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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마지막 때 성도가 죽고 사는 가장 중요한 일 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팔복에 대해서 계속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팔복은 놀라운 구성을 가지고 있고 알면 알수록 팔복에 대한 메세지가 깊어집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 말씀 한절이 하나님께서 성경 전체를 주신 이유와 목적입니다. 자녀를 천국으로 데려오겠다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내 자녀들을 천국으로 데려와야 겠는데 어떻게 올 수 있을까, 심령이 가난해져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마음이 낮아져서 말씀 아래 있는 자가 되어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될 때 천국에 오게 될 것이라는 전제를 해 주시고 구체적인 내용에 들어갑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하여 죄 짐을 모두 지시고 못박혀 돌아가신 십자가 아래 들어갈 때 우리는 위로를 받습니다. 천국에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초림의 이유와 목적이 달성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초림의 복음입니다. 팔복의 내용이 첫 번째는 대강령이고 두 번째는 구원을 받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5장 5절부터 9절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 부터는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시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방법이 나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의 십자가 아래 갈 때 구원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예수의 십자가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때 모든 인류를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애통하는 자가 ‘알파’라면 온유한 자는 ‘오메가’입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나라 곧 천년 왕국에 들어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라는 말씀하고 계십니다. 온유한 자의 축복은 마지막 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때 예수님이 어떻게 온 세상을 구원하실 것인가에 대해서 큰 틀로 말씀하시고 아래 복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의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신 [체다카] 예수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찾고 찾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구원을 받는 예수를 찾아야 됩니다. 마지막 때 성도는 예수를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찾아야 됩니다. 그분을 찾다 보면 어떤 예수를 발견합니까? 사랑의 예수,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생명을 다하여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예수의 사랑을 발견하여 먹고 마시는 자가 천국에 갑니다.
그리고 긍휼히 여기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이웃, 형제, 원수까지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것이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입니다. 그렇게 우리의 믿음이 점점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무엇일까요? 이 두 가지의 복음에 한 가지를 더 붙입니다. 뜻이 천국에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의복을 씻고 예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왕으로 오시기 전에 맞이할 준비하는 것이 마음이 청결한 자가 받는 복입니다.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굳게 붙잡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한 단계 더 올라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예수님이 장자입니다. 이것은 장자의 축복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화평이라는 뜻을 정확히 알아야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 받는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화평은 히브리어로 [샬롬]입니다. [샬롬]은 평화라는 뜻도 있지만 '구원'이라는 뜻과 '온전하다'는 뜻이 같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평화는 싸우지 않고 전쟁이 그친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이 땅을 창조하셨던 목적이 온전히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받는 하나님의 왕국을 그들이 본다는 뜻입니다. 마지막 때에 대강령이 온유한 자라면 그것이 이루어지는 마지막 단계가 바로 화평케 하는 자입니다. 이 두 가지 말씀은 알파와 오메가로 마지막 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마지막에 남겨진 자들에 대한 복이라서 이 부분은 남겨두었습니다.
[샬롬]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사회적으로 온전한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샬롬]이라는 말 자체에 ‘당신은 구원받을 자입니다. 구원받기를 축복합니다’는 뜻이고 두 번째 더 좋은 뜻은 ‘온전하신 하나님의 나라 천국이 임할 것입니다. 우리 거기서 함께 삽시다’ 라는 뜻입니다. [샬롬]은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우리가 [샬롬] 이라고 할 때 하나님의 소망을 같이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 것과는 조금 다른 말씀을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5장 43절 48절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나님은 온전하신 분입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온전하게 같이 살기를 원하시고 샬롬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평안하고 안정을 취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평화의 왕이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셔서 끝까지 기회를 주십니다. 마지막 숨을 거두기 직전까지 하나님은 사람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기다리십니다. 구약을 보실 때 조금만 잘못해도 모든 사람을 지옥에 보내는 하나님으로 잘못 오해하기가 쉽습니다. 성경을 보실 때 반드시 명심하셔야 될 것은 하나님은 끝까지 살리려고 하십니다. 끝까지 살리려 하시기 때문에 죽어가는 자에게 분노하고 말씀하시고 돌아오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죽는 문제이고 살리기 위해서 몸부림치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구약 말씀을 볼 때 한 명의 사람이라도 살리려는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을 이해하시고 보시면 그 말씀들이 점점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죄가 있는 자와 함께 사실 수가 없습니다. 그분은 거룩하시고 죄와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죄와 분리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우리를 죄와 분리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고자 최선을 다할 때 그분이 우리의 허물과 죄를 덮어서 구원하십니다. 이것이 성경 전체가 말하고 있는 구원론입니다. 구원의 주체가 하나님이신데 사람이 구원의 확신을 가졌다고 구원받는다 말하는 것은 큰일 날 소립니다.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고 그분 앞에 나아가는 자를 반드시 구원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심 같이 우리도 온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화평케 하는 자는 화평하신 하나님을 전하여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화평케 하신 분이신 예수를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하십니다. 빛이시고 소금 되신 예수님을 전하고 그분을 따라 살아야합니다.
