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명상캠프 <뜯어보지 않은 편지> 9월 26일~28일(1박2일 or 2박3일 可)

[리아]

      ◈2008년 9월 명상캠프 <뜯어보지 않은 편지>    

         9월 26일~28일(1박2일 or 2박3일 可)  

 A Joyful Heart!    A Fresh Soul!    A Total Freedom!!

꿈속에서 본 그대  얼굴은 왜 그리 다정한지.

꿈결에 들은  노래일수록  왜 그리 사무치는지.

어둡게 흘러 끝이 없는 삶과 죽음의 여행,

온갖 꽃잎 다 떨어져도 그 미련, 그 슬픔 다하지 않네.

마음의 파도는 그칠 줄 모르고  이별의 한은 깊고 또 깊어간다.

자고 일어나면 성취에 목을 매어 헛된 낚시질로 평생이 지나가네.

뜯어보지 않은 편지 한 통 있으니 그 누가 읽었나.

보내는 자 이름은 -‘명상 그리고 오랜 옛 약속’

못 보던 지혜의 검, 비밀의 꽃과 향기 그 안에 숨어 있다.

애절한 사랑의 문, 날카로운 옳고그름의 세계, 이익의 줄다리기, 명예의 전장터...

그 길을 오르내리니 낙엽지고 새 가지 솟아나기 몇 번이던가

피와 눈물, 영혼이 아무도 모르게 달아나는 소리.

눈물을 훔치다가  문득 한 생각 돌이켜 편지를 뜯어보았네.

태어남으로부터 생이 시작되었는가, 죽음으로부터 생이 이어지는가?

사랑은, 행복은 거기에 있는가, 저기 가면 있는가?

명상, 칼 중의 칼을 찾아내니 더 이상 혓바닥을 좇아 헤매지 않노라.

명상, 화마 속에서 피어나는 한 송이 꽃 보았으니 다시는 의심하지 않노라.

명상, 영원의 향기 한번 맡았으니 너와 나, 생과 사의 유래를 이제는 묻지 않노라.

오래도록 뜯어보지 않았던 편지 한 통.

내 안의 나, 나 속의 영원이 보내는 편지여.

그 소식을 안 이후론 삶은 삶, 사랑은 사랑, 빛은 빛...

떠남과 머무름의 모든 경계에 무심하여 물음도 답도 없노라.

그 옛날 그대 자신이 그대에게 주었던 그 편지, 그 약속- 새로운 시작!

이천 팔년 9월 명상 캠프- <뜯어보지 않은 편지>

A new way of life - inside a meditator, outside a creator

●프로그램 일정

26일(금) 오후

   ❚         ~4:30분  : 도착 및 짐풀기

   ❚        5시 ~ 6시 : 쿤달리니 명상

   ❚        6시 ~ 7시 : 저녁 식사

   ❚    7시 ~ 7시30분 : 지버리쉬 명상

   ❚          8시~ 9시: 명상 스터디“사마디 명상”

   ❚ 9시30분~ 10시30분: 나다브라마  명상

   ❚ 10시30분~11시30분: 만남 및 자유 시간

   ❚         11시 30분: 취침                        

  27일(토)

   ❚오전   7시 ~ 8시 :  다이나믹 명상

   ❚       8시 ~ 9시 :  아침 식사  

   ❚9시30분 ~12시30분:  스페셜 <바르도 명상> 

   ❚ 12시30분~1시30분:  점심 식사

   ❚         ~4시30분:  자유 시간 및 주말 참가자 합류. 

   ❚       5시 ~ 6시 :  쿤달리니 명상

   ❚       6시 ~ 7시 :  저녁 식사

   ❚     7시~ 7시30분:  티벳 비전 명상

   ❚         8시~ 9시:  가슴 치유 명상   

   ❚9시 30분~10시30분:  노디맨션 명상

   ❚           ~ 12시:  파티!  만남! Show me Yourself !

   ❚                    댄스! 토크!   완전 Free!!

   ❚            12시 :  취침           

28일(일) 

   ❚        7시 ~ 8시:  다이나믹  명상

   ❚        8시 ~ 9시:  아침 식사

   ❚9시30분~12시30분:  <후이즈 인> 스페셜 

   ❚12시30분~1시 30분:  점심식사    

   ❚    1시30분 ~ 2시:  나눔의 시간  

   ❚       2시~      :짐꾸리기 및 출발. See you again!

             Meditation,  Goodbye to Miseries.

