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러버로드/릴 리뷰 [테일워크 타이러버 & ELAN(엘란) VTN 81)

타이러버로드 / 릴 리뷰 [테일워크 타이러버 & ELAN(엘란) VTN 81) ----------- 타이러버 입문시즌을 맞이하여 선택의 어려움을 겪고 계실 회원분들을 위하여 가성비 좋은 로드와 릴을 추천하여 봅니다. 제품의 선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가격대비 성능이 만족스러운가2. 타이러버낚시에 충실하되 다운샷(갑오징어, 쭈꾸미, 광어 등)이나     일반 선상용 낚시(보구치 등)에도 사용이 적절한가3. a/s가 용의한가(가능여부 및 면책금)4. 차량이동에 다소 유리하도록 버트분리형 모델인가 위 네 가지 요건을 기준으로 그동안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마노, 다이와, 아부가르시아, 테일워크, 바낙스, js, ns 등 다양한 제품군 중에서 추렸고,그 중에서 best 모델 중 하나를 리뷰 및 사용기를 남겨봅니다. 1. 로드 (테일워크 타이러버 69M/H) *사진설명은 ML스펙으로 하였습니다. - 상세 스펙(M 스펙) : 2절대(버트분리형), 6.9피트(159cm), 자중 125g, 가이드수 13개   Max lure 120g, Max pe line 1.0호, Max drag 1.6kg, 소비자가 21,000엔   면책금 약 80,000원(선교환 방식) - 상세 스펙(H 스펙) : 2절대(버트분리형), 6.9피트(159cm), 자중 135g, 가이드수 13개   Max lure 190g, Max pe line 1.5호, Max drag 2kg, 소비자가 24,000엔   면책금 약 80,000원(선교환 방식) - 세부 사용 설명 : 테일워크에서 신형으로 나온 로드로서    자회사인 후지사를 십분 활용한듯 보이는 듯한 15개의 가이드가 큰 특징입니다.   가이드가 많은 수록 라인이 로드에 붙지 않고 골고루 힘을 전달하여    감도상향 및 부드러운 휨새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보통 8~12개 정도 가이드를 부착하는 다른 제품들에 비하여    월등히 많은 가이드 수는 체감차이가 될 정도로 효과가 좋습니다.   블랭크는 다른 로드에 비해서 매우 얇은 편입니다.    얇지만 로드는 상당히 질겨서 터프하게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초보자 분들에게도 무난한 제품입니다.   스펙은 M과 H로 구분됩니다.   본인이 좀 가벼운 낚시를 더 선호하시면 M, 범용으로 무난하게 쓰고싶으시면 H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4B84357585B0B12"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720" data-filename="1.jpg" id="A_2774B84357585B0B1209F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4EB4357585B0B12"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720" data-filename="2.jpg" id="A_2674EB4357585B0B129E12"/>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7284357585B0C11"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720" data-filename="3.jpg" id="A_2177284357585B0C115B7D"/>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4904357585B0D12"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720" data-filename="4.jpg" id="A_2674904357585B0D12DF5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4784357585B0E12"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720" data-filename="5.jpg" id="A_2674784357585B0E12F57F"/> * 비교사진으로 보유하고 있는 시마노 염월 엔케츠BB와 나란히 두고 찍은 사진의 경우    릴 시트에 가까운 쪽은 거의 2배이상의 두께차이를 보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3D74357585B0F1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1024" data-filename="6.jpg" id="A_2473D74357585B0F1292D0"/> 2. 릴 (테일워크 ELAN VTN 81) - 상세 스펙 : 로우프로파일형, 기어비 8.1:1, 6볼베어링+1, 자중 219G, 권사량 PE1호-200M,    1회전당 감기는량 89CM, 드랙력 6.9kg, 소비자가 21,000엔 - 세부 사용 설명 : 테일워크에서 신형릴로서 20만원 미만으로 구할수 있는 타이러버용 릴 중에서는    가장 좋은 만족도와 성능을 보이는 제품입니다.   이 릴은 김상현 고문님께서 사용하시는 모델과 같은 계보이지만    이 모델이 좀 더 타이러버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릴 입니다.    타이러버 낚시는 채비의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 하는것이 중요한 스킬 중 하나입니다.   이 릴은 그러한 점을 고려하여 릴 스풀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가운데로 집중시켰습니다.   크기도 성인 한손안에 들어올 정도로 컴팩트 합니다.   8.1:1 기어비는 채비의 빠른 회수에는 원활하지만 타이러버낚시에는 다소 어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범용 사용을 고려하였을 때 높은 기어비가 효율이 높아 이 제품으로 고려하였습니다.    낚시 특성상 오랫동안 들고있어야 하기 때문에 편히 쥘 수있는 크기와 무게가 릴을 선택하는데 큰 요인이 됩니다.   하이엔드 장비로 각광밭은 금콩이나 은콩 이런 제품들은 사실 하루종일 들고 낚시하면 손가락 너무 아픕니다 ㅠㅠ    이 릴은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입니다.    아시죠? 내수보다 수출용 제품이 더 좋은 우리나라 현실...    어디라고 밝힐 순 없지만 제품만은 확실히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PE1호도 좋지만 0.8호정도로 감고 사용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4CD4357585B1012"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720" data-filename="7.jpg" id="A_2374CD4357585B10126BB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4F84357585B1012"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720" data-filename="8.jpg" id="A_2174F84357585B1012DE2F"/>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4823E57585B1115"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720" data-filename="9.jpg" id="A_2204823E57585B1115A7DA"/>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20B3E57585B1116"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720" data-filename="10.jpg" id="A_22020B3E57585B1116F457"/>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2C63E57585B1216" class="txc-image" width="7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720" data-filename="11.jpg" id="A_2302C63E57585B1216A6AE"/> * 촬영 및 리뷰협조 : 피싱기어 심재현 대표(테일워크 필드스텝, 부산 해운대구, 루어샵 및 출조선 운영)                             네이버 솔트루어클럽 린(<a href="http://cafe.naver.com/saltlure">http://cafe.naver.com/saltlure</a>)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