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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소풍 가기전엔 항상 잠을 설치며 시계를 보던적이 있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이들이 설레면 그랬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지캠핑 정모를 처음 참석하는 저에겐 어렸을적 설레임이 그대로 전해지는거 같았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잠을 일찍 청했지만 아침 5시부터 일어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미리 꾸려 놓은배낭을
풀었다 쌌다하며 시간이 가길바라며 있었습니다...ㅋㅋ(애들이 따로 없죠!!)
영종도에서 연안부두까지 가본적이 없기에 얼마나 걸릴지 몰라 좀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버스노선을 잘모르기에 인천공항철도를 타고 인천지하철을 타고 다시 1호선을 타고 동인천역에
도착한 시간이 7시40분...ㅠ.ㅠ
생각보다 한시간가량 일찍 도착했습니다....시간도 많이 남아 택시 대신 버스를 타기로 맘을 먹고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그러나...내릴곳을 잘못 알고 있던 전 무려 세정거장을 지나 내려서
걸어서 다시 연안여객 터미널까지 갔죠~!!
아침부터 땀을 빼도 그리 힘든걸 몰랐습니다...ㅎㅎ
멀리 여객터미널이 보이자 맘이 더 성급해지더군요~~^^
도착하자마자 해찬이네님을 만나 기다리던중 오지 식구들이 오시더군요....
첨참석하는 자리라 뻘줌했지만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배려라는말 오캠에서 좀지나니 자주 느껴지더군요!!
배낭 정말 많습니다...크기도 크고~^^* 타인들에 시선이 저희에게 많이 머물더군요~!!
멀리서 봐도 눈에 딱 들어오는 오캠깃발~^^*
드디어 승선할 시간이 다가오자 배낭을 메고 출발~^0^
게이트를 통과하는 오캠식구들~멀리서도 눈에 확들어 옵니다....^_^*
우리가 타고갈 쾌속정도 보이고~!!
배를 같이 타는 외국인들~ 이넘들은 어케 알고 섬까지 가는지 배안에서 과관도 아니더군요...
웃통까지 벚고~왂왁자지걸 하더군요~ㅡ.ㅡ;;
첨타본 쾌속정...정말 빠르더군요~인천대교를 휙~지나갈 정도로....^^
해찬이네님 웃음이 해맑게 웃으십니다~회원들도 잘챙겨 주시고~!!
한시간 조금 넘자 도착한 덕적도....멀리 우리가 G섬까지 타고갈 배가 보입니다...구리군요...ㅡ.ㅡ;;
덕적도 하늘에 날리는 오캠깃발~^^
우루사님 큰 배낭 메시고 열정적으로 샷을 날리시더군요~^^
드디어 배가 접현하고~이름이 해양호이군요~!! 이배 사람 정말많이 탑니다...!!
해경이 오더니 정원초과라고 다들 내리라는군요....ㅡ.ㅡ
다시 내리니 회를 파는 아줌마들이 눈에 확들어 오더군요...먹고 싶지만 다음기회로 패쑤~^^
그사이 횐님들이 먹거릴 사와서 드시고 계시더군요...^^
투맨님 고둥을 맛나게 드시길래 저도 맛좀 봤습니다~!! 소주 생각이 나더군요...ㅋㅋ
배를 다시 탈려고 하는데 몇몇 섬주민들이 버티며 안내리더군요....특히 할머니들....억셉니다...!!
마파도영화에서 김수미가 생각났습니다~^^;; 어찌나 욕을 맛깔나게 걸쭉~히 하시던지...ㅋㅋ
해찬이네님 얼굴이 안좋아 보입니다...하시는말이 아까 애들이 밖에서 우는걸 보니 먼저 타지 말껄
하십니다...역시 자식이 있는사람은 아이부터 생각하나 봅니다~^^*
테이님 간지를 좔좔 내시며 배위로 올라가심니다~!! 포스가 장난 아니시더군요..