요한복음 14장 25절부터 29절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29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이 평안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의 사이를 화평케 하시고 우리 마음에 평안을 주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속에 계신 평안은 어떻게 찾아옵니까?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깨달아 알게 해주십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에 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깨달아 알게 하는 분이십니다. 성령은 예수를 믿게 하는 영이시고 예수를 온전히 알게 하시는 영이십니다. 예수를 알게 되면 평안해집니다.
주님께서 어떻게 평안하게 하십니까?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여 승천하셨습니다. 어떤 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만 전합니다. 이것은 애통하는 자까지만 전하는 것입니다. 어떤 교회는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것까지만 전합니다. 이것은 하늘에 계신 영광의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보좌에 앉아만 계신 분이 아니고 반드시 모든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다시 오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평안해집니까? 다시 오실 예수를 사모하며 기다릴 때 평안이 온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쳐주십니다. 성경 전체의 저자가 성령님입니다. 어떤 분은 성경을 끊어서 구약과 신약을 구분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분은 신약도 예수님까지의 복음과 사도 바울의 말씀을 또 끊습니다. 성경을 끊지 마십시오. 성경은 전체가 한목소리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믿게 하려고 미리 말씀하십니다. 어떤 것을 믿게 하려는 것일까요?
요한복음 14장 1절부터 4절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예수님이 처소를 예비하러 가서 다 예비가 되면 다시 데리러 오겠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알리라. 반드시 알게 해 줄 것이고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들이 끊어 읽어서 십자가만 가르치고 어떤 분은 부활, 승천만 가르치고 영광의 예수만 가르칩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목사님들이 해야 될 일인데 오늘날 목사님들이 성도들이 좋아하는 것만 가르치면 큰일 납니다. 그러면 성도님들의 마음에 평안이 없어집니다.
돈이 많고 가정이 평안하면 진짜 평화가 있습니까? 가정이 아무리 평화롭고 남편과 아내가 사이 좋고 애들이 잘 자라도 진짜 평화는 아닙니다. 진짜 평화는 영원한 삶이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인류는 원래 영원을 꿈꾸고 살게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자녀삼아 영원히 함께 살려고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영원이 부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아프지 않으려고 비타민을 먹고 저녁에 일찍 자고 열심히 건강을 챙기고 운동도 합니다. 사람은 영원을 꿈꿉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평안을 주실 분은 오직 평화의 왕 예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평안을 얻기 위해서 예수를 기다리고 언약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8절부터 21절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예수님이 부활하여 승천하셨듯이 너희도 살것이라고 하십니다. 그 날은 예수님이 땅에 다시 오시는 날입니다.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그 날이 되어야 알 수가 있습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에게 다시 오실 것이니 서로 사랑하며 나를 기다리라 하십니다. 새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싶어 합니다. 예수님은 어떤 사람이 진짜 날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까? 내 방식 말고 예수님의 방식대로 사랑해야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서로 섬기며 사랑하며 신랑 예수를 기다리는 자가 진짜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사랑하면 주님이 기뻐하실까요? 안 기뻐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사랑하면 스토커입니다. 예수님이 원하신 방식으로 사랑을 맞추셔야 예수님이 사랑합니다.
