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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계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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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연 환경━┛ 스크랩 20년 노하우와 영천포도로 빚어낸 대중형 명품와인 뱅꼬레/영천시
끝벌-이원조 추천 0 조회 44 10.09.01 14: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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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은 우리나라 3대 천문대의 하나인 보현산천문대가 있을 만큼 비가 적게 내리고 날씨가 맑다.

따라서 일교차와 계절별 기온 편차가 심해서 좋은 과일의 척도인 당도 높은 과일을 생산하는데 최적지라고 한다.

영천시는 이 덕분에 포도와 복숭아 산지로 유명한데 포도는 우리나라 전체 생산량의 11%를 차지한다고 한다.

 

영천시는 이러한 양질의 풍부한 포도를 이용해서 우리나라 와인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발돋음 하고 있는데

이를 선두에서 이끄는 사람중에 하나가 (주)한국와인의 하형태대표이다.

 

 

 

 

 

 

 

 

 

 

하형태(54) 대표는 과거 국내 굴지의 주류 대기업인 두산에서 20여년간 근무하면서 우리나라 와인을 대표하는

마주앙을 만들어 낸 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포도 주산지인 영천시 금호읍에 ㈜한국와인을 설립했다.

그 이유는 영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포도를 원료로 우리 입맛에 맞는 우리와인을 만들어

 외국산 와인이 범람하는 국내 와인시장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주)한국와인에서 만들어 낸 와인의 이름이 뱅꼬레(Vincoree)인데 이것은 프랑스식 표현으로 '한국와인'을 뜻한다.

 

 

 

 

(주)한국와인에서 선보인 첫 번째 제품은 켐벨과 MBA 머루포도 등을 원료로 2007년 5월 레드와인 ‘뱅꼬레 레드’를,

이어 6월 초순에는 동일 품종의 포도에서 이례적으로 화이트 와인인 ‘뱅꼬레 화이트’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같은해 9월에는 뱅꼬레로제, 아이스와인을 잇달아 출시하였다.

 

 

 

 

방문객을 위해 제공된 시음용 와인, 맨 오른쪽이 아이스와인.

 

 

 

 

 

 

와이너리 공장 내부

 

 

 

 

 

 

 

 

 

 

 

 

 

 

 

 

 

 

 

 

 

 

 

 

 

 

 

 

 

 

 

 

 

 

 

 하 대표는  뱅꼬레 레드와 화이트가 우리포도를 주원료로 독특한 맛을 내고 있어 와인 시장의 급속한 개방에도

불구하고 우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향후 지역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를 이용한 와인과 각종 한약재를 이용한

기능성 와인 생산도 계획 중이다.

방문객들에게는 할인판매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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