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제 드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세요!”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칼슘보충제 4,000통 지원
문의: 한마음한몸운동본부 ☎ 02) 727-2263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대표 이승우)는 10월23일(목) 오전11시 명동 가톨릭회관 418호에서 한마음한몸운동본부(대표이사 김운회 주교․본부장 김용태 신부)와 ‘천사기업’ 협약식을 맺으며 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칼슘보충제 4,000병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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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운동본부에 칼슘제 4,000통을 전달한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 |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지난 2007년 기업 나눔 프로젝트 ‘천사기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우남건걸, 로젠택배, 쌤소나이트, 시소, 마리끌레스가 참여했으며 한국와이어스는 이번에 천사기업 7호로 등록됐다.
김용태 신부는 “가정으로부터 소외된 노인들과 가정폭력과 성매매 피해여성, 행려인들은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어려워 영양공급이 어렵다. 그렇기에 건강상태가 염려되는 분들이 많다”며 “오늘 우리에게 칼슘보충제를 전달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 김상경 이사는 “‘천사기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이 칼슘보충제가 미약하나마 많은 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천사기업패를 전달하는 김용태 신부
칼슘보충제 4000병을 전달하는 김상경이사(좌)와 서울특별시약사회 조찬휘 회장
전달된 칼슘보충제는 11월 중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노인복지시설 및 여성복지시설 2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천사기업’ 등록식은 서울특별시약사회의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전달식에는 서울특별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함께했다. 서울특별시약사회는 칼슘제 전달시 각 시설에 방문해 복약지도를 할 예정이다.
▣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 (www.wyethkorea.com)
한국와이어스 컨슈머 헬스케어는 1982년 미국 사이나미드사와 유한양행의 합작으로 설립된 다국적 제약기업이다. 1994년 미국 사이나미드사가 세계적인 연구중심의 제약 회사인 AHP(American Home Products)에 인수된 후 AHP의 Wyeth-Ayerst International, Inc.의 자회사로서 활동해 왔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00년 9월 1일부로 상호를 유한사이나미드㈜에서 한국와이어스주식회사로 변경했다.
▣ 천사기업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당신의 기업이 아름답습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지난 2007년부터 기업의 나눔 프로젝트 ‘천사기업’을 하고 있다. ‘천사기업’ 참여 방법에는 공익연계마케팅, 개별프로젝트 지정후원, 임직원 참여프로그램, 인터넷공동캠페인, 행사협찬, 물품후원, 긴급구호캠페인, 직원들의 100원 모으기 운동 참여, 기업의 각 매장에 모금함 비치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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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원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