病院侵入) 현금(現金) 300만(万)원 탈취(奪取)

○ 5.27 01:00 광주시민(光州市民)이 재산(財産)을 보호(保護)하기 위(為)하여 군병력(軍兵力)을 투입(投入) 기습진압(奇襲鎮圧) 작전(作戦)으로 도청(道庁) 폭도본부(暴徒本部)에서 TNT 3,000상자(箱子)를 적치(積置) 마지막 까지 극렬(極烈) 저항(抵抗)하는 폭도(暴徒) 17명(名)을 부득(不得) 이(己) 희생(犠牲) 시키고 탈환후(奪還後) 광주시장악(光州市掌握) 질서(秩序) 회복(回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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