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탄저병예방법

고추탄저병예방법2016 해충후각교란농법害蟲嗅覺攪亂農法   장마와 함께 오는 것이 고추탄저병입니다. 고추 탄저병은 역병과 더불어 고추의 최대 병해 중 하나 입니다. 한 번 감염이 되면 메르스와 같이 전염이 되며 감염이 된 고추 지름1cm병반病斑에 약 1억5천만개의 탄저균의 포자가 들어 있어 다습할 때 증식해 건조할 때 공기중으로 옮기며, 감염 후 잠복기 20일이 지나 병반으로 나타나기에 발생 전 예방이 필수적이며 관행농에서는 석회보르도액,제타비료로 예방을 하고 있지만 비가 많이 오면 효과가 없습니다. 지난해 까지는 흙탕물 튀김 방지법을 사용했지만 설치,철수에 시간이 걸려 올해부터는 고추목도리는 하지 않고 식초,매실,과산화수소수를 분무하기로 했습니다. ♠♠ 식초는 사과,현미식초 모두 사용가능하나 총산도 6~7%를 식초를 구해 사용해야 하며 산도가 강한 식품제조용 2배식초(총산도15%)를 사용하면 고추가 빨리 익지 않아 사용을 금합니다.   ♠♠※※※ 식초,매실발효액,과산화수소수는 각 각 분무해야 하며,함께 희석해 분무하면 화학적충돌로 효과가 없습니다. ※(1시간 간격 분무 ) ♠♠ 희석비율 ☞( 물 20L기준) 식초 120mL 배율 약 166배 매실발효액 100mL 배율 200배 과산화수소수 120mL 배율 약 166배 ♠♠ 대형농가는 마트,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식초,과산화수소수를 사는것이 저렴하고 소농가,텃밭을 하는 분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과산화수소수를 구입해 사용하면 됩니다. ♠♠ 분무시간 간격일 ☞ 비오기 전 예방적 분무 한 번 비 그치고 난 다음 한 번 분무 하며 7일에 한 번 분무하면 안전하며 한 달 정도 분무하면 됩니다. ♠♠ 식초,매실은 살균제 역활도 하지만 영양제 역활도 하기에 시간이 있는 분은 탄저병이 사라져도 간헐적으로 분무해주면 좋습니다. ♠♠ 비가 계속오면 고추속의 칼슘성분이 빠져 나가기에 난각칼슘 등 칼슘제를 분무해 주면 탄저병과 비슷한 칼슘결핍현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오늘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하니 세가지 모두 분무하기에 시간상 불가한 분은 과산화 수소수만 한 번 분무해도 탄저균菌이 침투하지 못합니다. 물20L은 20,000mL이며,소독약 과산화 수소수 120mL을 희석하면 약166배의 배율이 나오기에 인체에 부작용이 없습니다.   나방잡아요 무농약 고추농사 예방이 중요합니다.  무농약 고추농사 고추에 구멍내는 담배나방 등 해충나방을 잡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합니다. 이 해충이 장맛철에는 탄저균을 옮기는 역활도 하기에 고추꽃이 피기전에 집충물통을 설치하여 잡아야 무농약 고추농사가 가능합니다. 밤에 집충등을 켜두는 분은 2일에 하루는 소등을 해서 고추 등 밭작물들을 깊은 잠을 자게 해야 수면장애에 부작용이 없다는 것도 알려 드립니다. 매실밭에도 올해 처음 집충등을 설치 했는데 후각교란효과와 함께 무농약으로 가능함을 확인 했습니다. 매실밭 집충물통을 자세히 보면 복숭아 씨살이 좀벌나방이 잡혀 있습니다. 매실무농약 농사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지난해는 진딧물 등 좀벌나방 예방차원에서 난황유 만들어 2회 분무했는데 올해는 알박사 만든다고 시간이 없어 한 번도 분무하지 않았지만 날마다 상태를 살펴보았지만 진딧물 등 해충 피해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제가 개발한 집충물통은 해충후각교란제害蟲嗅覺攪亂製역활도 합니다.   집충물통에 들어가는 재료 / 물 80L 흑설탕 3Kg 막걸리 4L 희석  흑설탕은 따뜻한 물에 녹여 사용 막걸리는 햇볕에 노출 시켜 냄새가 많이 나게 만들어 사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