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스위스) 제1회
E. Kazmirski(미국) 1위
1962년 (영국) 제2회
T. Brett (미국) 1위
1963년 (벨기에) 제3회
R. Brooke(미국) 1위
1965년 (스웨덴) 제4회
R. Brooke(미국) 1위
1967년 (프랑스 코르시카) 제5회
Phil Kraft(미국) Kwick Fli III(Enya60) 1위
1969년 (서독) 제6회
Bruno Giezendanner(스위스) 1위
1971년 (미국) 제7회
김대식 선수 처녀출전
Bruno Giezendanner(스위스) 1위
경향신문(1971.9.6)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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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기 최고의 멋은 역시 RC기.
수신기가 달린 동체길이 1.25m, 날개길이 1.55m의 모형기를 띄우고 지상에서 송신기로 비행을 조정, 곡예비행등 진짜 파일럿에 버금가는 멋을 즐긴다.
RC기에는 2~3만원이면 살수있는 싱글채널 초급기와 4만~15만원까지하는 멀티플채널의 고급기가 있다.
RC기는 60마일의 시속에다 2km영내에서 10~15분동안 곡예를 즐긴다. 하루의 경비는 기름값 8백원 정도. 초심자는 우선 마련하는 것이 첩경이다.
그리고 한국모형항공협회(회장 강익선 23-4937)가 수색에서 실시하는 일요강습회에 참여하면 되며 협회는 또 보급을 위해 학교별 클럽활동이 있으면 기재등을 지원할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현재 수색비행장에는 미국인 10여명도 RC기를 즐기고 있는데 한국은 오늘 14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도일스타운에서 열리는 제7회 세계RC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김대식씨(38.전매청)를 파견했다.
국내 각 클럽은 수시로 클럽대항 모형비행대회를 갖고있으며 오늘 19일에도 학생대회가, 또 10월말에는 공사에서 한미친선시합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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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이태리) 제8회
Yoshioka(일본) Blue Angel(Enya60) 1위
1975년 (스위스) 제9회
Wolfgang Matt(리히텐슈타인) Atlas(Webra Speed 60) 1위
1977년 (미국) 제10회
Hanno Prettner(오스트리아) Curare(Webra 60) 1위
1979년 (남아공) 제11회
Wolfgang Matt(리히텐) Arrow(Webra 60) 1위
1981년 (멕시코) 제12회
안정복(예선56위) 선수 출전
Hanno Prettner(오스트리아) Magic(Super Tigre 60) 1위
1983년 (미국) 제13회
안정복, 최문호, 김성남 선수 출전
1985년 (네델란드) 제14회
Hanno Prettner(오스트리아) Supra Fly(Super Tigre 60) 1위
Wolfgang Matt(리히텐) Joker 2 위
Naruke(일본) Aurora(YS 60) 4위
1987년 (프랑스) 제15회
김성남(예선40위), 조순영(예선72위), 송재수(예선75위) 선수 출전
예선전 한국팀 순위 24위
Hanno Prettner(오스트리아) Supra Star(Super Tigre 60) 1위
Wolfgang Matt(리히텐) Saphir(Webra Longstroke) 2 위
Naruke(일본) Silent(YS 120) 5위
1989년 (미국) 제16회
김성남, 조순영 선수 출전
Hanno Prettner(오스트리아)의 Supra Star(OS Longstroke) 1위
Wolfgang Matt(리히텐) Saphir(YS 120) 2 위
Naruke(일본) Silent(YS 120) 5위
1991년 (호주) 제17회
조순영 , 김성남 , 유선상 선수 출전
예선전 한국팀 순위 17위
Chip Hyde(미국) Jekyll(Webra Longstroke) 1위
Somenzini(아르헨티나) Desafio(YS 120) 2 위
Hanno Prettner(오스트리아) Mystic 120(OS 120 Supercharger) 5 위
1993년 (오스트리아) 제18회
김성남 (예선33위) , 조순영 (예선55위) , 유선상 (예선59위) 선수 출전
예선전 한국팀 순위 18위
Hanno Prettner(오스트리아) Mystic 60(OS 61 Hanno Special) 1위
Chip Hyde(미국) Jekyll(OS FS 120) 2 위
Wolfgang Matt(리히텐) Rubin(YS 120 Airchamber) 3위
Somenzini(아르헨티나) Desafio(YS 120 Airchamber) 4위
1995년 (일본) 제19회
김성남(예선31위) , 박병준(예선41위) , 정광석( 예선53위) 선수 참가
Naruke(일본) Aurum(OS 120 Supercharger) 1위
Wolfgang Matt(리히텐) Opal 2위
Ch. Paysant Le Roux(프랑스) Topline 3위
Y. Akiba(일본) Wild Beat 5위
1997년 (폴란드) 제20회
김성남(예선32위) , 정광석( 예선67위) , 박병준(예선75위) 선수 참가