우리는 낮은 자 됩시다. 섬기는 자 됩시다. 서로서로 사랑합시다. 용서합시다. 그러면서 예수님을 기다립시다. 그런 자를 내가 사랑하겠다고 하십니다. 진짜 말씀을 믿고 사랑하는 것이 바로 마음이 청결한 자입니다.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그런 자를 나도 사랑하며 너희에게 오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마지막 때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나가지 않았던 것은 예수님이 오실 때가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복음과 부활 승천의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주님 다시 오심을 사모하며 기다리며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우리를 변화시켜야 됩니다. 이게 마지막 때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바꿉시다.
오늘 메세지를 전하려고 할 때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성도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목자에 관한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예수님이 오실 때가 다 됐는데 잠자는 자들이 있다고 예수님이 호통을 치십니다. 성도가 죽고 사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목이 성도가 죽고 사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합니다. 그것이 비판입니까? 사실이고 살리기 위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비판과 살리기 위해서 하는 말은 구분해야 됩니다.
마태복음 24장 37절부터 44절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많은 목사님들이 환난에 들어가서 연단받고 난 후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그렇게 안 적혀 있습니다. 언제 오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노아의 때와 같이 홍수가 일어나기 하루 전날에 사람들은 뭐 하고 있었습니까? 시집가고 장가가고 이 세상이 영원할 줄 알았습니다. 가정생활 충실하고 남편과 아내가 서로 화목하고 자녀도 잘 자라고 있으면 행복합니까? 평화가 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과 평화가 회복되지 못하면 모든 것은 멸망당합니다. 홍수가 날 때까지 아무도 몰랐고 깨닫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우리에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그때가 어느 때입니까? 평화기 입니다.
두 사람이 같이 밭을 갈고 있습니다. 밭을 갈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 가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합니다. 매를 갈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입니다. 교회 다니는 분들인데 어떤 성도는 예수님을 만나는 성도가 있고 어떤 성도는 이 땅에 남겨질 것입니다. 이 땅에 남겨져도 기회가 있지만 그게 좋습니까? 지금 예수를 만나셔야 되고 예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예수님을 사랑하셔야 됩니다. 주님은 뭐라고 하십니까?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주님은 우리에게 예비하라고 하십니다.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교회는 예비하는 성도님들이 모이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잘 예비하여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납시다.
마태복음 24장 45절부터 51절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마지막 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때까지는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고 부활 승천의 예수를 전하는 데까지 하여도 마지막 때가 아니니까 괜찮았습니다. 이제는 마지막 때라는 징조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스라엘 국가가 재건되었습니다. 왜 자꾸 대체신학에 붙잡힙니까? 우리가 이스라엘 이라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방인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습니다. 이제 감람나무가 회복되려 합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입니다. 우리가 다시 이스라엘이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합하여 새 민족을 이룰 것입니다. 이제 때가 되었기 때문에 때에 대한 복음을 전하셔야 됩니다.
목사님들께 제가 호소하고 호소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전부 다 끝이라고 얘기하고 언제 지구가 망할지 모른다고 하는데 목사님은 주무시고 계십니까? 목사가 일어나야 성도가 살 것 아닙니까? 주님은 뭐라고 하십니까?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오리라 합니다. 예수님은 100년 뒤에 오신다고 하는 것은 악한 종입니다. 말씀으로 말씀드립니다.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지 않고 성도들이 준비케 하지 않는 목사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종입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전하지 않는 것은 마지막 때 직무유기입니다. 때를 모른다고 해도 반드시 꾸중하십니다. 알고도 전하지 않는 자는 더 많이 맞습니다. 가급적 목사 되지 마십시오. 잘못하면 두드려 맞습니다.
동무들을 때리며. 동무를 때린다는 것은 학대해서 헌금 받는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아직도 이런 분들도 많고 또 다른 목사는 어떤 목사입니까? 술 친구들도 더불어 먹고 마시고. 무엇입니까? 성도들에게 평안하다, 안전하다, 복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고 축복하신다는 것은 다 취하게 하는 것입니다. 목사도 취했고 성도도 취했습니다. 잘못하면 큰일 납니다.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린다고 말씀하십니다. 목사가 정신을 못 차리고 그런 목사를 따라가면 환난에 들어갑니다. 성도가 죽고 사는 문제가 달렸습니다. 성도님들도 잘 분별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말씀은 신약에만 있을까요? 아닙니다. 구약의 말씀은 더 엄하게 말씀합니다.
