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경협
소계림이라 불리우는 용경협
유람선을타고 절경을 감상할수있었으니
지금도 여운이감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놓치기가 아쉬워
동영상을 찍느라
풍광을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하여
동영상을 올리려하나
용량이 많아 올릴 수가 없으니 어찌 하겠는가
유람선에서 함께 어우러짐과
자연의 풍광을 언젠가 올릴수 있으리라 보며
저협곡사이를 외줄하나에
자전거로 2명이 곡예를하는구나
번지점뿌 하는모습도 동영상에 있는데
아쉬움이 있구나
북경 가이드의
장황한 자랑을들으며
용경협의 아름다움을볼수있었으니
감사할따름이다
이큰 땅덩어리에 어디인들 이만 한 곳 없겠냐 만은
그래도 오늘 이곳을 여운으로 남기고
이화원
서태후의 별장으로 떠나려한다
중국특유의 향료가
끼니때마다 거슬리긴하였지만
점점더 심해짐을느끼며
가이드 가 한잔 사겠다 하여 이가도주 몇병으로 반주를하고
처음으로 상품관광을 하게되는구나
그래 봐야
아이 쇼핑 뿐이 였지만
몇년 전에 이곳에서 쓸대없는쇼핑한기억이
그냥 스처 지나가게하는구나
이제
이화원 서태후를만나러간다
이화원
동태후가 황후인데
후궁으로들어와 여성으로 황제가되겠다는꿈을이루려
황제까지 이화원에 감금하고
중국을 다스렸던 서태후
인간의 욕망은 끝이없어
모든정치인들을 농락하며 한때
중국 제1의 세도가였던
서태후별장을 지나
추천옵션으로 250원(한화45,000원)을내고
세계적인뮤지컬 근면왕조를 볼수있었으니
이번 여행의행운이 아니였나 생각해본다
근면왕조
여왕과 남왕이싸워 패한
남왕은 옥에같힌다
그러나
여왕과 옥에같힌 남왕이 사랑에빠진다는내용인데
그농의 사랑 때문에
대홍수가난다
실내 뮤지컬장에 실제로 홍수가나듯 물이쏫아지는모습을
볼수있었으니
온몸이 서늘해진다
배우들이 그홍수에 떠내려가고있으니
중국 문화의 장을 볼수있었음이랴
그홍수를 막으려
사랑에빠진 여왕이 재물이되어
홍수를 막았다는
슬픈 사랑이야기
잘보고
왕부정거리로 떠나려한다
중국사람들
하늘에 비행기
땅에는사람
바다에는잠수함과 배 만먹지않고 다먹는다는
중국인
그 음식의 거리 왕부정으로 떠나가보자
그거리를
야밤에 기대해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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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대 장치도 상상을 초월하는 중국인들..색다른 중국 문화에 놀라움이..
보셨군요~~~
문화적차이가 스케일이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