       Freshness & Wisdom,  By­products of Meditation.              

             ◈ 참가 안내◈

【일시】9월26일~28일(금토일) 1박2일/2박3일 모두 可

【장소】강원도 원주 피라밋 명상원(현 푸른솔 펜션)

        청량리역에서 기차로 1시간30분! 멋진 풍광!

【참가비】2박3일 12만원(2박6식) 1박2일 6만원.

       월간“삶과명상” 구정기구독자/단체(6인이상)/대학생 할인 -> 5만/10만원.

【예약 】9월 26일(오전)까지 입금 후 문자 메시지 혹은 전화

         숙소(남녀분리 단체룸) 및 식사준비 위해 예약필.

         농협 170325-56-084293 (예금주: 윤인모).

         010-9270-6734(리아)

【문의 전화】캠프 관련 모든 문의: 010-9270-6734(리아).

        *산중이라 통화 안 되는 수 있으니 리아에게 문자 메시지로.           

       혹은☞ 당일 도착 픽업 및 교통 문의 (033)732-4381(명상원)

               원장(디안) 010-5030-7323

【준비물】세면도구 및 간편복.  왕복 기차표 예매(기차로 오실 분은 반드시 예매해주세요. 당일에는 입석만 있음).  

【꼭!!】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하차역과 도착 시간을 미리 말씀해주세요.

         명상원에서 픽업을 나갑니다.

(공식 카페->DAUM 까페 <삶과 명상 캠프>

☞이하 안내순서:9월 캠프 스페셜소개/다른 프로그램소개/교통편 안내.

   프로그램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음.

   1박2일 참가는 저녁 쿤달리니 명상 참가에서 다음날 점심식사까지의 시간을 원칙으로 합니다.

 One hour meditation, twenty-three hours strong.

      One day meditation camp, one month happy and strong  

● 9월 명상 캠프  4대 스페셜!! 치유에서 각성으로

하나. 전통적인 선의 방법과 액티브 명상을 통한 갑작스런 참자아의 모습,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강력하고 가장 풍성한 그룹 명상!

     <후 이즈 인> 스페셜 이벤트!!

둘. 단 한번 듣는 것만으로도 죽음의 순간 해탈에 이르고 다음 생을 의식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비전 명상!!

     <바르도 명상> 스페셜! 

셋. 명상 스터디: 1969년 오쇼가 직접 지도했던 전설적인 초기 명상 “우리는 안쪽 깊이 죽음의 가능성이 없어지는 내부의 어떤 지점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사마디 명상>

넷. 캠프 BEST & NEW 명상 <가슴치유 명상>과 <노디멘션 명상>

★스페셜 하나!

◆ <후이즈 인>

 나의 참다운 모습은 무엇인가?

 내가 진정으로 원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과연 무엇이었던가?

 <후 이즈 인>은 의식의 각성 상태를 일깨우고 각성의 빛을 강화하기 위한 강렬한   프로그램으로 전통적인 선의 방법에 기초하고 있다. 때문에 처음 명상을 시작하거나 동적 명상이 어려운  동양인에게 특히 효과적인 강력한 기법이다.

  원래는 3일 동안 이루어지는 그룹 명상으로 기나긴 습관과 현생의 성향, 과거의 업장으로 만들어진 당신이라는 인격체의 가면을 꿰뚫고 넘어가 당신의 전체적인 에너지를 당신 자신은 진정으로 누구인가를 찾는데 집중하도록 고안된 명상이다.

 현대적인 공안인 <Who is in?>를 묻고 또 묻고 즉각즉각 대답을 하는 가운데 당신은 당신이 동일시하고 있는 <당신-인격체>에 대한 통렬한 각성을 더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두려움과 판단들, 자기 내면의 갈등들과 저항들을 커다란 확대경으로 볼 것이고 전혀 예기치 않게 당신의 가면과 조건화의 층이 벗겨질 것이다.

 이것을 일단 경험하고 이해하는 순간, 당신은 진정한 당신의 존재의 중심, 주시와 각성이 일어나는 의식의 중심으로 급격히 이동한다.

 당신은 그토록 단순하게 자신이 발견한 것들에 압도될 것이며 마치 원자 폭발과 같은 믿을 수 없는 거대한 에너지 체험에 도달할 수도 있다.

  여태껏 맛보지 못했던 깊은 이완과 휴식, ‘지금 여기’에서의 존재의 무한한 기쁨.

당신이 경험한 어떤 명상보다도 강력하며 풍성한 명상 체험의 기회.