전 저희 고모님이 생각 났습니다....^^;; 테이님 입술을 보니 집안 식구 같았거든요!!
서해에서 망망대해라는 생각...첨해봤습니다!! 물도 깨끗하더군요~꺄~오~^^ 기대가 배가 됩니다!!
핸슨님 다가오시더니 말을 걸어주십니다~^^ 같은 공항에서 일을 하시더군요~!!
너무 좋았습니다!! 같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을 만나다니!!ㅎㅎ 동안이시더군요~부럽부럽^^
G섬으로 향하는 배가 파도를 가르며 가는것이 속도 시원합니다~^0^
배 이층으로 올라오니 여러 회원님들이 계시더군요...석이 파파님 한포스 하십니다~^^
장난꾸러기 같은 해찬이네님..라라님이 휴식하는걸 마구 찍고 있습니다~^^
사진발 안받는다며 라라님은 찍지 말라하시지만...들은척도 안하시고 일에 열중하시더군요~^^*
라라님 참 편해 보이십니다...ㅎㅎ
멀리서 보기엔 사진이야길 하는거 같았습니다...
회원이 아닌분도 카메라를 가지고 계서서 그렇게 생각한거지만...^^;;
오~오늘에 목적지...G섬이 보입니다~~야호~^^
이런!! 저섬이 아니라는군요...ㅠ.ㅠ;;
선실안에서 밖을 보는 세상 또 달라 보이겠죠...하지만 밖에서 안을 보는것도 재밌었습니다..
(절대 해찬이네님이 재밌었다는게 아님니다...^^)
통로를 걸어오시는 유유자적님...왠지모를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바다 바람으 쐬시는 투맨님...제가 아는분하고 너무 닮아서 형제가 아닌가 했습니다!!
성이 다르시더군요...^^;;
해찬이네님 머신....저35mm랜즈 탐남니다~^^;;
드디어 G섬에 도착할려고 합니다...섬이 환상적입니다..넓은 모레사장하며...말이 필요 없습니다!!
선착장에 손님 맞이를 하시는분들이 나와 계시더군요~^^
설마 우릴....
저희팀들이 내리니 배가 한산해 지더군요~!!
참 많습니다~!!대군이 이동하는 것같은...^^
출발하기전 배낭정리 다시한번하고....인원체크도 하고...
선두가 출발합니다~!!
다들 즐거워 보입니다...저도 신나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진찍고 있습니다~^0^*
길게 늘어선 오지식구들..
갑자기 나오는 계단..이리가는게 맞나 했는데 선두가 가고 계시더군요.....
꾸러기님 배낭 셋팅이 잘못되서 첨에 너무 힘들어 보이시더군요~!!
일년에 네번 캠핑허락을 받으셨다는 노란필통님...어케 내무부 장관님 허락은 더 득하셨는지요~??
뒤에 채식주의님도 손가방까지 가득 담아 오시는군요~^^(장갑 잘쓰겠습니다~^^)
플러그님....집에 가실때 결혼한 아들 내외분이 와서 일찍 가신다는 말에 깜놀 했습니다~!!
오지 식구들 동안이 많으시더군요...저만 노안같습니다...ㅠ.ㅠ
벵상님...올라오시면서 많이 힘들어 하심니다...나중에 배낭을 들어 봤더니...엄청 무겁더군요~^^
핸슨님 커플...부러워 죽는줄 알았습니다~^^;;저도 나중에 같이 다녀야 겠습니다...ㅎㅎ
테이님...정말 다리가 길더군요...성큼성큼 걸어가시는게 금방 베이스에 도착할거 같았습니다~!!
마을길...몇가구 안살지만 길은 잘해 놓은거 같습니다~!!
마녀님 뒤에서 보니 배낭과 바지가 잘 어울리는군요~^^ 컨샙을 배낭과 옷에 맞춘거 같았습니다~!!