예선전 한국팀 순위 17위
Naruke (일본) Austar-X 1위
Ch. Paysant Le Roux(프랑스) Topline 2위
Wolfgang Matt(리히텐) Diamant 3위
Y. Akiba(일본) Beat On 4위
1999년 (미국) 제21회
김성남(예선52위), 정성수( 예선54위), 김정환 (예선91위) 선수 참가
예선전 한국팀 순위 19위
Ch. Paysant Le Roux(프랑스) 1위
Giichi Naruke(일본) 2위
Chip Hyde (미국) 3위
2001년 (아일랜드) 제22회 Schedule P-01/F-01
김성남(예선43위), 박병준(예선50위), 정성수( 예선65위) 선수 참가
예선전 한국팀 순위 17위
Ch. Paysant Le Roux(프랑스) 1위
Quique Somenzini(미국) 2위
Chip Hyde (미국) 3위
2003년 (폴란드) 제23회 Schedule P-03/F-03
김성남(예선36위), 한만호(예선53위), 이동희( 예선67위) 선수 참가
예선전 한국팀 순위 19위
Ch. Paysant Le Roux(프랑스) 1위
Quique Somenzini(미국) 2위
Chip Hyde (미국) 3위
2005년 (프랑스) 제24회 Schedule P-05/F-05
박병준(예선48위), 한만호 (예선63위), 이동희( 예선75위) 선수 참가
예선전 한국팀 순위 20위
Christophe P. LeRoux(프랑스) 1위
Tetsuo Onda(일본) 2위
Roland Matt(리히텐슈타인) 3위
2007년 (아르헨티나) 제25회 Schedule P-07/F-07
박병준(예선49위), 이동희 (예선53위), 강서원( 예선63위) 선수 참가
예선전 한국팀 순위 17위
Quique Somenzini(미국) 1위
Christophe P. LeRoux(프랑스) 2위
Tetsuo Onda(일본) 3위
2009년 (포루투갈) 제26회 Schedule P-09/F-09
박병준(예선42위), 강서원(예선86위), 이동희( 예선88위) 선수 참가
예선전 한국팀 순위 23위
Christophe P. LeRoux(프랑스) 1위
Benoit P. LeRoux (프랑스) 2위
Tetsuo Onda(일본) 3위
2011년 (미국 인디아나) 제27회 Schedule P-11/F-11
박지호 (예선61위), 강서원 (예선74위) 선수 참가
Christophe P. LeRoux(프랑스) 1위
Tetsuo Onda(일본) 2위
Andrew Jesky(미국) 3위
VIDEO
2013년 (남아공) 제28회 Schedule P-13/F-13
박지호 (예선55위), 이진영 (예선57위) 선수 참가
예선전 한국팀 순위 22위
Christophe P. LeRoux(프랑스) 1위
Tetsuo Onda(일본) 2위
Andrew Jesky(미국) 3위
2015년 (스위스) 제29회 Schedule P-05/F-05
이진영 (예선54위), 김인철 (예선65위), 박지호 (예선78위) 선수 참가
예선전 한국팀 순위 17위
Christophe Paysant Le Roux(프랑스) 1위
Tetsuo Onda(일본) 2위
Stefan Kaiser(리히텐슈타인) 3위
대표선수 출전기록
1. 김성남 1983, 1987, 1989, 1991, 1993, 1995, 1997, 1999, 2001, 2003 (31위, 32위, 33위, 36위, 40위, 43위)
2. 박병준 1995, 1997, 2001, 2005, 2007, 2009 ( 41위, 42위, 48위, 49위, 50위)
3. 조순영 1987, 1989, 1991, 1993
4. 이동희 2003, 2005, 2007, 2009
7. 안정복 1981, 1983
9. 정광석 1995, 1997
10. 정성수 1999, 2001
11. 한만호 2003, 2005
12. 이진영 2013, 2015
14. 최문호 1983
15. 송재수 1987
16. 김정환 1999
17. 김인철 2015
협회 연혁
1961년 협회설립 (초대회장 강익선)
?~1989 KRC(한국무선조종항공클럽)회장이 협회 부회장직 겸임.
1987년 KRC 문고종 회장
1987년 KRC 송재권 회장 (김성남 총무, 이종헌 부총무)
1989년 KRC 박?? 회장
1993년 협회재건 (14대 정용암 회장 , 백원기 총무이사 )
1998년 15대 박천서 회장 취임
2001년 16대 박순철 회장 취임
2002년 백원기 총무이사 별세
2004년 17대 박홍서 회장 취임 (김명석 총무)
2007년 18대 윤여형 회장 취임
2010년 19대 박찬덕 회장 취임
F3A 분과 연혁
1989년 제16회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수 송출 (KRC 부총무 이종헌)
1993~1999 F3A분과위원장 김인홍
2000~2004 F3A분과위원장 이종헌
(2002년 F3A심판 : 신시균, 윤무현, 박찬일, 정성수, 이동식, 구삼옥 / 부심 : 김성욱, 장병구 / 예비 : 이동희, 박영두, 김정배, 김승현, 김인홍, 정대열, 김인황)
2005~2006 F3A분과위원장 김성남 부회장 대행
2007~2013 F3A분과위원장 박찬일
2013.07.~2015 F3A분과위원장 서갑술
(2013년 분과위원 : 이재영, 도수만, 황병철, 박재홍, 서갑술, 황호영, 조현대, 신시균, 정명수, 김경열, 김성욱, 김순호, 김인철, 이광기, 박지호)
2016~ F3A분과위원장 이광기
2000~2001 P-01
2000~2001 F-01
2002~2003 P-03
2004~2005 P-05
2004~2005 F-05
첫댓글 71년 RC기 가격 (윗 글): RC기에는 2~3만원이면 살수있는 싱글채널 초급기와 4만~15만원까지하는 멀티플채널의 고급기가 있다.
