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회원 고영희입니다.
야외 사생 기회를 갖지 못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사생을 해 볼 요량으로 가급적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작년 겨울 '인천 수요사생회' 팸플릿을 통해 회원분들의 면면을 보면서, 실력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는 짐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야생 현장에서 진지한 모습으로 그림에 몰입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끄러웠습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 부여의 기회를 갖게 되어 회원 가입을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회원분들께 한 수 배울 생각입니다. 짧게 이만 씁니다. 다음 야생에서 뵙기로 해요.
첫댓글 즐거운사생되었다니 고맙습니다, 자연은 스승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