다들 숙영지에 도착하기전 물도 수통에 넣고 잠깐 휴식을 취합니다~!!
저앞에 보이는 산길로 올라 가야 합니다~모레가 정말 부드럽더군요!!
서해에 있는 섬이지만 서해가 아닌거 같았습니다....
큰 배낭을 메고 올라갈려고 하니 다들 쉽지가 않아 보입니다....해발 제로라...ㅋㅋ
백사장도 생각보다 길었습니다...날씨도 죽여 줬습니다...경치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
G섬 안가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다시 가고 싶습니다....ㅠ.ㅠ
앞에 가시던 분들 후미도 챙겨 주심니다...여기저기서 배려를 많이 해주시니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해찬이네님 키가 보기보다 크시더군요!!186이라시는데...
요즘 고딩들의 로망이 186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키크면 싱겁다는데...ㅎㅎ(죄송합니다..)
줄을 잘 맞춰서 올라갑니다...배낭들이 크다보니 아차하면 큰일 나겠더라구요~^^
맘에 안드는 사람이 뒤에있음 복수하기 딱좋습니다...ㅎㅎ 이런생각 하면 안되는데..쩝
정말 깨끗하죠....어쩜 서해가 이럴수가 있는지...인천 똥물하곤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그늘에서 잠시 휴식도 취하고~^^
해찬이네님은 힘드셔서 그런지 울고 계심니다~~ㅎㅎㅎ
언덕 초지가 광할하게 펼쳐저 있더군요~!! 알프스처럼....알프스...거기도 가고 싶다....
요런 언덕 두개만 올라가면 숙영지가 있습니다...노을이 멋있는~~^^*
아~경치 보세십시요~^^돈 많이 벌어서 이런곳에 별장 지으면 딱일 텐데....돈이 없네요...OTL
올라가다 뒤돌아보다 올라가다 뒤돌아보다......이런곳이 개발이 된다니 좀 아쉽네요~!!
다들 경치가 좋은곳에서 한숨 돌리고 있습니다~^^ 시원한 공기도 마시고 경치도 감상하고 사진도 찍고
잠시 쉬면서 깃발을 하루님이 이어 받았습니다~!! 풍경과 잘 어울리더군요...
비슷비슷해보이는 풍경이지만 지겹지가 않씀니다~^^ 그냥 풍경에 취해 있어서 그렇겠지만..
광량이 많아 사진이 푸르스름하게 나오는군요....수풀사이로 지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여유롭게 구경하면서 걸어들 가시는군요~^^
바닷가라 그런지 억세풀도 키가 작습니다....바람에 영향같은데!!
뭉크님 더위에 약간 지치셨나봅니다~!!
앗~~인민군 선봉대장 갔습니다~^^ 카메라가 총처럼 느껴지는군요~!!
조기서 다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힘들지도 않게 쉬엄쉬엄 가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유유자적님 분위기 있으심니다~영화배우 같아요~^^(아부모드~굽신굽신)
다시 저 언덕위에 숙영지로 이동합니다~^^ 거의 다왔으니 힘들을 내시더군요!!
알프스 초원갔죠~~!!이러다 못가신 분들 한테 맞아 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언덕중간쯤 고목이 있습니다~!! 손잡이 용도 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도란도란 모여서 이야기 하심니다...너무 좋지 않냐고...ㅋㅋㅋ
앗...벌써 도착한건가....짐을 내려 놓고 계심니다~^^*
야호~^^ 오늘 숙영지 인거 같습니다!! 저도 언넝 배낭부터 내려놓고~^0^
대전서 올라오신 아침가리님...멀리서 오시느냐 힘드셨을텐데... 피곤한 기색이 하나도 없으시네요~!!
한분한분 올라오시고 있으십니다~^^ 이젠 유유자적님이 깃발을 받으셨군요~!!
그러나 해찬이네님이 올아오시고 나서 숙영지가 쬐끔더 위로 잡혔습니다~^^
다들 숙영지를 만들고 끼니부터 때움니다~!!