★스페셜 둘! 

◆ 오쇼 <바르도 명상>

<티벳 사자의 서>를 중심으로 여타 관련 문헌을 참고하여 오쇼가 고안한 명상.

우리의 본질은 본래 형상도 실체도 없는 공이자 창조성과 지혜를 지닌 순수한 의식이다.

이 의식은 물질계와 시간계 속으로 들어가 생각과 공포 욕망 등을 투영하면서 각자 특유의 에고와 현실세계를 창조해 간다. 그리하여 우리는 존재 자체의 영묘한 파동과 우리 자신의 존재의 본래 모습을 잊어버렸다.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체험하기 위해서이며 체험은 각성을 가져오고 각성은 삶과 죽음의 연결고리이다.

 바르도 명상은 듣는 것만으로도 해탈에 이르는 명상. 단 한번 듣는 것만으로도, 심지어 우리가 비록 의식적으로 이해하지 못한다 해도 이 명상은 우리의 모든 의식세계-무의식에서 우주 초의식의 세계까지 침투하여 죽음의 순간 모든 가르침을 기억해 낼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죽음 즉시 해탈의 빛에 이르는 법, 의식 세계의 빛과 하나가 되는 법, 인간계의 빛과 하나가 되어 자기의 다음 생의 모습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방법.

 죽음을 초월하고 해탈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명상 수행자, 죽음이라는 과정을 해탈로 변형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상의 안내.

★스페셜 셋!

◆명상 스터디: “사마디 명상”

 1969년 10월 인도 드와르카 주 구자르트에서 오쇼가 직접 지도했던, 가장 간단하며 가공되지 않은 명상의 순수한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사마디 명상.

 우리는 안쪽 깊이 죽음의 가능성이 없어지는 내부의 어떤 지점까지 도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바깥쪽에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을 떨쳐버려야 한다. 육체가 떨어지고, 감각이 떨쳐지며, 우정이 떨어지고, 적의가 떨어지며- 모든 것이 떨어진다. 외부 세계 전체가 사라지고 단지 자기 자신, 의식만이 초연히 남는다.... 우리는 죽은 적도 없거니와 죽는 일도 있을 수 없다. 이 사실을 알기 위해 죽음의 계단을 맨밑까지 내려가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때 우리는 사마디-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한결같은 상태에 이른다.

 생명 에너지- 푸라나의 원천으로의 회귀, 호흡의 이완과 정지를 통한 영혼과 육체 사이의 끝없는 거리에 대한 일별, 생각의 침묵과  심원한 고요... 그리고 영원불멸의 자아로부터 나오는 빛나는 불빛, 타오르는 불빛만이...

★스페셜 넷! 캠프 BEST & NEW 명상

▶가슴 치유 명상

우리는  모두가 가슴에 고통을 가지고 있다.

너무나 상처를 받은 나머지 ‘가슴’이란 말만 들어도 이미 마음이 아파온다.

가슴만이 아니고 온몸이 상처이고 눈물이고 고통이다.

인생은 결코 멍에가 아니며 슬픔이나 불행은 결코 정당화되어서는 안 된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가슴 호흡을 활성화시켜 

쌓이고 억눌린 고통과 상처를 발산하게 하여  에너지의 원활한 유통을 꾀하며,

 마음에 연유한 병을 치유하고 당신의 가슴을 사랑과 평화로 가득 채운다.

▶노디멘션 명상

 오쇼가 열반하기 전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아름답고 우아하며 강력한 춤명상.

 구제프의 댄스 명상과 수피의 회전 명상에 기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명상이 어려운 초보자는 물론 우울과 권태, 마음의 습관과 산란함을 단숨에 벗어던지고 내부의 생명력 센터와 접촉, 자기 존재의 중심으로 들어가는 강력한 명상법.

놀이처럼 즐거운 무용과 회전 댄스를 통해 내면으로 들어가 의식의 관조는 저절로 일어난다.

●9월 캠프의 다른 프로그램 소개-

Love can end; love with meditation never ends.

내면이 변화되지 않는 한 외면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내적 변형을 통한 더 많은 인간성, 더 많은 자비,

더 많은 가슴의 시와 영혼의 향기....

▶ 티벳 비전 명상

 “쉬운 것이 옳다. 언제나 이것을 잊지 말라.”