제가 71년 대학 입학시에 한학기 등록금이 6만원 이었는데 이게 정규 등록금이 아니고 반액할인 장학생이라고 하여 (제가 장학생은 아니고) 신설 학과 입학자 전원에게 준 혜택이었어요. 그러니 정규 등록금은 더 높았죠.
저는 한학기에 18만원으로 기억합니다. (1976년)
1971년 자연계 등록금중 가장 높은 것이 년간 73,600원이고, 1976년에는 년간 180,800원이라고 자료에 나와있네요.
잘못된 자료인듯요. 아~ 등록금 전체가 아니라 수업료만 그렇다고 합니다.
지금은 년간 등록금이 8~900만원이라고 합니다.
@snaproll 이종헌 71년도 사립대 한학기 등록금이 10만원 가까이 했을거예요,
<1971년>
쌀값 40배, 자장면 50배, 시내버스 100배, 대졸초임 150배, 대학등록금 160배, 짒값 200배 올랐다고 합니다.
대충 서울 시내버스 요금 기준으로 100배 올랐다고 하더라도...
싱글채널 조종기 2백~3백만원, 멀티채널 조종기 4백~1천5백만원인 셈이고, U/C기도 1백~3백만원에 해당합니다.
입문할때 날리던 049 U/C도 당시 2천~3천원 했으니까 지금 시세로는 20~30만원에 해당하는 셈이고요.
<1976년>
당시 가장 고급 조종기에 해당하던 Kraft Signature 조종기 당시가격이 $800 이라고 하는데, 현재 가격으로 환산하면
$3200(380만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미국 이야기이고, 당시의 환율($1=484원)을 적용하면 39만원에 해당합니다.
시내버스 요금(1976 당시 35원) 기준으로 환산해 보면 1천3백만원에 해당합니다.
<1987년>
이때쯤 다시 RC를 날리기 시작했는데요. 지금의 물가와는 10배(버스요금 기준, 집값은 30쯤) 차이가 납니다.
당시 40급엔진+입문 완성기+조종기+시동기구를 구입하려면 120만원쯤 들었습니다. (현대 엑셀 가격의 1/3정도)
저는 미국에서 50만원 정도에 사다가 직접 만들었고요.
각각 1200만원, 500만원에 해당하는 셈입니다.
<1993년>
항상 가난하게 비행활동을 하다가 큰맘먹고 1024조종기(Futaba 9ZAP)를 구입하기로 맘먹었습니다.
국내가격이 140만원쯤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미국현지가격 $1000x당시환율800원=80만원인데 송료등등 해서 90만원 남짓 들었습니다.
당시 버스요금이 250원 이니까 환산하면 430~670만원쯤 되는 거죠.
요즘 알씨 하는 사람들은 거저 먹기? 인 셈이지요.
거저는 아니지만
역사를 잘 정리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전 71년에 중1. 부산 취미과학사에 갔더니 후타바 싱글스틱 프로포 2채녈이 28,000하더군요. 마산서 부산까지 시외버스비 180원.
풀빵 10원에 10개. 언감생심. 침만 꼴깍. 엔야 09엔진 중고 1,500원 주고 사 왔음. ㅎ~!
저와 비슷한 연배시군요. 저는 70년에 고3이었는데 대입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역시 부산 취미과학사에서 OS MAX 10쯤 되는 엔진을 비슷한 가격에 샀습니다.
이 엔진을 시골까지 가지고 가서 시동은 몇 번 걸어보았으나 비행기를 만들지는 못했고 71년에 대학입학해서 서울 와서 노벨과학사에 팔아버렸습니다.
그 후 모형비행기에 대해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78년 직장생활하는 중에 다시 시작, 평생 취미가 됐습니다.
사진은 1989년도 모형점을 하던 당시 150만원에 판매되던 JR PCM10. 성능은 9X보다 못함. 아직 가지고 있음.
주기동님, 박홍순님 두분 선배님들은 그러니까 71학번 동년배이시네요. 전 중학교 71학번...ㅎㅎ 대학 77학번입니다. 좋은 글들과 왕성한 활동 기록들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