그늘에서 편안하게 쉬고계신 두분 여유로워 보입니다~^^ 코피 접대중이신 해찬이네님!!
카페지기로 이날 너무 많이 애쓰시며 회원들을 챙기시더군요~^0^ (잘보이고 싶은 맘에 굽신굽신)
빨간 몬츄라 바지가 잘어울리시는 마녀님 검빨에 컨셉 보기 좋습니다~^^
야영지에 옹기좋기 있는 텐트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어쩜이리 맘에 쏙드는지~!!
우루사님 타프에 걸린 플랜카드가 참 보기 좋습니다~^^ 미니핫도그를 열쉬미 만들고 계신 봄양님..
쌍둥이 불다텐트~^^ 색깔이 참 이쁨니다~!!
우루사님은 잠자릴 정리 중이시군요~^^ 정리도 깔끔하게 해놓으시고~!!
각자의 텐트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움니다~!!
먹은 자리도 정릴하고~
다들 바다가 내려보이는곳으로 모여 계심니다~~우울증 치료중 입니다~^^
너무 즐거워들 보이는군요...각자 가져오신 맥주에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바다를 바라보시는 유유자적님.....어떤 생각을 하시고 계실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
하루님 너무 편해 보입니다~!! 맥주 잔과함께...
역쉬 노가리노가리 강츄~~^^ 맥주는 노가리...종로 5가 북어집 생각 나더군요!!
오버더 레인보우를 보여주시겠다며...볼일보러 가시는 세여성분....^^
여긴 우리가 접수했습니다~^^ 오지캠핑에서....ㅎㅎ
석양이 너무 이쁨니다~^^*
다들 석양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여념이 없습니다~!!
휴식도 석양을 보며~
가스등 불빛이 환하게 비춰줍니다....분위기 만땅입니다~^^
귀신들이 왔다갔다 하는군요~^^ㅎㅎㅎ
먹느냐고 정신이 없어...사진이 뚝 끊겼네요..죄송합니다...이넘에 식욕!!
아침에 온통 해무가 끼어서 앞이 분간이 잘 안되는군요...
그래도 고수분들이시라 금방 배낭을 꾸림니다~^^
해무가 자욱하지만 이것또한 운치가 있습니다~^^ 그냥 다 좋습니다...ㅎㅎㅎ
해무사이로 어렴풋이 보이는 회원님들 사진찍기에도 여념이 없으시고~^^
이런...사진찍다 보니 꼴찌군요...뒤가 서늘해지는게 언넝 따라 가야겠습니다~~^^;;
다들 각자가 먹고 남은 쓰레기 봉지들 하나씩메고...너무 보기 좋습니다...^^
마을에서 잠깐 볼일을 본후 다시 선착장으로 출발~
고즈넉한 시골풍경에 잠시 취해 한컷~^^
바닷물이 만조라 선착장이 없어졌습니다~^^ 전 샌들이라 물길에 있는데...모델이 되고 있더군요~^^
이대로 질수없다...전 반대로 횐님들을 모델 만들어 버렸습니다~^^
일명 F4 채식주의님 좋으시겠습니다~^^
어느덧 우리가 타고갈 전세배가 들어 왔군요~^^ 만조라 배가 위에있습니다~!!
전세낸 배란걸 알리기 위해 플랜카드도 걸고 그걸 배경삼아 한컷씩~^^
처음 나오신 난남자님...확실히 오캠식구라는 인증샷~^^
타이타닉을 연출하시는 뱅상님~^^*
뒷에서 이상한걸하는 뭉크님....ㅎㅎ
성에 안차셨는지 벵상님이 직접해주시는군요~^^ 뭉크님 너무 좋아하심니다...ㅋㅋㅋ
엉덩이는 거리를 좀두시지...ㅋㅋ
여객실 안엔 오캠식구들 밖에 없었습니다~!! 간식타임...우루사님 정말 라면 맛나게 드시더군요~@_@
쫀득한 사발면 면발~
벵상님도 질수 없다는듯 즉석밥을 맛나게 드십니다~^0^
봄양님~이제 차력을 보여주실겁니다~^^
이리터 원샷하기~^^ 이게 사진에 편집능력입니다...누가보면 진짜 다먹은줄 알겁니다...ㅎㅎ
덕적도 도착~볼록거울로 사진도 찍어보고....
