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니벨륭겐의 영화소개 마셰티(2010).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하향곡선.
니벨륭겐 추천 0 조회 366 10.10.24 05:1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0.24 13:29

    첫댓글 이 영화가 [그라인드 하우스] 예고편에 나왔던 가짜 예고편이죠 ?

  • 10.10.27 00:30

    가짜 예고편이 호응이 좋아서 장편 영화로 만들었는데 전 좀 실망했음

  • 10.11.20 11:25

    저는 <마세티>를 보면서.. 약간 생각을 달리했는데요.. 저는 이 영화도 <플래닛 테러>처럼.. 로드리게즈가 아주 작심을 하고.. 일부러 3류 중의 3류처럼 보이게 만든 영화는 아닐까 싶더군요.. 시도 때도 없이 비가 죽죽 내리듯한 버티컬 스크래치가 난무하는 화면빨을 봐도 그렇고.. 툭툭 끊어지는듯한 컷트 편집도 그렇고.. 배우들의 과도하다 싶은 오버액션을 봐도 그렇고 말이죠.. 말도 안되는 상황 전개와 스토리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그러면서도 <플래닛 테러>와 또 다른 점은.. 그때만 해도 이 영화는 3류 영화다라는 인상을 노골적으로 티 냈는데.. <마세티>에서는 시치미를 뚝 뗀 채.. 촬영을 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 10.11.20 11:30

    저는 이런 모든 3류적이고 싸구려적인 요소가.. 로드리게즈의 연출력 부족과 한계 때문에 나타났다기보다는.. 치밀하게 계산된 로드리게즈의 전략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잘못 해석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 작성자 10.11.20 14:35

    데스페라도로 주가를 올렸던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원스 어폰 어 타임인 멕시코도 사실 그렇게 어필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세르지오 레오네의 고유 제목 '원스 어폰 어 타임...'은 왜 붙였는지...한국 감독도 이 제목을 도용했죠...

  • 11.09.23 15:13

    Time Killing용이죠? 순전히...

  • 16.04.23 02:37

    꼭봐야겠어요!

최신목록