이사야 56장 1절 2절
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공평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은즉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하나님께서 너희는 공평을 지키라. 곧 나와의 언약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십계명의 언약과 산상수훈의 언약을 만홀히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큰일 납니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착각해서 온갖 더러운 짓을 하면서 구원받았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남을 비판하고 판단합니다. 이것은 의로워 보일 것 같아도 하나님이 판단하십니다. 십계명의 언약과 산상수훈의 언약을 지키며 의를 행하라. 무엇입니까? 긍휼히 여기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긍휼히 여기셨듯이 예수님의 긍휼히 여김을 따라 용서하고 사랑하라. 의를 행하라고 하십니다.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평화의 왕이 가까이 오셨고 구원의 왕이 가까이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의가 쉬 나타날 것임이라. 주님이 이 땅에 오십니다. 초림의 예수가 오셨고 재림의 예수가 오실 것입니다. 쉽게 곧 오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구약부터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사모하며 기다려야 됩니다.
이사야 56장 3절부터 8절
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6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이 말씀은 놀랍게도 이방인의 축복입니다. 3절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자유주의 국가에서는 예수 믿으면 어떻게 됩니까? 여러분은 예수 때문에 비난받게 되어 있습니다. 비난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고자는 세상의 희망이 끊어진 자입니다. 여러분의 소망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늘나라에 있습니다. 그러면 세상의 소망을 유전하지 않습니다. 자녀에게 올인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며 기다리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네 자녀도 돌봐주니 걱정하지 말아라. 이것이 복음입니다. 그게 고자입니다.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살면 우리가 마른 나무 될까요? 복 있는 자는 열매를 맺습니다. 풍성한 나무가 됩니다. 주님은 미리 우리에게 복을 주고 계십니다.
4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안식일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나를 구원한다고 굳게 믿는 것입니다.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하나님이 무엇을 기뻐하십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가 다시 오리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며 나를 기다려라. 성령께서 이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리라. 이것이 여호와를 기뻐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뭐라고 하십니까? 이는 나의 기뻐하는 자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기뻐하는 일, 바로 예수님이 다시 오시겠다는 언약을 믿고 기다리는 자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언약이 무엇입니까? 내가 너와 혼인하러 오겠다. 그것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기지 않게 할 것이며. 너희가 이스라엘이 되리라. 내 백성이 되리라. 여기까지가 바로 마음이 청결한 자입니다.
뒤에는 화평케 하는 자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6절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는 것은 종이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대신해 드린 자는 예수님을 따라 화평케 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아까 굳게 잡는 것은 나의 구원입니다. 예수님이 너희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어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어 모든 말씀을 지키게 하는 자입니다.
7절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성산은 놀랍게도 시온산을 이야기하고 14만 4천이 섰는 그 산입니다. 바로 그 성산으로 인도하시겠다 하십니다.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14만 4천이 마지막 때 하나님의 종이 될 것이며 제사장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8절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이 예언은 이루어졌고 전 세계에 흩어졌던 이스라엘이 2천 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쫓겨난 자를 예수님이 다시 모으셨습니다. 이것이 주님이 다시 오시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이 회복될 것이라고 하셨고 그것이 마지막 때 증거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이미 모은 본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이방인을 모으시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을 모으시고 그들을 모아서 이스라엘 만드시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속하게 하리라 말씀하십니다. 이제 마지막 때는 교회들이 이 작업을 해야 됩니다. 본 백성은 모였습니다. 이제 뭐 해야 됩니까? 이방 백성들이 예수님께 속하게 다시 모아야 됩니다. 이 복음을 끝까지 전해주셔야 됩니다. 목사님들께 부탁하고 부탁합니다. 이 복음을 전해주십시오. 성도님들을 살려주십시오. 하나님은 마지막 때 목사님들이 잠들어 있으면 분노하십니다.