다먹고 기념 단체사진 남김니다~^^인간피라미드...허리가 아프더군요....ㅎㅎ
어느세 몰카를...질주없죠~^^
오지골프장 캐디분들 이십니다~^^
재미나게 보내시고 있군요~^^ 봄양님 무지 좋아합니다..
사진찍기 여념이 없으신 광개토님~!!
와~우~!!라라님 너무 편해보입니다....제대로 캠핑을 즐기시는~^^*
배시간이 다되서 짐꾸리고 다시 출발~대군입니다!!
길가에 코스모스?? 가을도 아닌데 설마...
덕적도 관광을 다녀오시는 횐님들~!!
사진이 끝입니다..중간중간 빼먹은 곳이 있는데...ㅋㅋ 밥먹거나 뭐먹을때는 사진이 없습니다...
제가 식탐이 많아서...ㅋㅋ 덕적도 등대는 그림같아서 남김니다~^^
처음 참석한 오지 캠핑이였습니다...
환상에섬 G섬에서 이틀 첫 오캠에 기억으로 남을것입니다~^^
인연이라는말 이런데서 쓰는거 같습니다...백운산에서 해찬이네님을 만난거...
어쩜 그리 알기도 쉽지 않은데..그때 MTB를타고 올라가지 않았으면 인연은 안됬을 겁니다....
카페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배려라는말 전에도 했듯이 나이가 많아도 어린사람을 존중해주고
자기가 남긴쓰레긴 직접치우고 싸온음식 맛좀 보라고 나눠주시고....
어디가도 잘 못보던 풍경이였습니다~!!
그만큼 오캠은 성숙된 카페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자주는 아니지만 시간이 될때마다 자주 참석하겠습니다~^^
후기도 많이 늦은것에 죄송하구요~^^ 일이 많아서...ㅎㅎ
다음을 기약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행복하세요!!
첫댓글 캬..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스크롤의 압박이 장난 아니던데..ㅎㅎㅎ 후기 올리다 날려 먹고 ㅡㅜ 그냥 사진만 올려야 할까바요.^^
아 그랬군요..답글 다는 순간 없어졌는데...저도 안타까워요.ㅠ
저도 반으로 줄인게 이정도 입니다..ㅋㅋ 한번 날려먹고 줄여서 올렸죠~^^;;
다녀 온지가 엊그젠데 또가고 싶어지는군요. 섬세한 후기 잘보았습니다.에어님과 함께해서거웠습니다.다음 후기는 뭉크님 or 하루님
이번 정모에서 여러 횐님들이 하시는 캠핑 많이 배웠습니다...독고다이라 여럿이 하는 즐거움을 몰랐거든요~^^
찬찬히,,꼼꼼이..행복하게 후기 잘봤어요...^^..가끔은 군단으로 가끔은 소대로 가끔은 혼자서 섬의 행복을 찾으시는 모습들을 정말 잘 봤습니다...컥 G섬 ,,꼭 가보겠습니다....꼭
꼭꼭 가보세요!! 오시기 싫으실 겁니다~^^
너무아름답고 황홀해 보이는데요....g섬꼭가보고싶은곳이네요...
