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셋째날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아침에 부근에 있는 은희네해장국집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제주의 대표 해장국집이다. 대춘해장국과는 또다른 해장국집이다.
아침식사를 하고서 오름의 대표라고 할수 있는 다랑쉬오름에 왔다.
다랑쉬오름은 올라서 내려오는데 1시간 정도면 충분할 정도인데 경관이 너무나 멋지다.
다랑쉬오름을 구경하고서 비자림휴양림에왔다. 비자림자연휴양림 또한 멋진곳이다.
비자림휴양림에서 힐링하고서 부근에 있는 상춘재 식당으로 왔다. 예전에는 이렇게 손님이 많지않았는데 유명해지면서 손님이 너무많다 그래도 약 20분대기하다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냥 건강 밥상이라고 보면 된다.
상춘재에서 점심식사후 절몰자연휴양림에 와서 소화를 시킨다. 이 휴양림도 너무나 좋은 곳이다.
절몰 휴양림을 보고서 시원한 함덕해수욕장으로 와서 바다를 구경하고 커피한잔을 한다.
올라오기전에 이른 저녁식사하러 제주공항 부근에 있는 엄지횟집에서 맛난 회로 식사를 하였다.
여기에 소주한잔 너무나 좋다.
식사후 공항에 도착하여서 일행은 내리고 렌트카를 반납한다. 공항에서 걸어서 5분거리라서 좋았다. 제주렌트카
엄지횟집 사장님과 사진한장.
짧은 2박3일간의 제주여행을 알차게 끝내고 제주발 18:50븐 제주항공으로 서울로 향한다.
다들 아주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한다.
안녕 다음에 또다시 좋은 시간을 만들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