이사야 56장 9절부터 12절
9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10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11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12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오늘날 많은 교회가 예수 믿으면 복 받고 넘치게 부어주는 축복을 이야기 합니다. 아닙니다. 하늘나라를 사모하며 예비시켜야 됩니다. 그러지 않는 목사님을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소경, 벙어리 개, 꿈꾸는 자, 누운 자, 잠자기를 좋아하고 탐욕이 심한 자라고 얼마나 질책하십니까? 그리고 술취한 자라고 말합니다. 자기만 취합니까? 성도들이 다 술 취하게 만듭니다.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성도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이고 성도를 죽이는 것입니다. 큰일 납니다. 요한계시록 2장으로 오늘 메세지 마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18절에서 23절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22 볼찌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마지막 때 이야기입니다.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겉보기에 아주 건강한 교회입니다. 누가 봐도 복음이 넘치는 교회인데 책망할 일이 있다고 합니다. 자칭 선지자라고 하는 여자 이세벨을 용납하고 있습니다. 이세벨은 왕의 부인이 되었고 바로 목사를 이야기합니다. 이세벨이 바알을 가르쳤습니다. 바알은 풍요와 쾌락과 행복의 신입니다. 이 땅에서 풍요롭게 행복하게 살고 예수 믿으면 복 받고 이 땅에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계속 전합니다. 이것은 우상숭배이고 무서운 말씀입니다.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이 땅에 소망을 두게 하는 것은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재물을 사랑하게 하는 것, 나를 사랑하고 만족케 하는 것은 우상숭배입니다. 성도에게 우상숭배를 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 되고 가족되어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모시고 영원히 평화의 나라에 살게 설계된 자들입니다. 그때 진짜 평화가 옵니다. 주님은 이 땅을 소망하게 하고 하나님 빼고 우리끼리 잘 살자는 것에 분노하십니다. 예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면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집니다. 지금 이루려고 하는 것은 가짜 복음입니다. 오늘 메세지는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환난에 들어갈 것입니다. 목사님만이 아니라 따르는 성도들도 같이 들어갑니다. 그 성도들 중에 많은 자가 죽을 것입니다. 23절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수많은 살육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회개할 때이고 예수께 온전히 돌이켜 나올 때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 24절부터 29절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두아디라 교회에 남아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서로 사랑하며 주님을 기다리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 다른 짐을 안주십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많은 짐들이 놓아질 것입니다. 이 메세지가 무거운 짐을 졌던 많은 분들의 짐들이 내려질 것입니다. 이게 마지막 때 축복입니다. 25절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아까도 잡는 얘기가 나왔습니다(사56:4) 우리 성도님들은 마음이 청결하여 주님 오실 때 예수님을 뵙시다. 저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굳게 잡는 자가 하나님을 뵙습니다. 마태복음 5장, 마태복음 24장, 이사야 56장, 요한계시록 2장이 동일한 말씀입니다.
26절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하나님의 일은 성도를 지키게 하는 종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바로 예수님이 받으신 권세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모든 권세를 받으신 예수님과 같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다스리는 권세를 받을 것입니다. 놀라운 복입니다.
27절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는 권세입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때 이 땅에 심판하러 오실 때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십니다. 예수님을 따라 그 일을 할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바로 시온산에 올라간 14만 4천입니다. 이사야 말씀, 계시록 말씀, 마태복음 28장 마지막 말씀이 동일한 말씀입니다.
28절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예수님은 이 땅에 아침의 빛과 같이 오십니다. 예수님은 새벽 별이십니다. 아무도 모르고 깜깜한데 새벽에 별이 뜹니다. 주님이 공중 강림하실때 예수님 뵙고 기뻐합시다. 그래서 환난 전이 정확합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평화기 때에 예수님이 오시고 올려갈 것입니다. 둘이 밭 갈고 있고 매 갈고 있다가 데려가실 것입니다. 모든 성도가 주님과 함께 기뻐할 줄 믿습니다. 여러분 이제 세상의 소망을 버리고 예수님만 바라봅시다.
사랑하는 주님
광명한 새벽별이신 예수님이 곧 우리를 데리러 오시겠다고 약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마지막 때에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예비하겠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되겠습니다.
주여 우리를 지켜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