 “에고에게 간단한 것은 매력이 없다. 그러나 에고에 호소력을 지니는 것들은 영적인 발달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오쇼)

 매일 한 시간씩 명상을 하기엔 너무나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강력하고 간편한 단시간 명상법. 긴장, 걱정, 잡념, 불안, 애매한 몽상... 등등을 일거에 털어내고 어떤 충격이나 상황 속에서도 내면의 평정을 유지하고 신선한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티벳 비전 명상

▶쿤달리니 

진동으로 에너지를 일으켜 자유스런 춤과 정좌,

전적인 휴식으로 이루어진 명상.

하루 중에 쌓인 스트레스와 소음을 청소하고 새로운 에너지와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는 저녁 명상.

▶지버리쉬 명상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언어적인 개념으로 생각한다.

지버리쉬 명상은 이 연속적인 언어화 과정을 파괴하여,

고정적인 사고방식의 억압을 타파하고 신체의 표현적인 움직임을 촉진한다.

일체의 말도 안 되는 마음의 소리를 청소하고 완전한 내적 자유와 침묵으로 들어가기.

▶나다브라마 

고대 티벳 전통 명상.

허밍, 우주 기를 체험하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통해 질병의 치유와 자기 중심에 도달한다.

본래는 아침 일찍 행해졌던 것이지만 하루 중 아무 때 해도 무방하다.

자기 치유와 센터링(중심 잡기), 감정적 신체적 정화와 프라나 조절 능력,

내면의 충만한 진공 상태에 도달하는 훌륭하고 간편한 명상법.

▶다이나믹 명상

깊고 격렬한 호흡과 정화, 단전과 하체를 강화시키는 점프,

완전한 정지와 축하의 춤-

정적 명상이 어려운 현대인을 위한 다섯 단계의 강력한 새벽 명상.

▶Dance 파티

참으로 명상적인 사람은 쾌활하다.

춤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

내면의 연기가 사라지면서 이어지는  자기 통찰과 기쁨, 사랑의 범람.

●교통편 안내

▶고속도로나 국도로 오시는 분들->

명상원 홈피 www.achiim.com에 접속> 상위 ‘리조트’>> ‘오시는 길 안내’

메뉴 속의 약도 참고

(현재의 안내 표지판 및 네비게이션 안내는 “푸른솔 펜션”으로 되어 있음)

▶기차편(토/일은 혼잡하므로 미리 예매 당부)

☞청량리 출발 명상원 올 때

무궁화호

07:00  08:39 (판대역 하차)

08:00  09:23 (양동역 하차)

10:00  11:25 (양동역 하차)

12:00  13:30 (양동역 하차)

13:00  14:23 (양동역 하차)(강추!)

15:00  16:24 (양동역 하차)(추천. 공식일정 직전!!)

18:00  19:21 (양동역 하차)

18:57  20:45 (판대역 하차)

20:00  21:35 (양동역 하차)

☜서울(청량리) 올라갈 때

양동역 출발 10:23 11:49

양동역 출발 12:02 13:34

판대역 출발 13:06 14:50

양동역 출발 14:04 15:39

양동역 출발 15:26 16:54(강추)

양동역 출발 18:04 19:32(여유있으신 분 추천)

양동역 출발 19:12 20:38

▶버스편

원주 시외 버스 터미널 하차 ->원주역으로 이동(택시로 기본요금 약간 더)

원주역에서 기차로 갈아타기.

11:35분 -> 12:01분(양동역 하차)

12:41분 -> 13:05분(판대역 하차. 명상원과 가까움.픽업5분. 도보 20분)

13:35분 -> 14:03분(양동역 하차)

15:00분 -> 15:25분(양동역 하차)(강추)

17:43분 -> 18:04분(양동역 하차)

18:47분 -> 19:11분(양동역 하차)

[바람^^]

Wow outside a creator

[릴라]

기다리던 소식이군요. 이번에는 모든 스케쥴을 뒤로 하고 가겠습니다. 픽업부탁드려요!

[산호세]

시간은 분명히 비워 놨는데... 꼭 가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리아]

바람님. 릴라님, 산호세님 반가워요^,^ 릴라님과 산호세님은 그러구보니 여름 캠프 동기생들이시네여. ㅎㅎㅎ 무언가 보이지 않는 유대가 ^1^

[캔디]

리아님!반가워요. 명절 잘지네셨나요? 저는 토요일에 가야할것 같읍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고 캠프때 뵈요.

[리아]

캔디님, 반갑습니다. 이번에 오신다니 더더욱 반가워요. 사정상 못 오시는 분들도 행복한 분들임다. 언젠가는 볼 수 있으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