꼭 한번가보시기 바랍니다~~^^
사진 구도가 넘 멋지네요~~~~.... 좀 더 이야기 못한 것을 다음에 접어두고.... 넘 좋았습니다...^^
정리가 힘들어 포토웍스 돌렸더니 색감은 별로입니다...^^ 이게 쉬운게 아니더군요...ㅎㅎ
집에 늦게 들어와 한 20분 천천히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재미 있기도 하지만 마지막엔 감동도 있네요^^ 백운산 정상에서 에어님 처음 뵙고 느낌이 좋아서.... 그때 잘 꼬셔 놓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ㅋㅋ 코믹과 감동이 있는 영화 한편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저도 해찬이네님 만나게 된게 너무 좋습니다..이런 카페도 가입할수 있고~~^^
후기 잘 봤습니다.. 너무 멋있어요 ㅠㅠ 담엔 꼭 함께 하고 싶네요....
담달에도 휴가내고 갈려고 합니다~^^ 오지에 매력 너무 좋습니다!!
찬찬히 그 마음을 읽어가며(?) 정독했습니다~ 섬이 주는 묘한 매력에 흠뻑 빠져 보았네요. 고맙습니다!
ㅎㅎ...잘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에 글실력이 없어서....^^;;
고생하신 장문의 후기를 짧은 눈요기 시간으로 대신함이 죄송스럽네요.. 올려주신 후기는 제가 체험한것 같이 감명깊게 즐감하고 갑니다~~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글읽기를 싫어하는 저인데..않읽을수가 없군요 ㅎㅎ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저도 글쓰는거 무지 싫어하지만 안쓸수가 없더군요~^^
에이! 넘 뭉클하다!.. 주말에 보게된 에어님과 뭉크님의 환상적 후기... 감동입니다. 다시올 오캠가족과의 G섬 못지않은 또다른 만남을 위해, 전 내일 내무부장관님을 위한 접대캠핑? 갑니다. 아직 2009년이 6개월이나 남았기에..
ㅎㅎ...접대 잘하세요~!! 혹시 자주 다녀 오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요~^^
배낭과 사진장비들을 볼때부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역시나...즐거운후기 잘봤습니다...난 언제나 이런 사진을 찍어보나....
음...장비만큼 실력이 못따라가죠~^^ 제스타일이 좋은 장비 사놓고 배우는 스타일이라...^^;;
역쉬 에어님 후깁니다. ^^ 바로 어제 일처럼 느껴집니다. 후기 잘 보았습니다. 탐론17-50 지를까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ㅎㅎ...바로는 지르지 마세요~^^ 나중에 미움 받을까 걱정입니다~!!
에어님 !!지금저 눈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대화는 별로나누것 없지만 이후기하나로 에어님의 모든것을 알수잇는 너무 멋진후기네요 더불어 하나하나 생각지못한 장면 & 각도등 참고많이 삼았네요 좀더 자연스런모습포착등 ~~~넘 뜻깊게 잘보고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챙겨주신 선물도 잘쓰겠습니다~!! 언제든지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비오는 주말 아름다운 영상과 이쁜 글들이 사색에 잠기게 하네요~~~너무 멋지고 이쁜 모습들 덕분에 잘 봤습니다.......언젠가는 함께 할날이 있기를 소망하면서..........수고 많이하셨네요~~^^
오캠 너무 좋은곳입니다~!! 한번 참석해보시면 그 매력을 아실수 있을겁니다..저도 그랬거든요~^^
에어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장소에서 또 뵐날 있겠져
네~^^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디서든지 만나더라구요~!!
이제는 『』 기다리는 설레임만큼이나 『후기』기다리는 설레임이 더 큰 요즘인것 같습니다. 에어님 멋진 사진과 글 잘 보았네요.^^ 둘째날의 사진의 느낌이 좀 특이하고 좋습니다. ^^ 그리고, 초반에 태희님 머리 풀어헤치신 사진 '멋지네요'^^
저도 여러 회원님들에 글들이 많이 기다려 짐니다~!! 이게 중독인가봐요...^^
에어님, 반가웠습니다. 역시 기대 이상입니다.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