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의뢰서내용이 머 저래?
내 말이 진정성이 없나 98년도에 수술했는데 믿지 않는 글 같다.
너무 오래되어 그런가. 욱낀다.
내가 상급병원 요구해도 그렇지
정확하게 말하자면 지네들이 재수술 할 수나 있나
못하니 보낸다고 해야 맞지 않은가.
수술하기만하면 멀쩡한 사람들을 불구만들어 놓으니
백제 꼴통병원 비상상황일때만 가야 될 것 같다.
요즘 다리때문에 심란해서 성경도 얼마 못읽고
읽으면 무엇을 읽었는지 정신이 다른데 가있다.
오카리나도 연습해야 하는데 자료만 잔뜩 받아놓고 그냥 있다.
심란하다. 수술의 고통도 그렇고 수술하고 나면 신장이 잘 있을지 걱정이다.
지난 번 코로나때 항생제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더 심란하다. 무섭다.
환우카페에서 누가 신장이 안좋으면
돌발상황을 대비해 3차 가라해서 낼모래 경희의료원 간다.
그때 수술이 결정될 것 같다. 아이고 머리 아파라.. 시이임란 하다
질문사항
1. 신장질환이 있어 신장이 잘 견뎌줄지 수술시 많이 걱정된다.
코로나로 입원했을때 혈압이 올라가 마음고생 많이 했다.
2. 비구컵, 비구(라이너), 비구고정나사 상태는 어떠한가요?
3. 재수술하게 되면 위쪽이 잘 고정되어 있으니
전부 다 교체인지 스템 부분만 교체하나요?
4.녹아 내린 곳이 뼈인지 섬유질인지요.
5. 인공관절 재질은 어떤걸 하나요?
세라믹이 반영구적이라던데요. 3세대보다 4세대가 더 좋다고 하는데요.
6. 지금 나는 소리는 골두가 헐렁해서 나는 소리인지요.
헐렁하면 빠지기도 하나요.
7. 혈액검사로 인공관절의 가루성분이 나오는지 알수 있나요?
나오면 어느정도 나오는지
몸에 미치는 영향등을 알수 있나요
8. 수술시 마취는 전신 마취? 하반신마취?
12살때 눈수술할 당시 마취가 안되어 죽는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